고린도전서


1장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전 1:4)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주해)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시는 은혜이다. 다른 형제들에게 입혀 주시는 은혜에도 감사하는 바울의 신앙을 본받자


(고전 1: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주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 부효하게 하신다.(고전1:24)


(고전 1: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주해) 그리스도의 증거는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로서, 그 위에 믿음을 견고히 해야 한다. 


(고전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해) 모든 은사의 머리되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약속을 받은 자로서 소망 가운데에 자신을 깨끗케 하고 거룩케 하며 주님의 날을 기다린다.(고후7:1참조) 


(고전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주해) 정절이 있는 자로 남아야 한다(계14:4)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주해) 예수를 믿고 예수 안에서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만이 믿을 수 있는 분이시고 진실한 분이시다.


(고전 1:10) ○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주해)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것은 오직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 들어와야 한다. 십자가의 도는 능히 하나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고전 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주해) 분쟁은 율법 아래서만 있는 것이고, 진리 안에서는 오직 사랑뿐이다. 진리 안에 있다하면서 분쟁이 있다면, 아직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증거이다.

  

(고전 1: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고전 1: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주해) 그리스도 안에서는 하나이다. 나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훈인 십자가의 도를 믿지 않거나, 알고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하고 자랑해야 한다. 만일에 분쟁이 있다면 먼저 자신들의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혜사께서 주시는 은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피라.

   

(고전 1:14)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고전 1: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1: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주해) 물세례는 세례요한의 사명인 율법의 종들이 주는 것이고, 진리의 종들은 성령세례를 주시는 예수님 곧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소개하고 전하는 사명이다. 오직 복음을 전한다 함은 사람이 생각과 지혜로 말미암지 않고, 우리의 죄를 위해 죽고 다시 사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행(5:42)에 “예수는 그리스도다” 갈(5:14)에 “....십자가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고, 이 세상을 자랑하지 말라.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영원한 십자가의 도 사랑을 믿고 전하고 자랑하자!


(고전 1:18)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주해) 사람은 육신이 살고 영혼도 살기를 바라지만, 주님은 육신이 사는 것은 잠간이고 영혼이 사는 길은 육이 죽어야 함을 교훈하고 있으니, 믿는 자가 많지 않다. 모든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어 주셨기 때문에 다시 살수가 있었던 것이다. 죽음이 없이 다시 사는 길은 없다. 육신의 영화를 위해서 살기를 원하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것이 될 것이고, 구원을 얻을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영혼이 영원히 사는 길이 십자가의 도 교훈을 본받는 죽음에 있음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영생의 축복이 주어진다.

 

(고전 1:19)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 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주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영생의 축복은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가 없다. 오히려 사람의 지혜와 총명을 포기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들어가리라. 주님 편에서나 사람 편에서나....서로가 미련하다고 하니...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주님 편에서 세상의 지혜와 총명을 미련하게 여기는 자는 영생의 축복을 받을 것이고, 사람 편에서 주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것으로 여기는 자는 멸망을 받으리라.(고전1:18)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주해) 구원의 길이 이 세상에서는 감추어져 있는 비밀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를 분별해야 한다. 세상의 지혜는 율법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의 지혜는 진리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지혜를 말한다.

 

(고전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주해) 유대인은 믿는 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보이는 기사와 이적을 구하고, 이방인인 헬라인들이 지혜를 찾음은 세상 지식을 찾는다.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주해) 그러나 이 시대에 전해야 하는 말씀은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이다. 이는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 되고,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은사 중심의 보이는 기사와 이적만을 믿음의 척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방인들에게는 살기 위해서 죽어야 한다는 십자가의 도 말씀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련하게 보이는 것이다.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주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인이나 상관없이 누구든지 부르심을 입은 자(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것을 시인하고 믿게 된다.

  

(고전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주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세상에서는 미련한 자가 되어야 하고, 약한 자가 되어야 한다.

  

(고전 1:26)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주해) 세상의 사람 편에서 보면 세상의 지혜와 능력이 많은 자가 있다. 그러나 형재들아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이해하라.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해) 세상의 것으로 부효한 자들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다. 그들은 있는 것으로 자고 자만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 것으로 자기를 자랑하고 , 없는 자들을 멸시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는 자들, 세상에서도 약한 자들,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셔서 그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신다. 이는 자기 자랑을 못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모략이다.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주해)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있어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은 오직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 있기 때문에....우리의 모든 자랑은 예수 안에서 자랑이 되어야 한다.

  



2장



(고전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주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고전4:20)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주해)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를 바로 전하는 자가 누구인가? 사도 바울의 신앙은 모든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주는 표본이 된다. 우리들도 1) 예수는 그리스도다 2)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외에는 알지도 말고 전해서도 안될 것이다. 진리이신 예수 안에 있기를 바라는 자는 이를 마음에 확정해야 할 것이다.

  

(고전 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주해) 말씀을 전하는 자가 말씀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안에서 더욱 약해지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 어린 자들이 시험을 받기 때문이다.


(고전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주해)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과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말에는 부족하더라도 보혜사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능력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다.

 

(고전 2:6) ○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주해) 이 세상의 지혜는 세상의 주관자에게 주어진 율법으로 말미암는 지혜이기 때문에 온전한 지혜가 아니다. 만일 이 세사의 율법의 지혜가 온전한 지혜라면 이 땅에 예수를 보내 주실 필요도 없으리라.


(고전 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주해)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죽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비밀로서, 이제 약속하셨던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밝혀 주시는 비밀로서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이미 만세 전에 미리 정해 놓으셨던 비밀이다. 미리 정하신대로 역사하시는데,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밝혀주시는 것이다.


(고전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주해) 이 세대가 알지 못함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전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주해) 사람들의 바램은 보이는 육신 세계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복 받기를 원하지만,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이 생각하고 보고 듣고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을 아는 길은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는다.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라! 그러면 알게 해주시리라!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주해)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영안을 열어 보게해 주셔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깊은 것(사단의 깊은 것)도 알게해 주신다.(요14:26)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주해) 비밀로 감추어 두신 하나님께서 친히 밝혀주시는데, 바로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예수의 이름으로 죽고 다시 사셔서 부활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주해) 세상의 영이라 함은 이 세상을 다스리는 영 곧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으로서 창1:28에 하나님으로부터 다스리라는 축복과 명령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께로 온 영은 아들 예수님의 죽고 다시 사셔서 부활하신 예수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요14:16)이시다.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신다.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주해) 성령의 가르치심은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 있다. 보혜사께서는 진리의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진리가 무엇인가? 주님께서 친히 증거해 주시고 이루어 주신 구원의 도리인 십자가의 도가 진리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안에서 모든 역사가 이루어지고, 십자가의 도를 떠난 모든 역사는 세상의 영 곧 율법 아래서의 역사이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주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7-8) 먼저 십자가의 도안에서 영을 분별하자!

 

(고전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주해) 신령하신 보혜사와 함께 하는 자는 하늘의 것이나 땅에 것...모두를 십자가의 도안에서 깨달아 알게 된다. 또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에게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는다.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주해) 주님의 마음을 아는 자는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이다. 보혜사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전도자가 되자. 십자가의 도는 주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사랑이다.




3장



(고전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주해) 그리스도안에서 신령한 자는 십자가의 도를 본받고 장성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고, 그리스도안에서 어린 자들은 아직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다

 

(고전 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주해) 젖은 율법이고, 밥은 진리를 뜻한다.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는 어린아이가 밥을 감당할 수 없음같이,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진리의 길을 감당하지 못한다. 감당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

  

(고전 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주해) 시기와 분쟁은 율법에서 비롯된다. 진리를 말하고 믿는다고 할지라도 시기와 분쟁이 있다면 아직도 율법 아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전 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주해) 육의 피조물을 좇는 옛 사람을 버리고,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전 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 자들이니라

(주해) 주님을 전하고 소개하는 사역 자들을 믿지 말고,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여 십자가의 도를 본받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자가 되자.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주해) 씨를 심는 자와 물을 주는 자는 사역 자들이다. 그러나 사역 자는 자라게는 할 수 없다.

 

(고전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주해) 사람을 믿지 말고, 오지 자라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고전 3: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주해) 각각 받은 은사를 따라서 열심을 다하자. 은사가 다르다고 해서 상급이 다른 것은 아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주해) 하나님의 동역자는 지체의 각 부분과 마찬가지이다. 받은 은사는 다를지라도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이다. 하나님의 밭에 원하시는 열매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씨를 심어야 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밭은 우리들의 심령 땅이다. 하나님의 집은 우리들의 육체이다. 이 육체 속에 하나님의 씨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해야 하나님의 집이 되리라.


(고전 3:10) ○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주해) 자신의 믿음이 어디에 세워져 있는가?를 바로 보고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자. 예수 그리스도 곧 예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의 터 위에 세워야 한다.

 

(고전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 3: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주해)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세우고자 하면서 이 세상의 금 은 보석등으로 건축하고자 한다면, 공력이 나타날 때에 불의 시험을 면하기 어렵다. 믿음이 바로 세워져 있는지 아닌지는 불로 시험을 받게 되고, 그 결과가 들어 나게 된다.

 

(고전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 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주해) 불의 시험에도 변하지 않는 믿음은 상을 받을 것이고, 불의 시험에 변하면 해를 받으리라. 구원의 길은 불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고난 없는 구원은 없음을 기억하자. 구원의 약속에는 불의 시험이 없지만, 약속을 이루는 과정에는 불의 시험(어려움)이 있다.

   

(고전 3:1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주해)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전은 깨끗해야 하는바,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케 해야 한다. 깨끗케 하는 길은 오직 보혈의 피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믿음에 있다. 

 

(고전 3:18) ○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주해) 자기 스스로가 속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속게 되는 원인은 자신의 마음에 새겨져 있는 율법으로 말미암는다. 이를 십자가의 도안에서 자신을 바로 보고 속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의 지혜는 율법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오히려 미련한 자가 되라는 것이다. 세상의 것에 미련한 자에게 천국의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천국의 지혜는 오직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 있다.(고전1:24)

 

(고전 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고전 3: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주해) 이 세상 의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 수가 없다. 이 세상의 지혜는 스스로 정죄하고 스스로 속이는 능력이 있다. 세상의 지혜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 꾀에 빠지게 된다. 오히려 미련한 자(자기를 비우는 자)가 되라. 그런 자에게 하늘의 지혜로 채워 주시리라.

 

(고전 3: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고전 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고전 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주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들을 위해서 영광을 받으시고자 하신다. 십자가의 도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자랑하는 자들이 되자. 우리들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4장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주해) 그리스도는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비밀의 말씀이다. 이제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로서 그리스도를 밝혀 주셨으니, 지금까지 감취어져 왔던 비밀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도는 천국에 들어가는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일군이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주해) 십자가의 도는 약속의 말씀(새 언약)이다. 약속만 받고 마는 자가 아니라, 약속을 명령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자들이다.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자들이 되자.(빌3:10-11)

 

(고전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고전 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주해) 십자가의 도 위에 믿음을 세운 자는 자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기 때문에 판단을 받을 일이 없다. 모든 판단은 오직 주님께서 하시되 십자가의 도안에 이루어진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주해)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판단은 율법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율법에서 비롯되는 정과 욕심을 버린 자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를 보내 주시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스스로의 판단이 아니다.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오셔서 어두운 심령에 감추여져 있던(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드러내 주시고 고쳐 주신다.

 

(고전 4:6) ○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주해) 바울이 전한 복음은 십자가의 도 곧 그리스도이다.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믿음에서 벗어나지 말 것을 권면 한다. 십자가의 도 밖에는 각기 자신의 주장만을 내 세우는 교만함으로 서로가 대적하게 된다.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주해) 우리를 구별하심은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았고, 모든 창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우리들 스스로의 자랑이 있을 수가 없다.

  

(고전 4:8)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주해)  세상의 것으로 부요한 자들에서 하늘의 것으로 부요한 자들이 되어야

 

(고전 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주해) 복음으로 말미암아 택함을 입은 사도들의 모습이다. 우리들의 가는 길과 무엇이 다른가? 이 시대에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된 자들이 있는가?  천국복음을 위해 핍박받는 자들이 있는가?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바로 보자.

 

(고전 4: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주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고 약하고 비천한 자가 되었고, 너희는 그리스도안에서 지혜롭고 강하고 존귀한 자가 됨은 어떤 연고인가? 전자는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믿음 안에서 가는 길이고, 후자는 십자가의 도를 본받지 않는 자들의 신앙이요 열매이다.

   

(고전 4: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고전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고전 4: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주해)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자의 모습이다. 세상으로부터는 멸시를 당할지라도 택함을 입은 자들은 기쁨으로 나아가리라.


(고전 4:14) ○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주해) 우리의 스승은 오직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많은 선지자들의 믿음에서 벗어나, 보혜사께만 의지하자.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다시 낳음을 입은 거듭난 아들들이다.

 

(고전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전 4:17)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주해) 복음의 사역을 맡은 자는 십자가의 도를 먼저 본 받아 행하여 본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믿을 자가 누구이겠는가? 주님께서 먼저 우리들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사심같이, 먼저 은혜를 입어 택함을 받은 자들이 주님의 가신 길을 본받아 행해야, 바울과 같이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고전 4:19)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주해) 온유한 자나 교만한 자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논한다. 오늘의 이 시대에도 말씀에 부효한 자들이 많이 있다. 성경의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암기하고 안다고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은 먼저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 십자가의 도는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백성들을 속량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다. 이 능력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자에게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매(진노 저주)가 주어진다. 무엇을 원하겠는가? 십자가의 도안에서 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받자.




5장



(고전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고전 5: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고전 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주해) 불신자들에게서도 있어서는 안될 음행이 믿는 자들에게 있음을 책망함이다.

 

(고전 5: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고전 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주해) 마4장에 성령께서 예수를 마귀에게 시험을 받도록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사단 마귀의 시험에 내어 주게 되는데, 이 시험에서 육은 멸하고 영은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한 반드시 통과해야 할 고난의 길이다.


(고전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주해) 묵은 누룩은 율법의 교훈이고, 누룩 없는 새 덩어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는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교훈이다.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주해)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예배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드려야 한다. 순전함과 진실함은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순종의 믿음에 있다.


(고전 5:9) ○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고전 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주해)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 토색하는 자들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만나지 않을 수는 없다. 단지 그들의 하는 말과 행위에 동의하고 참여하지 말라는 뜻이다.

  

(고전 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 5: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고전 5: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주해) 육신의 소욕에서 비롯되는 율법의 악한 마음들을 마음에서 버리라.



 

6장



(고전 6: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고전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고전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고전 6: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고전 6: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고전 6:6)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고전 6: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고전 6: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주해) 형제를 판단하는 모든 지혜는 십자가의 도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신을 나타내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에서 비롯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의 판단은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차리리 속는 것이다.(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주해) 이 세상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주해)율법 아래서 태어나는 모든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인 십자가의 도를 먼저 믿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아야 한다.

 

(고전 6:12)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주해) 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나 사람들 앞에 다 유익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구별함을 받아, 아무에게도 거리낌을 받지 않는 거듭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고전 6:13)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주해)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날에 다 폐하신다. 세상과 벗하는 음란에서 벗어나(약4:4) 오직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드리자. 주님께서 우리들의 몸도 지켜 주시리라.

  

(고전 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해) 주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할지라도 자신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지를 못한다. 예수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권능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온전히 죄와 사망의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몸과 마음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온전히 구별함을 받자.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들의 몸이 하나가 되는 길은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고 순종하는 길뿐이다.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주해)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우리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이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주해) 값으로 산 것은 어디에서 어떻게 샀는가? 율법 아래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을 이 세상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흠 없는 보혈의 피를 첫 사람 아담(마귀)에게 단번에 지불하시고, 모든 인생들을 속량하신 것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백성만이 아니라 창세로부터 이 세상 끝 날까지의  모든 인생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그 중에 보혈의 피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아들들은 그리스도의 지체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7장



(고전 7:1)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고전 7: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전 7: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고전 7: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고전 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7: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고전 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고전 7:8) ○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 7: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 7:10)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고전 7:11) {만일 갈릴지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 7:12) 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고전 7: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고전 7: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고전 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고전 7:16) 아내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고전 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7:18)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전 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4)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25) ○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고전 7: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 7: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고전 7:28)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고전 7: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 7: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 7: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고전 7:32)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고전 7:33)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고전 7:34)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고전 7: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고전 7:36)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고전 7:37) 그러나 그 마음을 굳게 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처녀 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고전 7:38)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 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 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

(고전 7:39)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 만 할 것이니라  

(고전 7:40)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8장



(고전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주해) 하나님 앞에 우상은 이 세상의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피조물이 다 우상의 대상이다. 보이는 것은 알기 쉬우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영안이 열려야 우상의 제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보이는 것에 대한 지식(율법)은 하나님 앞에는 교만해지는 능력이 된다. 그러나 사랑이 덕을 세움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 형제들을 향한 것이기 때문이다.

    

(고전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주해) 이 세상 사람들이 아는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천지 차이이다. 이 세상의 사랑은 자기를 나타내는 사랑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를 버리는 것에 사랑이 있다.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함은 미련한 것이다. 십자가의 도 사랑을 배우자.


(고전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고전 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주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임을 바로 알아서, 유일하신 참 사랑의 하나님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바로 섬기자.

 

(고전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고전 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주해) 창세로부터 이 땅에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음은 첫 사람 아담의 생령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많은 신과 많은 주가 된다. 그러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분별하여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을지라도, 그들도 하나님의 섭리 역사에 함께 하는 피조물들임을 알기에 그들을 섬기지 않는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영을 분별하자.

 

(고전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주해) 하나님의 지혜인 십자가의 도는 창세 전에 감추어 두셨던 하나님의 비밀이다.(고전2:7)(골1:26) 이 지식은 사람의 지혜로서는 알 수 없는 것이고, 사람은 율법 아래서의 지식을 가지고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 하기 때문에, 스스로 더러워지고 악해지게 된다. 자신을 부인하고 온전히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 앞에 순종해야 순결하고 진실한 자가 되리라.


(고전 8:8)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족함이 없으리라 

(주해) 식물은 율법을 뜻한다. 율법 아래서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 절대로 서지 못한다. 율법 아래서의 신앙은 아무리 많이 알고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진리의 믿음에 이르지 못한다. 율법 아래서의 믿음은 자신의 신앙에 있어 확신이 없으나, 십자가의 도안에서의 믿음은 약속의 성령이신 보혜사로 말미암는 구원의 보증인 것이다.(엡1:13-14) 세상 지식의 부효함은 천국 지식의 부족함보다 못하다.

 

(고전 8: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주해)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함을 받은 자는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바, 본이 되지 못하고 자유를 남용하게 되면 오히려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자가 되기 쉽다.

 

(고전 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주해) 세상에서의 지혜로움을 가지고 천국 복음을 가장하는 자들이 많다.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 축복을 그리고 은사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또한 말씀을 많이 아는 것으로 자랑하며 미혹하는 자들은 음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믿음이 약한 자들을 넘어지게 하는 자들이다. 형제들을 시험하고 판단하는 자들은 스스로 시험에 빠지고 스스로 판단을 받는 자가 되리라.

 

(고전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주해) 형제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행한대로 복을 받는다. 형제를 시험하고 판단하는 자, 욕하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죄 값을 받을 것이고, 오직 형제의 죄를 사해주는 자는 모든 일에 사함을 받는다.

 

(고전 8: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주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형제를 실족케 하는 말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한다. 만일 실족케 하는 식물이면 주님을 위해서 또한 자신을 위해서 끊어야 할 것이다.




9장



(고전 9:1)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전 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고전 9: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고전 9: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고전 9: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고전 9: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 

(고전 9: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고전 9: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고전 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고전 9: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고전 9: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고전 9: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전 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9:14) ○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전 9: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 9:17)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고전 9: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 것이로라

(주해) 복음은 무값으로 전해야 하고, 자기의 주장과 권리를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 복음을 자랑함은 주님을 자랑하는 것이지, 바울 자신의 자랑이 아니다.

 

(고전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 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주해) 십자가의 도안에서 자신의 정과 욕심을 못박은 자들은 모든 사람(율법)에게 자유롭다.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얻은 자들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에서 일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고전 9:20)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주해) 상대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 이는 상대방의 잘못된 것에 참여하라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고 참고 기다려 주는 것이다. 율법 아래서 벗어나 참 자유를 얻은 자는 참 자유를 얻기 전의 율법 아래 있을 때를 알기 때문에 상대방을 바로 진단할 수 있고 그들의 입장에서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고전 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주해)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면 율법이 없는 자는 율법의 의인들이다. 이는 법 없이도 살수 있다는 사람들 곧 의인들로서 하나님의 의를 대적하게 된다. 이들을 얻기 위해서는 온전한 그리스도의 율법 곧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자는 율법의 의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안에서 더욱 굳게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다.(마5:17,20)


(고전 9:22)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주해) 율법으로 말미암는 자기의 주장을 버려야 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이해하고 들어주는 자가 되어야 대화가 되리라.

  

(고전 9:23)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주해) 복음은 믿음으로 끝이 아니다. 행함으로 열매를 맺어 복음의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 믿음으로 씨를 뿌리고도 열매를 거두지 못한다면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못한다. 행함으로 빛의 역사를 이루는 자가 되자.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주해) 많은 자가 달려가는 길에 오직 상을 얻는 자가 하나이듯이, 천국의 상도 오직 하나인 첫 열매를 얻고 또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첫 열매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 곧 십자가의 도가 첫 열매임을 믿는 자에게 주어진다.(심령 땅에 씨가 뿌려짐) 다음은 보혜사로 말미암는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달음질해야 한다. 달음질하는 푯대는 십자가의 도이다.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주해) 세상의 일이나 천국의 일이나 경쟁이다. 세상의 일은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 이기고자 하나, 천국의 일은 자신의 지혜로 말미암는 방법은 포기하고 오직 주님의 뒤를 따르는 것이다.(눅9:23) 세상의 일은 썩어 없어질 영광을 위해서 경쟁하지만, 천국의 일은 썩지 아니하는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 경쟁하는데, 이는 모든 일에 있어 절제해야 한다.

 

(고전 9: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주해) 달려갈 방향과 싸움의 대상을 모르고는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없다. 달려갈 방향은 사도 바울의 믿음의 푯대(빌3:14)로서...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가 되어야 한다.

또한 싸움의 대상은 무엇인가? 마귀의 세력 곧 사망의 세력과의 싸움이다. 사망의 세력과의 싸움은 먼저 자신의 마음이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망의 세력임을 알아야 한다. 싸움은 자신의 마음(율법)안에서 이루어지고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며, 이기는 자가 외부로부터의 시험에도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다. 진리의 원수는 율법이요, 하나님의 원수는 육신의 생각(롬8:9)임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주해)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자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쳐 복종해야 한다. 말씀을 전하는 자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만 하고 자신은 복종하지 않는다면 버림을 받는 자가 될 것이다. 예수를 증거하는 종들은 먼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남보다 먼저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10장



(고전 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 10: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고전 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 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주해)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율법의 모세에게 속한 자들로 물세례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 그들이 먹고 마신 신령한 양식은 율법의 말씀이다. 오늘날에 우리들이 먹고 마셔야 할 양식은 예수님의 살과 피로서 십자가의 도를 믿고 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율법과 지리를 분별해야 하는바, 율법은 진리의 예표이기 때문에,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고 하신 것이다.(히10:1)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따르는 다수의 백성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을 받은 것이다.


(고전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주해)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은 율법 아래 갇혀 있기 때문이다. 모세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멸망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믿음의 거울이 된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율법에서 벗어나는 길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배우자.

  

(고전 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주해) 율법 아래서 은사 역사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율법 아래 있게 되면 자연적으로 우상을 섬기게 된다. 이 시대에도 은사 역사 속에서 물질적인 먹고 마시고 뛰노는 역사가 곧 우상을 섬기게 하는 사단의 역사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살후2:9-10)

 

(고전 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주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자들이 이 세상과 벗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이다.(약4:4)

십자가의 도안에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자.


(고전 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주해)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에도 시험을 하시지도 받으시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시험하고자 하는 자들은 뱀(사단=마귀)를 통해서 멸망을 받게 된다. 사단 마귀는 참 하나님의 사망의 사자이기 때문이다.(롬13장)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주해) 원망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지 못할 때에 일어난다. 욕심은 죄를 잉태하고 결과는 사망에 이른다. 자신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모세를 원망했던 자들이 멸망당했던 것처럼, 어떠한 경우에도 원망하지 말자. 십자가의 도안에서 자신의 마음(율법)을 포기하는 자는 원망할 일이 없게 된다.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주해) 거울은 참이 아니다. 그와 같은 일들이 말세를 만난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율법의 믿음 안에서도 간음, 시험, 원망하다가 멸망하는 자에게 멸망을 당했던 것처럼, 진리의 믿음 안에서는 더욱 지켜야 함을 교훈 한다.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주해) 율법과 진리의 좌우를 분별하지 못해서, 율법의 그림자적인 믿음으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들 자신을 살펴야 한다. 자신이 율법 위에 믿음을 세웠는지? 아니면 진리인 십자가의 도 위에 믿음을 세웠는지?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주해) 시험을 통해서 연단 하시고, 연단을 통해서 더욱 믿음을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능히 감당할 시험을 허락하신다. 시험이 올 때에 시험이 오는 원인을 먼저 자신에게서 찾고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고전 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고전 10: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주해) 창조주 참 하나님 외에 모든 것은 우상의 대상이다. 우리들 자신의 인격인 율법 곧 육신의 생각(롬8:7)대로 사는 것도 우상을 섬기는 것이 됨을 바로 알자.

 

(고전 10: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고전 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주해) 세상의 물질적인 축복이 아니라 영혼의 축복이다. 영혼이 영생에 이르는 축복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데 있다.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축복은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먼저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의 교훈을 받고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고전 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고전 10: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고전 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주해) 구약에서 이방인은 불신자들이지만, 신약에서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고, 말세에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 자는 아직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이방인과 같은 것이다. 그들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우상을 섬기고 있으며 귀신과 교제하는 자들이다.

 

(고전 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주해) 하나님 앞에 진실 된 아들이라면 결코 함께 할 수 없다. 잔을 마시는 것은 행함을 뜻하고, 상은 말씀의 떡을 뜻한다. 주의 뜻을 따르는 자가 귀신의 뜻을 겸해서 행할 수 없고, 주님의 교훈과 귀신의 교훈을 겸해서 받아서는 안 된다.

 

(고전 10: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고전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고전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주해) 율법 아래 거하고자 하는 자는 주를 노엽게 하는 것이 된다. 우리가 주보다 강하지 못하니 주를 노엽게 하지 말라. 율법의 자유의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고 또한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율법 아래서 우상을 섬기는 것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고 위한 것이지만, 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된다.

 

(고전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전 10: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주해) 땅에 것이나 하늘에 것이나 믿음으로 해야 한다. 의심이 있을 때에는 하지 않는 것이 나으며, 모든 일은 감사함으로 할 때에 영 육간에 축복이 된다.

 

(고전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전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주해) 상대방이 청해서 가게될 경우에 먼저 상대를 인정하고 의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나 시험하고자 할 때에는 받아들이지 않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고전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전 10: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주해) 모든 일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도안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한다.


(고전 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주해) 주님의 기쁜 소식인 십자가의 도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나의 유익을 위한 삶이 아니라, 이웃 형제들의 유익을 위한 자가 되어야,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리라.



 

11장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주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는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 고난의 길이다. 십자가의 도는 고난을 받고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주님의 보혈의 공로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은 사도 바울의 믿음을 우리도 본받는 자가 되자.

 

(고전 11:2) ○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 11: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고전 11: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전 11:6)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전 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고전 11: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고전 11: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고전 11:10)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고전 11: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고전 11: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전 11: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고전 11: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고전 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고전 11:16)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고전 11:17) ○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저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고전 11:18)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주해) 교회에서 분쟁을 일삼는 자는 멸망할 것이고, 그러나 그 분쟁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빛의 역사는 더욱 빛나리라.


(고전 11:19)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주해) 교회는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모여서 은혜를 입고, 주님의 뒤를 따라 가는 교훈을 받는 곳이다. 교회에 편당이 있기를 바라는 자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편당을 통해서 옳은 자를 가리시는 하나님의 모략이라 할 수 있다. 편당을 일으키는 자로 쓰임을 받는 자는 율법 아래서의 불행이지만, 그 편당으로 인하여 옳다 인정을 받는 자는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된다. (정반합의 원리?)


(고전 11: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고전 11: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주해) 편당이 있는 곳에서는 듣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진리를 가리우는 미혹의 역사만이 있게 되고,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가 없게 된다.

자기의 만찬은 자신의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지혜이다.

주의 만찬은 주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로서 하나님의 지혜이다.

세상 율법의 지혜는 많이 먹어도 풍족하지 않으며, 또한 율법 아래서 자기의 생각에 취한 자의 결국은 사망이다.

교회는 자기의 주장을 네 세우는 곳이 아니다. 각각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생각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자는 십자가의 도를 믿고 본받아 순종하는 자이다.

 

(고전 11: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주해)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는 자들과 믿음이 약한 자들과 부효치 못한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자들은 자기의 만찬과 주의 만찬을 분별해서 주의 만찬을 먹고 마시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주해) 예수께서 밤에 잡히신 것처럼, 우리들도 율법(밤) 안에 있을 때에 참 떡으로 말미암아 잡혀서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 주님께서 죽으셔야할 자신의 때가 된 것을 아심같이 우리들도 자신의 율법인 들보를 바로 보고 버려야 할 때가 된 것을 알게 된다.


(고전 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주해) 우리를 위한 주님의 몸은 진리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 예수님 자신이요 곧 진리의 말씀인 그리스도(십자가의 도)이다. 그리스도는 머리가 되시고,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믿고 마음에 영접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한 몸이요 아들이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교훈을 거듭 거듭 은혜 받는 것(참 떡을 먹는 것)이 행하고 기념하는 것이다.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주해) 식후에.....십자가의 도(참 떡)를 믿음으로 마음에 받은(먹은) 후에

피로 세운 새 언약.....1) 주님의 보혈의 피는 주님께서 죽어 주심으로 마귀인 첫 사람 아담에게 피 값을 지불하고, 마귀의 자식인 우리들을 속량하신 것이 십자가의 도 사랑이다(롬5:8)  2) 잔을 마시는 것은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행하겠다는 다짐이다. 십자가의 도를 본받음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 날까지이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던 것이고, 주님께서도 눅9:23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좇을 것이니라” 하신 것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해) 교회에서 외적인 식물(빵과 포도주)을 먹고 마시는 의식 행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시인하고 서로가 한 몸임을 인정하는 교회의 행사이지만, 내적인 뜻을 바로 알지 못한다면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한다.

우리들이 받고 전해야 할 교훈의 핵심은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주신 보혈의 공로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함께 죽고 함께 살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만찬을 통해 하나가 되리라.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십자가의 도를 전함으로 주의 죽으심을 전하고자 하는 자들의 만남이 있기를 소원하며....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주해) 주의 만찬과 자기의 만찬을 분별하지 못해서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들은 지기에게 죄를 짓는 것이고 또한 주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욕되게 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과연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와 함께 하는 것인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만찬을 먹고 마시며 스스로 속게 되고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자가 될 것이다.


(고전 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주해) 약한 자는... 믿음이 연약하여 고난의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자들

병든 자는... 세상과 짝하여 온갖 병에 물든 자들

잠자는 자는... 율법 아래 갇혀서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죽은 자들

    

(고전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주해) 십자가의 도안에서 자신의 들보를 바로 보라.

 

(고전 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주해) 판단을 받는 것은 진리(주의 만찬)를 말하면서 율법 아래 함께 하기 때문이며, 이와 같은 자에게 내리시는 징계를 은혜로 받아 고침을 받는 자에게는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는 축복을 받게 된다.


(고전 11: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주해) 먼저 자신부터 살피고 먹고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일에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참고 기다리고 절제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기다리자. 

 

(고전 11: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12장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주해) 사람이 누구에 이끌려서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알기란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어떤 세력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음을 많은 자들이 시인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분별하여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좌지우지하는 세력을 바로 알아야 한다.


(고전 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주해)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순종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우상을 섬기고 또한 이끄는 데로 가게 된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주해) 참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고 보혜사 안에는 오직 사랑과 용서뿐이고, 진노 저주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께서 구세주가 되심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다.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한다.


(고전 12:4)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 12: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해) 은사 직임 모든 역사들은 각기 다를 수 있으나, 주시고 역사하시는 이는 오직 한분이시다. 은사나 직임을 받은 것으로 주신 이를 마음에 모신 것으로 아는 것은 잘못이다.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멸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주해)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각인에게 주시는 은사와 직임은 다를 수 있다. 은사와 직임은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과 같은 것으로서, 선물을 받았다고 해서 선물을 주신 이가 함께 하는 것은 아니다. 선물만 받고 주신 이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다면 구원과는 거리가 멀게 된다.


(고전 12:12)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주해)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종이나 자유자나 오직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믿을 때에 하나가 된다.

   

(고전 12: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고전 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고전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고전 12: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고전 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전 12: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고전 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전 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전 12: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고전 12: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고전 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고전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주해) 그리스도 안에서 각 지체들은 중요하지 않은 자가 없다. 서로를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지체이기 때문이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고전 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주해) 은사와 직임은 천사의 영으로 말미암는 보이는 역사이다. 어느 것이 더 났고 못하고가 없이 받은 것으로 족한 것이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주해) 더욱 큰 은사는 28-30절의 위에 언급한 은사들이 아니다. 이를 말씀하심은 은사로서는 구원의 확증이 안되고 단지 은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알게 하시고 회개시켜서 하나님을 찾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은사를 받고 역사를 하면 성령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는 종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가르침이다.

여기에서 더욱 큰 은사는 사랑의 은사인 것이다. 사랑이 무엇인가? 주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롬5:8)

제일 좋은 길은 무엇인가? 주님께서 가신 길로서 영생의 길이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의 길을 보여 주신다.



 

13장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주해) 아무리 많은 은사 역사를 하고 선한 말을 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주해) 예언하는 능력과 모든 비밀과 지식....율법과 진리 안에서 모두를 포함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예언과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이 있을 지라도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율법의 산에서 진리의 산으로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주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질로 많은 구제를 하고, 자신의 몸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자신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주해) 진리 안에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함이다. 투기와 자기 자랑과 교만은 율법에서 비롯된다.


(고전 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주해) 무례한 행동과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는 것과 성내는 것과 악한 생각들은 율법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사랑과는 상관이 없다.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주해)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니라, 진리 안에서 의를 기뻐해야 한다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주해) 모든 것을 忍, 信, 望, 耐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다. 이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자에게만이 가능한 것이다.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주해) 십자가의 도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그러나 보이는 은사 역사는 때가 되면 폐하게 된다. 없어질 것에 매달리지 말고 영원한 것(십자가의 도=보혜사)을 마음에 영접해야 한다.

 

(고전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주해) 지체에 속한 것은 부분적인 것이다. 머리가 되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도 사랑을 깨닫고 믿고 행할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모든 것은 버리게 된다.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주해) 율법 아래서의 은사역사는 어린아이들의 놀이와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진리 안에서 장성한 아들이 되면 어린아이들의 놀이는 버리게 된다. 율법 아래서는 말하는 것과 깨닫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이 세상의 지식인 율법 아래서 보이는 역사로 이루어지고, 진리 안에서 장성한 아들은 예수를 아는 지식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심령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받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고전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주해) 율법 아래서는 모든 것이 의문(?)이기 때문에 희미하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 사랑을 깨닫게 되면, 보혜사로 말미암아 주님과 직접 대하게 된다. 부분적으로 알던 것이 온전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도안에서 구원의 확증을 하게 된다.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주해) 믿음 소망 사랑은 이 세상에 항상 있지만, 영원한 것은 사랑뿐이다. 십자가의 도사랑을 믿고 본받아 순종함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들들이 되자. 



14장



(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주해) 십자가의 도 사랑을 떠나서 구하는 모든 것은 세상 것이다. 신령한 것은 오직 신령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함께 할 때에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서의 예언은 율법적인 세상의 예언 일수도 있겠으나, 진리인 십자가의 도를 예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마13:11 

(주해) 각 나라의 방언을 말함이 아니라, 보혜사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비밀을 말함이다. 이는 이 세상의 귀로는 듣지 못하며 알지도 못하는 천국 방언이다. (고전 2:9)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고전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전 14: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주해)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을 말하고 통역을 하지 못하면 듣는 자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알아듣도록 성서적으로 설명을 해야 한다. 그래야 만이 성령의 소리인지 아니면 마귀의 소리인지를 알게 된다.

  

(고전 14:7)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고전 14:8)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주해) 달려갈 방향과 싸워야 할 대상을 분명히 해야, 예비해서 어두움의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수가 있다. 상대방을 아는 자만이 준비를 철저히 해서 싸움에 이기게 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원수가 누구인가? 싸움의 대상이 누구며 어디로부터 싸움이 시작되는가? 바로 알아야 한다.

  

(고전 14: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고전9:26) 

(고전 14:10)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고전 14: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고전 14: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고전 14: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전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고전 14: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고전 14: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고전 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전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주해) 세상(율법)에 대한 말은 적게 하고 천국(진리)에 대한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고전 14:20)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주해) 하나님의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하고, 세상 율법에서 비롯되는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어야 한다. 하늘에 것으로 부효한 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결하고 진실하지만, 땅에 것으로 부효한 자는 교만해지기 쉽다.


(고전 14:21) 율법에 기록된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주해) 마지막 천국 복음의 역사는 또 다른 보혜사(요14:16)로 말미암는 역사이다.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듣고 믿을 자가 누구인가? 듣는 자가 복이 되리라.

 

(고전 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고전 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고전 14: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고전 14:25)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고전 14:26) ○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전 14: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고전 14: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고전 14: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고전 14: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고전 14: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고전 14: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34) ○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고전 14: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고전 14: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사2:3, 미4:1 

(고전 14:37) ○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고전 14:38)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고전 14:39) ○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고전 14: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15장



(고전 15: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롬5:2 

(주해)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창세 전에 예정하시고 계획하신 그리스도로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미리 정하신 것이다. (고전 2:7)에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 15: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갈3:4 

(주해) 구원은 오직 십자가의 도를 믿고 본받는 순종의 믿음으로 확증된다.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주해)우리의 죄에는 창세로부터 이 세상 끝 날까지 태어날 모든 인생들의 죄 짐을 지시고 죽어 주심으로 담당하신 것이다.


(고전 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주해) 우리들도 육체에 속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난 후에 완전히 장사를 지냄은 모든 것을 완전히 포기 곧 죽음이다. 이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완전히 순종이다. 그 중심을 보시고 주님을 다시 살리심같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리시는 것이다.

 

(고전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고전 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고전 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고전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주해)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우리들에게도 다시 사신 예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듣게 하시고 보게 하셔서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가게 하신다.


(고전 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주해) 하나님은 우리들의 외적인 크고 작음을 보시지 않는다. 단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입기를 바라는지의 여부를 보신다. 먼저 십자가의 도안에서 은혜를 입고 믿어야 능력도 주시리라.


(고전 15:11)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주해)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 곧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전 15:12)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전 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주해)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도 없게 된다. 사람의 육체는 꼭 한 번은 죽게 되고 영혼은 천국에 가든 지옥에 가든 영원한 것이다. 우리들의 영혼이 육체에 속한 율법 아래 그대로 거하게 되면 지옥에서 다시 살게 되고, 진리와 사랑 안에 있게 되면 천국에서 다시 살게 된다. 영혼은 영원불멸임을 누가 부인할 수 있는가?

 

(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주해) 부활의 예수를 믿는 것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롬5:14에 “아담은 오실 자(예수)의 표상이라” 하셨는데, 첫 사람 아담이 육체는 죽었으나 그의 영혼은 죽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만일에 영혼까지 죽어 없어졌다면 내세에 대한 소망도 없을 것이다. 창1:28의 하나님의 축복과 명령은 어떻게 되겠는가? 또한 이 땅에 예수께서도 오실 필요가 없지 않은가? 이 땅에 오셔서 한 알의 밀알이 되시고 다시 사신 예수 곧 보혜사를 전하는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고전 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주해) 첫 사람 아담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죽은 자이고, 아들 예수는 진리 안에 있는 산 자이다. 죽은 자인 아담도 930세를 살고 육체는 죽었으나 그의 영혼은 다시 살아서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종인 것이다.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주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소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부활하신 예수 곧 주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때에 진정한 부활의 믿음과 확신을 같게 된다.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주해) 그리스도 안에 잠자는 자들이 누구인가? 이는 그리스도안에 있으면서도 온전히 순종치 못한 심령은 아직 율법 아래 있기 때문에 잠자는 자이다. 또한 구약의 율법 아래서 메시야를 보내 주실 것을 믿고 죽은 자들도 그리스도 안에 잠자는 자들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지 못하셨다면 잠자는 자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약속하신 대로 메시야를 보내 주시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어 주시고 다시 살으셔서 첫 열매가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들과 또한 잠자는 자들이 깨어나고 아들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주해) 영혼이 영생에 들어가는 내세에 대한 소망과 확신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을 감이 더욱 불쌍하게 보일 것이다.


(고전 15: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주해) 잠자는 자들....이는 구약의 율법 아래서도 메시야(그리스도)를 보내 주실 것을 믿고 소망하고 순교하고 죽은 자들로서, 지금도 선한 천사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들이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죽은 자 가운데서(아담 안에서) 다시 산 자는 오직 예수뿐이다. 첫 열매는 죽으시고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십자가의 도를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율법의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주해) 사망은 교리에서 주장하는 천사가 타락한 마귀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고 사람으로 말미암았음은 바로 첫 사람 아담(율법)을 뜻한다.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도 사람으로 말미암음은 영의 사람으로 다시 사는 것이다.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주해) 아담의 율법 권세로 말미암아 아담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이 죽게 된다.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음은 오직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 길이 있다. 율법의 믿음 아래 있으면 사망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영생을 얻게 된다.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주해) 첫 열매인 그리스도는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그에게 붙은 자는 그리스도 곧 메시야를 보내 주실 것을 믿었던 선지자들과 지금 이 시대에는 주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들이다.


(고전 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주해) 이 세상의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심은, 상대적으로 지옥의 백성의 수도 다 차게 된다. 첫 열매인 보혜사로 말마암는 천국 백성의 수가 차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은 첫 사람 아담 아래서 태어난 모든 자들의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말한다.


(고전 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고전 15: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주해) 주님 앞에 모든 피조물들이 다 무릎을 꿇기까지이며,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진리의 원수인 율법의 주관자인 첫 사람 아담의 속 사람인 사망 권세를 잡은 자인 마귀 사단이다.(히2:14)


(고전 15:27)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고전 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주해) 아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시지 사람이 아니다. 단지 육체의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인된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여 만민의 죄를 담당하신 것이다. 예수는 만물 속에 속한 피조물 인간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온전히 믿고 복종할 수 있는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고전 15:29) ○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고전 15: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고후11:26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주해) 주님을 향한 죽은 자들이 다시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은혜를 받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바울의 말처럼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가 된다.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다시 낳음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들은 주님의 가신 길에 고난이 따를지라도 그 고난을 이기며 나아간다. 사망 권세를 이기며 천성을 향하여 가는 길은 오직 죽으심을 본 받는 것뿐이다. 이는 바울과 같이 우리의 자랑이 되어, “나는 날마다 죽노라”가  자랑이 되어야 한다.(눅9:23-24)(고후4:7-11참고)

 

(고전 15:32)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터키여행...에베소편) (고전16:9...에베소에는 대적하는 자가 많음)

(주해) 이 세상과 벗하는 자가 간음하는 자라(약4:4) 하셨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위해서 경쟁하는 자들은 맹수와 다를 바 없는 자들이다. 택한 아들들은 그들로부터 조롱과 핍박을 받을지라도 믿음으로 저들의 길을 가서는 안 된다.


바울은 자신의 믿음으로 저들의 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한 것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먼저 자신의 마음에서부터 믿음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이기는 싸움이고, 다음은 외부로부터 유혹 받는 모든 미혹을 이기는 싸움이다.


죽은 자가 다시 사는 부활의 믿음 신앙이 확고하기에 이 세상의 좋은 모든 것들을 배설물같이 여겼던 것을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빌3:8)


(고전 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주해)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자들의 선한 행실을 자신은 본받지 않고 정죄하며 조롱하고 핍박하는 자들은 알고 보면 악한 동무들이다.


진리 안에 있는 자들은 십자가의 도안에서 하나이지만, 악한 동무들은 복수로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기 때문에, 실상 이들은 아직 율법 아래에 있으면서 진리 아래에 있는 척하는 자들이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나는 날마다 죽노라”가 되지 않게 되면 자신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스스로의 생각 속에서 속게 됨을 알아야 한다.

 

(고전 15: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주해) 주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다시 깨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의를 행함은 오직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믿음과 행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되고 죄를 짓지 않게 된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심령에서부터 십자가의 도를 믿고 본받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한다.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결코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고전 15: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고전 15:36)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요12:24)

(주해)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육체의 죽음이고 영은 죽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율법으로 말미암는 영혼은 그 자체가 율법 아래 갇혀 있기 때문에 죽은 자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산 자는 율법의 영혼에서 진리의 영혼으로 다시 낳은 자를 말한다. 다시 산 자는 자신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생각들을 죽이는 것이고, 오직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따르는 자이다.


사람의 것(율법)으로 뿌리는 씨는 죽어야 하고, 하나님의 것(진리=십자가의 도)으로 뿌리는 씨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고전 15:37)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고전 15: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시104:14 

(주해) 사람은 이 땅에 속한 율법의 지혜 속에서 각기 뿌리지만, 하나님은 오직 당신의 지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시고 다시 낳아 주신다.


(고전 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 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주해)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 하시되 먼저는 이 세상에 속한 율법의 역사이고, 다음은 마지막 아담 예수로 말미암는 진리의 역사로 역사 하시며 그 영광도 각기 다른 것이다.


(고전 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주해) 해는 참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을, 달은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를, 별은 율법의 종과 진리의 종을 상징 비유한다. 율법의 영광과 진리의 영광은 땅의 영광과 하늘의 영광이 다른 것과 같이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전 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주해) 없어질 것으로 심고 영원한 것으로 다시 사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이다.

 

(고전 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주해) 첫 사람 아담은 산 영 곧 생령으로서 모든 인생들의 땅에 아비이다. 그러나 아담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아담 아래서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은 율법의 진노 저주로 말미암아 모두가 죽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는 아담의 율법 아래에서 죽어 있는 자들을 살려내는 영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보혜사를 영접해야 다시 살게 된다. 첫 사람 아담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망의 왕이고, 마지막 아담 예수는 진리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의 왕이시다. 


(고전 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주해) 첫 사람 아담은 육에 속한 자이고, 마지막 아담 예수는 영에 속한 자이다. 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 만이 신령한 자이다.

 

(고전 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주해) 첫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 흙을 가지고 지으셨기 때문에 흙에 속한 자이고, 둘째 사람 예수는 참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성령(그리스도)으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나신 분이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참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을 분별해야...)


(고전 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주해) 아담의 율법 아래 있는 자와 예수님의 진리 안에 있는 자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주해) 모든 사람들은 첫 사람 아담의 율법 곧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고 태어난다. 죄와 사망의 율법 아래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은 하늘에 속한 진리의 형상으로 덧입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고전 15:50) ○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주해) 첫 사람 아담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는 혈과 육에서 벗어날 수 없다. 썩어 없어질 혈과 육의 모든 것은 버려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 육체의 부활을 소망하고 있는 자들은 깨달어야 하리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주해)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많이 있다. 마지막 나팔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듣고 보는 자는 깨어나고 변화하리라.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주해) 주님의 세미한 음성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혜사께서 들을 수 잇는 귀와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셔야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먼저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받고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라. 썩지 아니할 것으로 새롭게 심령의 변화를 받게 된다.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주해)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망의 역사는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는 생명의 역사에 삼킨바가 되어야 한다. 이는 진리로 거듭남이다.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주해) 사망은 죄로 말미암고, 죄는 율법으로 말미암는다. 반대로 율법은 정죄의 능력임으로 죄를 낳고, 죄의 결과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는 율법과 죄와 사망은 하나이다. 죄와 사망 곧 율법 아래 있게 되면 결코 진리로 거듭나지 못한다. 거듭나는 이김은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 만 있다.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주해)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를 주시고 , 또한 믿음으로 능력을 주셔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아멘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주해) 십자가의 도 사랑 위에 믿음을 굳게 세우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주님의 일이 무엇인가? 주님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의 일은 그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요6:29) 그의 보내 신 자가 누구인가?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께서 죽으시기 전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이 일에 힘쓰는 자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약속한다.



 

16장



(고전 16: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고전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전 16:3)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고전 16: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저희가 나와 함께 가리라 

(고전 16: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나아가서 

(고전 16: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과동할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나의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고전 16: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주께서 만일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유하기를 바람이라

(고전 16: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고전 16:9)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고전 16:10) ○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니라 

(고전 16: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하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고전 16: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고전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5) ○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고전 16:16) 이 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고전 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고전 16: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고전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고전 16: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전 16:21) ○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고전 16: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고전 16: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