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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주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란 예수께서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열어 보여주신 것으로서 곧 깨달아 알게 하신 것이다.
(계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주해)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는 예수께서 죽으시고 잠자는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 첫 열매 곧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심이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주해) 이는 다시 예언해야할 새 언약으로서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
(계 1:4) ○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주해) 일곱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첫 사람이다.(창1;27) 하나님께서 완전하심 같이 창조 받은 첫 사람(한 영)도 세상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창조 받음이다.
보좌는 네 생물(겔1: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나 사람의 형상이라. 겔1:26...보좌의 형상 생물의 이름은 그룹이다.
(계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주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의 도이고
(계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주해)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아들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시는 것이다.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해) 성경 말씀의 비밀을 깨달아 아는 길은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열어 보여주시는 계시로 알게 되는바, 문자적인 풀이로 말씀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구름(물=율법)을 타고 오심은 진리이신 예수께서는 이 천년 전에 율법 위에(이 세상 땅에) 오심 같이, 영으로 오시는 예수께서도 율법 위에(각인의 심령 땅) 오시는 것이다. 세상 끝에 공중 강림하시는 예수께서 이층 천에 오실 때에 이 땅에 속한 모든 자들은 애곡하리라
(계 1:8)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주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알파와 오매가로 역사하심은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역사하심이다. 이는 창세전에 예정하신 그리스도 안에 두 법 곧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비밀이다.
(계 1:9) ○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해)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기까지 본을 보여 주시고 가신 섬김의 길과 진리와 사랑과 복음에 함께하는 형제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 1: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계 1: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계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계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계 1:16)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주해) 이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권위와 전능하신 능력으로 역사하심
(계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주해) 주님의 빛 앞에 모든 자는 어두움이요 죽은 자이다.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의 오른 손 곧 죽었다가 다시 사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만나 마음에 영접한 자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처음과 나중인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고전15;45-48)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알게 된다.
(계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주해) 주님께서 다시 사심같이 다시 산 자이다. 주님과 함께 영원히 왕 노릇할 진리의 아들들이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는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의 열쇠 곧 십자가의 도이다.
(계 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주해)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서 열어보여 주시는 비밀의 말씀들
(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주해) 일곱별의 비밀은 그리스도의 비밀 곧 십자가의 도 비밀이고, 일곱 금 촛대는 보혜사로 말미암는 진리의 교회이고, 일곱별은 진리의 아들들이다.
2장
(계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주해) 예수께서는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역사하심으로 진리의 교회와 진리의 아들들을 통해서 역사....율법의 종들에게는 함께하시지 않음(마7:22-23참고)
(계 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계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주해) 이들은 고전13:2-3의 말씀과 같이 열심히 있는 자들이다.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주해)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 사랑은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주해)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사랑이 식어지고 버리게 되는 원인은 입으로 진리와 사랑을 소망하고 원하지만, 율법 아래 머물게 되면 불법이 성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주님과는 멀어지게 된다. 결국 버림을 받을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계 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주해) 니골라당의 행위는 음녀들의 행위로 세상을 사랑하는 간음하는 자들이다.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주해) 우리들이 미혹을 받는 것은 세상의 물질과 명예 권세들을 통해서 미혹을 받게 되는데, 보혜사께서 주시는 능력 안에서 세상과 짝하지 않는 자에게는 생명나무의 과실(생명과=영생의 말씀)을 주신다.
(계 2:8)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주해) 부활하신 예수 곧 보혜사께서 가라사대
(계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주해) 진리의 아들들은 세상에서 환란과 궁핍을 당하지만 실상은 하늘의 것으로 부효한 자들이다.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예수를 조롱하고 핍박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들이 유대인(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인체 하는 자들)이 아니라 사단의 회(모임)인 것이다.
사단의 회란 진리를 말하면서 율법 아래 있으면 결국 사단의 종들이 있는 교회이다.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주해) 예수께서 마귀의 시험(마4:1-)을 받으심같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아들들에게도 마귀의 시험은 있고, 주어진 시험에 보혜사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이기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심
(계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주해) 둘째 사망은 영혼이 불 못에 들어감이다.
(계 2:12) ○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주해) 좌우의 날선 검은 좌우로 되어 있는 십자가의 도 말씀의 능력이다.
(계 2: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주해) 사단의 위는 율법의 말씀에 믿음을 세운 자들로서....순교적 믿음
(계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주해) 우상의 제물은 모든 피조물들 곧 세상 주관자 아래 있는 모든 것은 우상이다. 율법과 진리에 대한 분별이 없어서, 율법을 진리인체 전하는 자들은 우상을 제물을 먹게 하고 세상과 짝하는 음행을 저지르게 된다.
(계 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주해) 니골라당의 교훈은 율법의 말씀에서 비롯된 사람의 교훈이다. 하나님의 교훈은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뿐이다.
(계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주해) 율법 아래 거하며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 종노릇한 것을 회개하고,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보혜사께서 주시는 성령의 검(능력의 말씀)으로 이기게 됨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주해) 감추었던 만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 알게 됨, 흰 돌은 약속하신 보혜사, 새 이름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각인의 심령에 기록하시기 때문에 받은 자만이 알게 됨
(계 2:18)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 2:19)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계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주해) 이세벨은 거짓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의 것으로 미혹하는 자들이다. 거짓 선지자가 있음은 진리를 말하면서도 율법의 사람의 교훈으로 가르치고 있는 자들은 다 거짓 선지자들이다.(기복신앙, 예언 방언등의 은사역사)
(계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계 2: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주해) 지금은 빨리 회개하고 율법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주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다 멸망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분별하여 오직 보혜사의 인도를 받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계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주해) 주님의 교훈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알지 못하면 사단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계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주해)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마24:13)을 받는데,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분별하여 먼저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다음은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미혹과 시험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주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는 오직 예수님의 생명의 권세로서, 예수님 앞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셔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이기게 하신다.
(계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주해) 철장은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이고, 십자가의 도 앞에 자신이 깨어지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같이 우리들도 주님의 십자가를 본받아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한다.(눅9:23)
(계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주해) 새벽 별은 우리들 각 심령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요14:16,26) (벧후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계 2: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3장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주해) 일곱 영은 완전하게 지음 받은 첫 사람 아담이고, 일곱별은 예수님을 상징하는바, 이는 십자가의 도의 두 나무! 생명나무인 예수와 선악나무인 아담이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 구원 심판의 역사는 이 두 그릇으로 말미암아 역사하심이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섭리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고 살았다하는 이름 곧 진리이신 예수를 믿으면서도 물질적 세상적 육신적으로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다.
(계 3: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계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주해) 지금의 이 시대는 빨리 처음 사랑을 찾아야 한다. 롬5:8의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이해하자.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이루시고 밝혀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죽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인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뿐이다.
(계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주해) (겔 9: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율법 아래서나 진리 아래서나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충성 헌신하고자 하는 자가 합당한 자이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해) 흰 옷은 진리의 인격 곧 거룩한 인격이요 거룩한 마음이다. 거룩한 마음은 거룩하신 보혜사와 함께하고 순종할 때에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이다. 흰 옷은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 곧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새 이름이다.
(계 3:7)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주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열고 닫을 수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이다. 주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시고 우리들에게 밝혀주신 십자가의 도는 천국의 열쇠이다. 성경의 모든 비밀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다시 보라!
(계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주해) 열린 문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서 예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천국 문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들어가야 하고, 가는 길에 고난과 핍박에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계 3: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주해) 자칭 유대인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이들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마7:22) 그러나 이들 중에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받을 자들이 있을 것이다.
(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주해)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으로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참고 견뎌야하는 인내의 말씀이다. 인내의 말씀을 지킴은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순종하는 자들이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됨
(계 3: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주해) 주님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들이 받은 약속의 말씀(십자가의 도=보혜사)을 굳게 잡아야...보혜사는 영원히 함께할 생명의 면류관이다.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해) 보혜사와 함께 이 세상을 이기는 자는 장차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기둥들이다. 이김은 오직 세상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보혜사와 함께할 때 가능한 것으로서, 그들에게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새 이름이 심령에 기록되어 있다(히8:10-11참조)
(계 3:14) ○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주해) 그리스도의 비밀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지 못하게 되면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믿으면서도 여전히 세상적 물질적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차지도 더웁지도 않은 자가 된다. 이들은 결국 버림을 받게 됨을 알아야 한다.(계2:5참조)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주해) 율법 안에서 세상의 것으로 부효한 자들은 심령의 가난함을 알지 못한다. 진리로 덧입지 않는 자는 하늘에 것에 가난한 자이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하늘에 것으로 부효한 자가 되어야
(계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주해) 불로 연단한 금은 연단 받은 믿음이고, 흰 옷은 거룩한 진리의 인격이고, 안약은 보혜사의 능력이다.
이 모두를 사라고 하셨는데, 무엇으로 살 것인가? 이는 세상의 물질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마 13:44)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함과 같은 것이다.
자기 소유를 다 팔아야 함은 눅9:23의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고자하는 자에게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연단 받는 믿음과 거룩한 인격과 새로운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이다.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주해)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사랑의 말씀이고 책망의 말씀이다. 육의 소욕은 버리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열심을 가져야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주해) 문은 마음(심령)의 문이다. 주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직접 여시지를 않는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 때에 보혜사께서 마음에 오셔서 좌정하시고 역사하신다.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는가? 모든 사람의 마음은 율법의 인격으로 되어 있어서 선악간에 꾀(간교)를 내는데 지혜롭다. 마음에 새긴 율법(롬2:15)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서 육신의 소욕은 하나님의 법과는 원수이다(롬8:7)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내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의 소욕을 버리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고자 하는 결단이다.
(계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해) 이기는 것은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보혜사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기게 하시는 것이다. 이기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 법대로 경기하는 자가 면류관을 얻게 된다.(딤후2:7) 십자가의 도는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는 사랑의 법이요 진리의 법이다. (요이 1: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4장
(계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주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은 땅에 속한 율법에서 벗어나 진리의 믿음 안에서 보라함이다. 마땅히 될 일은 비밀로 감추어져 온 첫 사람 아담의 비밀을 밝혀 주시고, 장차 이루실 마지막 심판의 역사에 대해서 밝혀주심이다.
(계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주해) 성령에 감동함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 잡힌바 됨이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보좌는 율법이다. 하나님께서는 물(율법) 위에 운행하심과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비유 역사와 같은 것이다. 물속에는 죄와 사망의 역사뿐이다. 일예로 물속에 죽고 다시 사는 것이 물세례이다.
(계 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주해) 진리는 조금도 어두움이 없는 흠이 없는 진주로 비유함이다. 무지개는 약속의 말씀
(계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주해) 이십사 보좌와 장로들은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들의 믿음이다. 구약의 율법 아래서 구원받을 자들의 순교적 믿음과 신약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사도적 믿음이다.
(계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주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첫 사람은 완전한 영으로 창조하심이다. 이 세상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세상임금인 첫 사람 아담을 통해서 역사
(계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 하더라
(주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두 그릇 곧 일곱 영(아담)과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예수)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두 그릇이다. 네 생물은 네 인격의 첫 사람 아담의 인격이다. 앞뒤에 눈이 가득 하더라 함은 숨길 수 없는 통찰력 곧 완전한 인격자로 지음을 받은 자이다.
보좌는 네 생물(겔1: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나 사람의 형상이라. 겔1:26...보좌의 형상 생물의 이름은 그룹이다.
(계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주해) 사자는 짐승의 왕이고, 송아지는 율법의 왕, 사람은 이 세상 왕, 독수리는 귀신의 왕을 상징하는 이 세상 만왕의 왕이다. 이는 첫 사람 아담이다.
(계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 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주해) 첫 사람 아담의 생령 안에서 모든 인생들이 태어나고, 율법의 인격을 소유하기 때문에 선악 간에 죄를 깨달아 알고, 주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 됨
(계 4: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계 4: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주해)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짐은 모든 구원의 역사가 오직 보혜사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보혜사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영광은 오직 예수님 곧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다.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주해) 이 세상의 모든 역사나 또한 구원의 역사에 있어 사람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직 창세전에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창조와 구원과 심판의 역사가 이루어져 감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5장
(계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주해) 성경의 모든 말씀은 세상에 속한 외적 말씀 곧 율법의 말씀과 천국에 속한 내적 말씀 곧 진리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골2:2-3)에 대해서 완전히 비밀로 되어 있어서,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고 오직 보혜사께서 오셔서 열어 보여주셔야만 알 수 있음
(계 5: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계 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주해)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비밀의 말씀을 감히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사람으로서는 방법이 없다.
(계 5: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계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주해)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아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곧 천국 의 열쇠를 통해서 모든 비밀은 밝혀지게 됨
(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주해) 일곱 뿔과 일곱 눈은 완전한 권세 능력을 뜻함이다. 이는 일곱 영이 가지고 있는 사망의 권세이다. 반대로 어린 양 예수님의 권세는 생명의 권세
(계 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주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기 때문에, 이는 부활하신 예수 곧 보혜사로 말미암아 비밀을 깨달아 알고 아는 것을 기도하고 예배하는 성도들의 산제사
(계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주해) 보혈의 피를 값 주고 우리들을 사주셨는데, 이는 율법의 저주하는 자인 첫 사람 아담(마귀)에게 피를 지불하고, 마귀의 자식인 우리들을 속량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드리심이다.
(계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주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심은 마음에 약속하신 보혜사를 영접한 자들이다.
(계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주해) 천사들 중에는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섬기는 사명을 가지고 역사하고 있다.(히1:14)
(계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주해) 히5:8-9에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계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주해) 모든 피조물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인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계 5: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주해) 네 생물은 첫 사람 아담 곧 사단이요 마귀이지만, 이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종들이다. 엎드려 경배함은 완전히 순종함
6장
(계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레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주해) 흰말은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아들들 곧 약속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이다. 그의 탄자는 보혜사이시다.
(계 6:3)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계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주해) 붉은 말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그 탄자는 사단 마귀이고, 허락을 받음은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권 곧 사망 권세를 받음이다. 큰칼은 율법의 말씀을 받음아 백마 탄 자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으로 율법의 종들이다.
(계 6:5) ○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주해) 검은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진리 안에 있지 못하고, 율법의 말씀을 좇아 사는 자들이다. 그 탄자는 손에 저울을 가졌다함은 믿음의 저울이다. 믿음을 달아봄은 물질을 통해서 믿음을 다는 것이다.(마4;1에 마귀의 시험)
(계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주해) 한 데나리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품삯으로서, 밀 한되는 진리의 은혜이고, 보리 한되는 율법의 은혜(은사)이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진리의 기름을 준비한 성도들이다.
진리의 말씀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이고, 기름은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순종할 때에 보혜사께서 주시는 능력이다.
(계 6:7) ○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주해) 청황색 말은 거짓 선지자들과 음녀들로서, 탄자는 사망의 주관자인 마귀 곧 첫 사람 아담이다. (계 13:11)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음녀들)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17장의 음녀심판)
(계 6:9) ○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주해) 하나님의 말씀과 아들의 증거(십자가의 도)로 인해서 죽임을 당한 구원받을 순교자들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주해) 원수 갚는 것이 우리에게는 없지만, 대신 주님께서 갚아주심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계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주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천국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지금은 천국 백성들을 예비하는 중이다. 누가 이 예비함의 수에 함께할 것인가? 이 글을 읽는 모든 형제들이 되길...
(계 6:12)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떼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주해) 지진은 온 세상의 큰 환란을 뜻하고, 해가 검어지는 것은 진리의 빛이 없어지고, 달이 피같이 되는 것은 교회의 환란
(계 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주해) 별은 주의 종을 말하며, 심판은 종들이 먼저 받는다. 세상과 짝하는 음녀 교회의 사자들이다.
(계 6: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주해) 하늘의 큰 변동을 뜻하고, 산은 교회요, 섬은 교파의 큰 변동이 오게 됨
(계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주해) 여호와의 진노의 사자들이 큰 환란을 당한다. 이는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자들이다.
(계 6: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주해) 산은 율법 교회이고, 바위는 모세의 율법을 뜻하고, 여호와의 권세 아래서 구원받으려고 하는 주의 종들이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서 진리 안에 거해야 구원
(계 6: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주해) 진노의 큰 날은 심판 주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는 때를 뜻한다
7장
(계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주해) 땅 네 모퉁이는 동서남북으로 이 세상 전체를 뜻하고, 바람은 환란을 일으키는 사망 권세를 뜻하고, 바람을 이기고 잡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이 세상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이시고, 각종나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계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주해) 인은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으로 곧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택하시는 때
(계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주해)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택하시기까지
(계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주해) 전 삼년 반 기간 중에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맛을 자들이 나오게 됨
(계 7:5) ○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8) 스블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주해) 예수를 배척했던 육적 아스라엘 각 지파 자손들 중에서 많은 무리가 구원함을 받음
12지파 중에...구원받은 자는 종으로 구원을 받았고, 아들로 구원받은 자는 한 사람도 없다. 그러나 이들도 (살전 4:13-18)에 주님 강림하실 때에 아들로 변화를 받아 첫째 부활에 함께 한다.
참고성구>(살전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계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주해) 보좌는 율법의 말씀이고, 율법 위에 진리이신 하나님과 어린 양이 계심. 참고말씀>하나님은 수면(물) 위에 운행하심(창1:2),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
(계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주해)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는 완전한 순종을 의미하며, 이는 (창 33:3)에 야곱이 에서 형에게 나아가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혀 완전히 복종한 것과 같음
(계 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계 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계 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주해) 큰 환란은 7년 대 환란으로서, 전 삼 년 반의 환란 중에 가까스로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아오는 자들로서, 이들은 육적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롬11:11-31과 같이 택하신 백성들을 그대로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하심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영적, 육적 이스라엘 민족)
(계21:10-14)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열두지파의 이름들...그 위에 십이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이는 율법의 믿음에 진리의 믿음으로 거듭나서 거룩한 성전으로)
(계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주해) 하나님의 보좌는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형상(고후4:4) =진리의 말씀=십자가의 도이고, 하나님은 빛과 진리와 사랑이시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 앞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섬기는 자이고, 섬기는 자에게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계 7: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주해) 영혼의 목자이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기 때문에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주해)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예수=보혜사)은 그리스도 곧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의 심령에 함께 하시고, 오직 진리 가운데로만 인도하시며, 모든 해결책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해결해주심
8장
(계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계 8: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주해) 일곱 나팔은 환란을 경고하는 완전한 말씀을 뜻한다.
(계 8:3)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주해) 모든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직접 상달되는 것이 아니고, 중보자 천사가 대신 받아서 하나님께 상달한다.
(계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주해) 기도의 힘 곧 불의 역사로서 이 땅에 이루어짐
(계 8:6) ○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계 8:7)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섞인 우박과 불이나서 땅에 쏟아지매(불신자)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신자들)도 타서 사위더라
(주해) 피는 순교자의 피이며, 우박과 불은 기도의 능력이고
(계 8:8)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주해) 불붙는 큰 산은 여호와의 율법교회의 사망의 권세
(계 8: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주해) 바다는 율법 교계이고, 배는 율법 교회, 율법 교회는 심판을 받는다.
(계 8:10) ○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주해) 횃불은 여호와의 불로서 심판의 위력이다.
(계 8: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주해) 쑥은 사망의 권세 능력이다.
(계 8:12) ○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주해) 해는 주님의 진리를 상징, 달은 주님의 교회를 상징, 별은 주의 종, 세속화된 음녀 교회가 여호와의 심판을 받는다.(육적)
(계 8:13)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주해) 독수리는 모든 귀신의 왕이요 여호와의 사자이다.
9장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주해) 무저갱 열쇠의 주인은 주님이시고, 열쇠를 받은 자는 주님의 쓰임을 받는 종이다.
(계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주해) 주께서 종들에게 명하여 주님의 교회를 치는 이유는 어린 양의 신부 자격이 없는 음녀 교회이기 때문에 치는 것이다(계2:27)
(계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주해) 전갈의 권세는 사망 권세를 뜻한다.
(계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주해) 풀이나 각종 수목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백성들을 말한다.
(계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주해) 고통을 통해서 회개케 한다.
(계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계 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주해) 황충은 진노의 사자 곧 사람이다.
(계 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욜1:6
(계 9: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주해) 사망의 권세를 뜻한다.
(계 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계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주해) 아바돈은 완전 멸망을 뜻하며, 아바돈은 곧 아담이다. 고전15:21...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다.
(계 9:12)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계8:13
(계 9:13) ○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계 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주해) 사망의 사자들
(계 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주해) 마병대는 세상 주관자의 군대이다.
(계 9: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 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11:5
(주해) 불은 여호와의 심판의 권세
(계 9: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 9: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계 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 9: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주해) 후 삼년 반까지 남은 자(롬9:22)로서 진노의 심판을 받을 자들
10장....(진리의 아들들이 해야 할 역사)
(계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주해) 힘센 다른 천사는 또 다른 보혜사와 함께하는 진리의 아들들
(계 10: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주해)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비밀의 말씀, 바다는 교계, 땅은 불신 세계
(계 10: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주해) 십자가의 도 말씀은 심판의 말씀
(계 10: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주해) 주님의 날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계 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계 10: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주해) 멸망의 가증한 것 곧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가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짐으로 때가 가까움이다.
(마 24:15)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者) 는 깨달을찐저)
(살후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계 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주해) 지금까지 문자적으로 알아온 성경의 모든 말씀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서 새롭게 밝혀주시는 비밀의 말씀을 받아야
(계 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주해) 예수께서는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하셨는데, 예수를 먹음은 친히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신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함이다. 영혼이 구원함을 받는 천국 복음은 입으로 들어갈 때에는 꿀같이 기쁨으로 받으나, 나중에 배에서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있기 때문에 쓰다고 한 것이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주해) 기독교 이천년 동안 전해져온 복음은 세상 복음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복신앙과 은사 신앙에 머물러 있고 결국은 부패 타락 세속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진리를 말하면서도 율법 아래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예수님의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진리의 말씀)를 다시 예언해야 할 때가 지금이다. 율법의 믿음에서 진리의 믿음으로 거듭나서 영생에 이르게 됨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바로 알자!
11장...전 삼년 반
(계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주해) 성전은 주님의 교회이고 주님의 말씀을 먹은 자들이다. 척량은 믿음의 분량을 달아 본다.
(계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1260일) 동안 짓밟으리라
(주해) 성전은 진리로 거듭난 자이고, 밖 마당은 부름을 받은 자이고, 마흔 두달 동안의 고통은 부름을 받은 자들의 고통이다. 부름을 받은 자들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택함을 받아야
(계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42개월)을 예언하리라
(주해) 두 증인은 율법 교회와 진리 교회의 두 증인이다.(여호와의 증인과 그리스도의 증인) 율법의 여호와를 믿는 자들은 이방인들로부터 마흔 두 달 동안 짓밟히고, 진리의 참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십자가의 도)에서 보호를 받음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주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돌 감람나무인 율법 교회 와 참 감람나무인 진리 교회
(계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계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주해) 비 오지 못하게 함은 은혜의 문이 닫혔기 때문이고, 피는 진노의 권세를 뜻한다.
(계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주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의 사자
(계 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급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주해) 여호와의 율법에 저주가 역사하는 곳 곧 소돔이요 애급이다. 이는 율법의 사망이 역사하는 이 세상이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저주 곧 사망 권세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이다.
(계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계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주해) 선지자는 여호와의 사자로서 죄와 사망을 통치하는 절대권자이다.
(계 11: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주해) 죽은 자를 살리는 분은 오직 생명의 왕이신 예수님뿐이다. 여호와는 죽은 자를 살리지 못한다.
(계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주해) 이는 육체의 부활이 아니고 영체 부활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 부활이 아니고, 영체 부활이기 때문에 육체 부활은 결코 없다.
(계 11: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주해) 죽은 자 칠천은 8절에서 죽은 자이고, 산 자는 12절에서 영체 부활한 자이다.
(계 11:14)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계 11: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주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은 구원받은 사람과 그리스도가 신령 천국에서 영원히 왕 노릇 한다는 뜻이다.
(계 11: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주해) 이십사 장로들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제사장들이다.
(계 11:17) 가로되 감사 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하시도다
(주해) 창세전에 예정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의 저주 아래 죽어주시고, 다시 사셔서 약속하신대로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우리들 각 심령이 보내 주셔서, 전능하신 생명의 권세 능력으로 영원히 왕 노릇하게 됨
(계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주해) 공의의 심판이 이루어짐
(계 11: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주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는 것은 율법 성전임이 들어나는 것을 뜻하고, 아담의 율법(사망권세)으로 말미암는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으로 마지막 완전 심판하는 것이다.
12장....전 삼년 반 말기
(계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주해) 해를 입은 여자는 진리의 교회와 진리의 아들을 뜻하고, 달은 율법 교회, 열두 별의 면류관은 열두 사도들의 믿음
(계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주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입기 위해서 부르짖음
계7:9-14 ....입에서는 다나 배에서는 쓰더라
(계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주해)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은 사단의 역사, 큰 붉은 용은 세상 주관자인 첫 사람 아담 안에서 역사하는 여호와(참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
(계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주해) 꼬리는 용의 사자(종)들로서 하나님의 종들을 땅에 던짐은 율법 아래 던짐이다. 택함을 받은 자까지라도 해하려고 함
(계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주해) 약속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여자=자유함을 얻은 여자로서 이삭과 같은 약속의 아들(예수=성령의 열매)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주해) 광야는 예수께서 40일간 금식한 곳과 같다.???
광야로 도망하매....영적 애급(고난의 시기)....전 삼년반의 시기
(마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7년 환란 중에서....전삼년반을 감해주심)...이 때에 7장 9-14절의 흰 옷 입은 많은 무리가 나옴
...이층 천에서 전쟁이
(계 12:7)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주해) 미가엘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섬기고 지키는 무관과 같은 천사들(히1:14), 가브리엘은 기쁜 소식인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아들들로서 이 세상에 육체로 사는 동안에는 천사의 사명이다.
(계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주해)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 하실 때, 빛이신 예수님 앞에 어두움들이 맛 설 수가 없음으로 갈 곳은 땅뿐이다
(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주해) 큰 용은 여호와이고, 옛 뱀=마귀=사단=온천하를 꾀는 자=첫 사람 아담(세상임금)
(계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주해)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참소하는 자들
(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주해) 어린 양의 피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요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계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주해)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지상(육)과 이층 천(영계)의 주관자인 마귀 곧 사단이 지상으로 내어 좇기게 됨
(계 12:13)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주해) 남자를 낳은 여자는 자유 하는 여자로서 약속의 말씀을 받은 성도(계12:1...해를 입은 여자)들로서 예수의 열매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아들들을 핍박
(갈 4:23)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이삭)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주해) 계12:6과 같으며, 뱀의 낯을 피하여는 영적 금식하는 시기이다. 영적 금식은 능력을 입기까지 율법의 교훈을 금하는 것이다.
(계 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주해) 뱀의 입에서 나오는 물은 율법의 교훈 곧 사람의 교훈들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분별하여 십자가의 도 반석 위에 믿음을 세우지 않으면 누구라도 사단(뱀)의 미혹에 넘어가게 됨
(계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주해) 땅은 사단의 것인데, 오히려 여자(성도)를 도와줌은 강같이 물을 토하는 시험에 이긴 자들에게는 오히려 도와주는 것이 사단의 사명이다. 악한 자도 악한 날에 쓰시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또한 악한 자들을 통해서 성도들을 연단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고,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은 이 세상에 주신 율법의 말씀에서 비롯되는 교훈들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주해) 마지막 선악 전쟁이다. 바다 모래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용(여호와)의 지배하에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율법 아래 청함을 받은 자들이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택함 받은 자들을 핍박(율법의 유대인들이 진리인 예수를 핍박함과 같은 것)
13장
(계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주해) 바다에서 나온 한 짐승은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지는 첫 사람 아담의 비밀 곧 짐승의 비밀이다. 첫 사람 아담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율법의 사망 권세를 가진 세상 임금으로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나님인체하기 때문에 참람한 자이다.
(계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주해) 용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나님인체 하는 첫 사람(창1:27)이고, 짐승은 첫 사람 아담으로서, 용인 여호와는 아담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아담(짐승)에게 준 것이다.
(계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주해) 첫 사람 아담은 죽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은 육체가 죽고 영은 살아서 이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 임금(그룹)임이 밝혀지고, 분별이 없는 자는 누구든지 짐승을 따르게 된다.
(계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주해) 짐승은 용의 사자 곧 첫 사람 아담=여호와의 사자
(계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계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주해)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 자(십자가의 도안에서 분별이 없는 자들)는 다 짐승에게 미혹을 받고 짐승에게 경배하게 됨
(계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계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주해) 형제를 판단, 정죄하지 말라,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라,...율법의 믿음 안에서는 진노 저주뿐이다. 형제를 진노 저주 판단하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계 13:11)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주해) 땅에서 올라오는 또 다른 짐승은 짐승에게 속한 자로서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하면서도 용처럼 말을 함은 율법의 세상에 속한 자들 곧 음녀들이다.
(계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주해) 율법 아래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은 다 짐승에게 절하게 되고, 결국 율법의 우상을 섬기게 됨
(계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주해) 이들도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하나, 불의 은사 역사들은 짐승에게서 받은 사람의 역사이다.
(계 13: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주해) 이적을 행함은 미혹하기 위함이다. 우상을 섬기게 함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결국에는 멸망이다.(마7:21-23참고)
(계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주해) 짐승의 우상은 율법에서 비롯된 사람의 교훈들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주해) 사람의 율법 교훈을 진리 교훈으로 포장하여 미혹함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주해) 짐승의 이름은 율법의 말씀이고, 그 이름의 수는 6(짐승=첫 사람의 창조는 여섯 째날)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주해) 짐승도 사람이기 때문에 6, 마귀(사단)도 사람이기 때문에 6, 사람(천사)도 육수이기 때문에 6.....육백 육십 육
14장...성도들의 인내가 필요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계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계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주해)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주시는 영혼 구원의 노래 곧 새 노래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주해) 이들은 세상과 짝하지 안았고, 주님의 뒤를 따라 섬기는 자들이고,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고, (계 17:14)의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로서 세상을 이긴 자들이다.
(계 14:6)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주해) 영원한 복음은 영원히 함께할 진리의 성령 보혜사(요14:16,26)께서 밝혀 주시는 새 언약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보혈의 공로)를 전해야할 때가 왔다.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주해)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가 하나님 성전에 앉아 하나님인체 하는 이 시대에 십자가의 도안에서 영을 분별해서 창조주 참 사랑의 하나님을 섬겨야 할 때이다.
(계 14:8) ○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주해) 무너질 큰 성 바벨론은 세상 율법의 교훈으로 무역하여 기복신앙과 신유신앙으로 인한 세상의 것을 향하여 달려가는 거짓 선지자들과 단체들
(계 14:9) ○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주해)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의 계명인 십자가의 도뿐이다. 그러나 사람의 교훈을 가지고 미혹하는 이 시대에 말씀의 분별이 십자가의 도안에서 필요하다.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계 14:13)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주해) 자금 이후로 어느 때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로 또 다른 보혜사가 속죄와 죄 사함 받은 자들에게 임하신 때부터다. 천국의 복은 행한 대로 오는데, 세상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을 얼마나 믿고 순종 했느냐? 에 따라서 영원한 안식의 쉼을 얻으리라
(계 14:14)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주해) 흰 구름 위에 앉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한 낫은 성령의 검 곧 진리의 말씀
(계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계 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주해) 땅의 곡식은 진리의 영 보혜사로 말미암는 진리의 아들이다. 진리의 아들은 몸이 홀연히 변화를 받아 이층 천에 강림하신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한다.(첫째 부활) 이는 최고의 영광이며 축복이다.
(계 14:17) ○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계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주해) 땅의 포도송이는 예수가 포도나무요 가지는 성도
(계 14: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주해) 진노의 포도주 틀은 사망의 권세
(계 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주해) 순교자들의 피
15장
(계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주해) 본 재앙은 진노의 아비가 진노의 아들들에게 내린 재앙이다.
(계 15:2)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주해) 유리바다는 곧 진리와 사랑의 바다
(계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해) 모세의 노래는 땅의 영광, 어린 양의 노래는 진리의 사랑으로 신령한 찬미
(계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주해) 경배하는 자는 택한 자들
(계 15:5) ○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계 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주해) 이 재앙은 주님의 자비와 사랑이 섞이지 않은 온전한 재앙
(계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주해) 진노의 아비로 말미암아 율법 아래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음녀 교회와 이방인들에게 주어지는 재앙
(계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주해) 성전에 연기가 참은 진노의 때가 된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 주시는 것으로서, 이는 주님의 직접적인 역사가 아니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 전에는 성전에 들어갈 자가 없다함은...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고,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경각간에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부르심으로 첫째부활의 역사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
16장(마지막 일곱재앙)
(계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주해) 큰 음성은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는 명령. 성전은 하나님의 불 보좌
(계 16:2) ○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불신자들)
(주해) 짐승의 표 받은 자들은 음녀이고, 우상은 짐승의 권세 곧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죽고자해도 죽지 못하는 고통의 기간이다.
(계 16:3) ○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교계)
(주해) 죽은 자의 피는 순교자의 피
(계 16:4) ○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주해) 강과 물 근원은 율법의 말씀
(계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주해) 물을 차지한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
(계 16: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주해) 자신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한 대로 받는 화
(계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주해) 공의 의 심판은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서
(계 16:8) ○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여호와)
(주해) 해의 권세는 용의 권세 곧 사망 권세, 불은 마지막 세상을 멸망케 하는 자의 불이다.
(계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주해) 용(여호와)과 짐승(아담)과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한 자들
(계 16:10) ○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첫 사람 아담=짐승)
(주해) 그 나라는 세상 나라이다.
(계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주해) 율법의 사망 권세 아래 있는 자들
(계 16:12) ○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주해) 유브라데 강은 바벨론으로서, 강물이 마름은 광야와 같은 것이고, 동방의 왕들은 세상의 왕들이다.
(계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주해) 용은 여호와=첫 사람, 짐승은 첫 사람 아담, 거짓 선지자는 율법의 종들
(계 16: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주해) 귀신의 영은 곧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영혼. (삼상19:9)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함은 여호와를 믿고 따르는 자들은 사람의 영 곧 귀신의 영 가운데 있는 자들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주해) 주님이 오실 때에는 예고 없이 오시기 때문에 미리 기름 준비하여, 진리로 옷 입고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계 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주해) 왕들은 중동의 여러나라 곧 야곱의 열지파이고, 유대는(요셉과 베냐민) 두 지파로서, 이는 선악전으로서 ...선은 유대이고 악은 열지파인 회교국가들이다.
아마겟돈...천군과 악마의 군이 만나 최후의 결전을 행할 싸움터
(계 16:17)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주해) 먼저 아마겟돈 선악전이 일어나고 이어져 3차 대전에 쓰여 지는 화학무기들로 인해서 산소공기가 사라지게 되고, 육의 모든 생물들은 죽음을 맞게 됨(불은 산소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지금 세계에는 지구를 60번 이상 멸망할 수 있는 무기들이 있음)
(계 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주해) 하늘(영)과 땅(육)이 사망의 권세로 인해 진동
(계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주해)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짐은 3층천의 비밀로서 일 층천 육의 세상과 이 층천 사단의 나라 영계와 삼 층천 주님의 나라 영계로 나뉘게 됨. 이때에 주님의 음녀 교회를 심판
(계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주해) 각 섬은 교파, 산악은 교회
(계 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주해) 큰 우박(무기들)이 내림은 재앙 중에 큰 재앙이다.
17장....(음녀들의 심판 1)
(계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주해)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들은 각 나라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을 지배하고 있는 세상적 육신적 물질적으로 믿는 율법주의자들과 세상 교회들
(계 17: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주해) 종교와 정치의 야합으로 세상적으로 하나 된 자들
(계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아담=붉다)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예수인척하기 때문에)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율법은 세상에서는 완전한 법)와 열 뿔(사망권세)이 있으며
(주해) 붉은 빛 짐승은 첫 사람 아담이고,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탄 것은....음녀들은 입으로는 예수(진리)를 말하나 율법 아래서 세상과 짝하는 자들로서 청황색 말 탄자들이지만 붉은 말에 속한 자들이다. 참람된 이름은 예수의 이름으로 위장하여 미혹하는 것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 들이 가득 하더라
(주해) 이들은 사람의 교훈을 좇아 외식하는 자들이고,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바리새인들(눅16:14)로서 오늘날 누구들인가??? 생각하라!
(계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주해) 음녀들의 사상은 예수를 말하나 실상은 율법의 세상에 속한 자들이고, 큰 바벨론은 온 세계 율법교계
(계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주해) 음녀들도 성경을 가지고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안에서 절대적인 분별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지 미혹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계 17: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주해) 일곱 머리와 열 뿔은 세상에 속한 율법의 말씀과 사망의 권세 능력이다. 짐승의 비밀은 계13:18절에 짐승의 수=사람의 수임은 짐승이 곧 첫 사람 아담으로서 율법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은 세상의 완전한 권세 능력을 받은 세상임금을 말함
음녀들이 예수의 이름을 말하나 진리에 믿음을 세운 것이 아니라, 율법 위에 믿음을 세운 자들로서 짐승의 권세 곧 사망 권세로서 형제들을 진노하고 저주 분쟁하는 자들이다.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주해)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첫 사람 아담은 여호와의 유일한 종으로서 930세를 살고 죽었으나,
시방 없으나....그의 영혼은 그 후에 살아지고 오늘날까지도 행방이 감추어져 왔다.
장차 나올 짐승....오늘날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아담의 정체(율법의 정체)가 밝혀짐으로 짐승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계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주해) 일곱 머리는 세상에서는 완전한 말씀으로 창조된 율법의 주인공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첫 사람 곧 여호와=용을 말하며, 일곱 산은 여자가 앉은 음녀 교회들이다.
(계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주해) 세상 임금이 자기 뜻대로 세울 각 나라를 말한다
(계 17: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주해) 전에 있었다가 없어진 짐승은 첫 사람 아담(세상임금)
(계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주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자는 계17:7의 짐승의 비밀로서 세상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망 권세
(계 17: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주해) 용(여호와)은 짐승에게, 짐승(아담=뱀=마귀=사단)은 자기 사자들에게 권세를 주는 것으로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자가 짐승에게 율법의 사망 권세를 주고, 짐승은 자기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율법의 사망 권세를 주는 것이다. 용과 뱀 마귀 사단은 율법의 말씀으로 하나임을 확인하게 되면 모든 비밀이 풀리게 된다.(계12:9)(20:2)
(계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주해) 세상임금과 그의 종들이 주님과 대적하여 싸우나,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실한 자들이 이기게 된다.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계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주해) 음녀들은 짐승에게 종노릇하나, 결국에는 토사구팽 당하게 된다. 음녀의 교회가 마지막에 짐승의 손에 망한다.
(계 17: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주해)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신 것은 창1:27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첫 사람에게 주신 율법의 말씀으로 이 세상에서 한 뜻을 이루는 것이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이 세상은 사단 마귀의 나라인 것이다.
(계 17: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주해) 큰 성은 바벨론 성
18장...음녀들의 심판 2
(계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주해)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권세는 진리와 사랑의 영원한 생명의 권세이고, 빛으로 말미암아 어두운 이 땅이 밝아져 환하여짐은 감추어져왔던 모든 것들이 들어남이다.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주해) 무너질 바벨론 성은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 온 세계교회로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진리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여, 귀신들의 처소가 되어 있는 것을 바로 보라! 큰 성 바벨론은 온 세계의 교계이고, 귀신의 처소는 각인 심령과 교회이고,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은 육체 가진 사람이고, 가증한 새는 귀신들이다.
(계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주해) 그들은 세상과 짝하여 간음한 자(약4:4)들로서, 정치 경제와 야합하여 세상 권력을 가지고 온 교계를 더럽히는 자들의 멸망
(계 18:4)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주해) 다른 음성은 또 다른 보혜사 계시의 말씀으로 그 율법의 성전에서 불러내시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계시의 말씀
(계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주해) 그 죄는 음녀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들(마7:22)
(계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주해) 주님의 심판은 공의의 심판이므로 정죄하는 심판이 아니고 자기들의 행한대로 자기들 자신이 심판하는 것
(계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주해) 음녀들이 누린 영광은 주님의 이름과 영광을 도용한 것으로서 예수를 믿으면서 세상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누리는 세상 영광
(계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주해) 하나님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심판하시나, 십자가의 도 말씀대로 이 세상은 이 세상임금을 통해서 심판하심이 공의의 심판이다.
(계 18: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주해) 왕들은 주의 종 곧 세상 목사요 거짓 선지자들
(계 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주해) 이 세상과 야합하고 세상의 것으로 치부하고 나는 부효하다고 자부하는 오늘날 세계교회는 물질 명예 권세로 세속화하고 부폐 타락한 바벨론 성이다.
(계 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주해) 땅의 상고들은 예수 이름으로 장사하는 자들
(계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주해) 각종 상품은 여호와의 성전에서 사용하던 상품인데, 이는 이 시대의 율법 교회를 상징한다. 마지막 사람의 영혼은 성도들의 영혼을 뜻한다.
(계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보지 못하리로다
(주해) 영혼이 탐하던 과실은 여호와 모세의 계명의 율법
(계 18: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주해) 세상과 짝하며 말씀을 사고 판 자 와 그들을 따르던 자들
(계 18: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주해)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세상 부귀 영광으로 부자가 된 음녀
(계 18:17) 그러한 부가 일 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주해) 음녀 교회에서 말씀을 사고 판 자들 곧 음녀들로서 상고들이다.
(계 18: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겔27:30
(주해) 불붙는 연기는 율법의 진노 권세
(계 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 시간에 망하였도다
(주해) 배 부리는 상품이 곧 음녀가 누리는 땅에 영광들이다.
(계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주해) 선한 자들의 신원을 들어 주시는 악한 자들의 심판
(계 18:21) ○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주해) 바벨론이 완전히 망한 것을 뜻함
(계 18: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주해) 맷돌 소리는 회개하는 기도
(계 18: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주해) 등불의 빛은 율법의 권세, 신랑은 주 예수, 신부는 모든 성도들
(계 18: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주해) 순교자의 피
19장
(계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주해) 큰 음성은 주를 찬양하는 소리
(계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계 19: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주해) 연기는 성도들이 드리는 찬송과 기도와 영광을 돌리는 음성
(계 19:4)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주해) 네 생물은 그룹이요, 그룹은 곧 하나님의 보좌이고, 이십사 장로는 영원한 제사장
(계 19: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계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주해) 이 모든 큰 음성은 우리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하는 음성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고 믿는 모든 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됨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주해) 구원받는 모든 성도들로서, 이들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약속을 받은 아들들
(계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주해) 모든 성도가 입을 예복 곧 세마포 옷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입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진리의 옷,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계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주해) 주님께서 모든 성도들과 공중 재림하실 때에 예복을 입은 자들이 들림을 받아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된다.
(계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주해) 경배 받을 자는 오직 예수님 곧 참 하나님뿐이다.
(계 19:11)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주해) 백마는 세마포를 입은 성도이고, 탄자는 심판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
(계 19:12)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주해)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는 여호와의 제단에 피를 바치러 오셨고, 면류관 쓰신 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며, 죄악 세상을 공의 로 심판하러 오신 분이다.
(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주해) 피 뿌린 옷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는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할 때에 거듭나서 입을 수 있는 진리의 옷으로서, 그 이름은 십자가의 도 말씀이다.
(계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 19:15) 그의 입에서 이 한 검이 나오니 그 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주해) 좌우의 날선 검은 백마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 곧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 19:17) ○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주해) 모든 새는 여러 귀신들
(계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주해) 진노의 손에 죽은 음녀들의 시체
(계 19:19) ○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주해) 귀신들의 왕의 군대와 인침 받은 성도들과 싸움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주해) 첫 사람 아담(짐승)과 그를 따르던 거짓 선지자들이 유황불에 던지움을 당함
(계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0장
(계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주해) 쇠사슬은 전능하신 능력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주해) 용을 잡은 자는 심판주이신 보혜사이시고, 용은 여호와이고, 뱀과 마귀는 용의 자식 곧 첫 사람 아담이다.
(계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주해) 용을 무저갱에 잡아넣은 분은 창조주 하나님
(계 20:4)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주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는 곧 인침을 받은 자들 곧 진리로 거듭난 난 자들로서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한 아들들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역사하시는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심판의 권세를 잡은 자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주해) 첫째 부활에 참여할 자는 진리로 거듭난 자 곧 진리의 아들들이다.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주해) 천년 왕국에 들어가는 자가 곧 진리로 거듭난 자들로서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2:9)
(계 20:7) ○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주해) 옥에서 잠간 놓이는 것은 그의 부하들을 불러 모으게 하고, 백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함이라
(계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주해) 곡과 마곡은 산 사람이 아니고 죽은 귀신들이다.
(계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주해) 성이 바로 천년 성이다. 사단인 아담의 율법의 불로 말미암아 멸망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주해) 거짓 선지자들은 타락한 주의 종들(마24;24)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며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게 하리라(살후2:9-10)
(계 20:11)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주해) 흰 보좌는 천년 왕국에 왕권을 가진 성도들
진리의 흰 보좌는 빛임으로 땅(율법)과 하늘(진리)의 십자가의 도 말씀은 더 이상 없음
십자가의 도 말씀은 말씀의 형상으로서 빛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주해) 죽은 자들이란 모든 율법 종교인들과 세상의 모든 사람을 말한다. 책들이 펴 있고...모든 죽은 영혼들이고, 또 다른 책은...보혜사(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택함을 받은 영혼들 곧 진리의 아들들로서, 이들이 보혜사로 말미암은 생명책이다. 생명책이란 교회에 교적을 두는 것을 말함이 아니고, 각자의 심령에 보혈의 피가 되는 십자가의 도 말씀이 믿음으로 기록될 때에 또 다른 생명책이 된다. 이는 마25장의 양과 염소를 나누는 심판이다.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주해) 바다는 모든 율법 종교, 사망과 음부는 이미 죽은 영혼들로서 영적 육적으로 율법의 믿음 아래서 죽은 자들의 심판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주해)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진 자가 아담이다(고전15:21-22)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주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진리 안에 있지 못한 자들로서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 자들
21장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주해) 새 하늘과 새 땅이 먼저 인침을 받은 성도들 심령 안에서 이루어지고, 그 후에 새 예루살렘 성이 이루어진다.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주해)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요일3:9)로서 이루어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 이들은 남편인 신랑 예수를 만나기 위해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자들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주해)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말씀으로 약속을 받은 아들들로서 구원을 받은 자다.(히8:10-11)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주해) 육의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신령 천국의 삶이다.
(계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주해) 율법의 이 세상이 아니라 진리의 새로운 천국이다.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주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죽어주심으로 이루어 주실 요19:30의“다 이루었다”고 하신 결과물인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새로운 천국을 이루심이다.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주해) 이기는 자는 세상 죄를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로서, 이들은 세상을 이기신 보혜사와 함께 함으로 이기게 됨. 이기는 자들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본받아 순종하는 자들이 먼저는 자신의 마음 안에서 이기고 세상의 모든 죄에서도 이기게 됨(히8:10-11, 요일3:24)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주해) 믿지 아니한 자는 진리의 사랑을 믿지 않은 자이고, 술객은 예언자들이며, 우상 숭배는 짐승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
(계 21:9)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주해) 신부는 진리로 단장한 예루살렘 성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주해) 크고도 높은 산은 진리의 시온 산
(계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주해) 조금도 티나 흠이 없는 진리의 흰 옷으로 거룩한 자들
(계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계 21: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계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주해)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열두지파와 십이 사도들의 믿음으로 이루어짐. 이는 구약의 종의 구원과 신약의 아들의 구원으로 택함을 받은 자들
(계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계11:1
(계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계 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3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주해) 사람은 곧 천사이다.
(계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계 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두째는 자정이라
(주해) 열두 보석은 열두 사도를 상징하고, 열두 가지 색은 열두 사도의 개성 인격을 상징
(계 21: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계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주해) 삼층 천의 성전으로서 곧 보좌는 폐하여 진후에 바로 성부 성자 자신은 한 분으로서 성전이 된 것이다.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주해) 해나 달은 이 세상에서나 필요한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인 십자가의 도 사랑으로 하나이다.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주해) 자기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을 덧입은 아들들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거듭난 아들들
(계 21: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주해) 천국에는 하루 이틀이 없고 영원한 하루이다.
(계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주해) 각 나라에서 성령으로 중생한 자들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주해) 가증하고 속된 것은 율법 아래서의 일들이고,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은 마음에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영접한 자들
22장
(계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계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주해) 열두 가지는 열두 사도를 뜻하고, 실과는 사도들의 능력과 권세로 말미암는 성령의 열매
(계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주해) 그의 종들은 진리의 아들들이 열두 사도들의 믿음으로 본받는다. 이는 천년 왕국에서 온전한 진리의 인격으로 자라게 함이다. 천국은 공평하고 차별이 없는 오직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 된 곳이기 때문이다.
(계 22:4) 그(주님)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주님)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주해) 천년 왕국에 왕권을 가지고 들어간 자들이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왕권이다.
(계 22:6)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 자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주해) 그의 천사를 보내셨다는 뜻은 보냄을 받은 자다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주해) 계시록의 인봉을 뗀 때로부터 속히 오신다는 뜻이다.
(계 22:8) ○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주해) 천사는 사람으로서 경배 받을 자격이 없다.
(계 22: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주해)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는 길은 마음에 약속하신 보혜사를 영접하고 순종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속게 된다.(약1:21참고)
(계 22:10) ○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주해) 계시록의 비밀은 약속하신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각 심령에 오셔서 친히 십자가의 도안에서 열어 보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알게 되는바, 듣고 본 바를 전해야 할 때이다.
(계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주해) 믿는 대로 되기 때문에, 그 책임은 각자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주해) 상은 영생 천국이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주해)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 두 그릇으로 말미암아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고전15:45-49)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주해) 두루마기는 행실을 뜻하며, 빠는 자들이란 자기를 깨끗케 하는 자들로서,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순종하는 자들이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주해) 개들은 거짓 목자들, 술객은 예언자들, 행음 자들은 세상과 짝하는 자들, 살인자들은 형제를 진노 정죄하는 자들,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율법 아래있는 자들,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자들은 자신의 꾀에 빠져있는 자들
(계 22: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주해) 사자를 보낸 것은 요한에게 보낸 것이다.
(계 22:17)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주해) 생명수는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들
(계 22:18) ○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 22:19)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주해) 사람의 생각으로 비밀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오직 주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보혜사)안에서 비밀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으신다.
(요 5: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하셨는데, 그래서 (갈 5:24)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율법의 사랑)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 곧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눅 9:23)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와 같은 자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요 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께 인도함을 받는 자는 오직 십자가의 도만을 자랑하고, 십자가의 도 이외의 것으로 가감하지 않으리라
(계 22:20) ○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1) ○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주해) 믿는 자들이여! 이 세상의 끝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오지 않기를 바라는가?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뜻에 있지 아니하니, 준비하는 자들이 되자! 언제 어느 때에 오시든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아들이 되자!
하나님의 아들은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로서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갈4:5, 요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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