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장

 


(유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유 1: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유 1:3) ○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주해) 믿음의 도는 예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곧 약속의 말씀으로서 약속을 믿는 믿음의 도이다. 이는 천국 복음으로서 예수를 핍박함같이 세상으로 난 자들이 진리로 난 자들을 핍박하기 때문에, 영적 싸움이 있게 된다.


(유 1: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주해)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로서 율법 아래 있 자들이다. (살후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유 1:5) ○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주해) 애급에서 나온 것을 후회하고 원망함으로 결국 순종하지 않으므로 멸망을 당함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주해) 교리에서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자들을 천사 타락과 연결하지만, 이는 그런 말씀이 아니다. 먼저 천사라 함은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하고(계 21:17), 사람은 창1:28의 첫 사람 한 영으로 말미암아 흙 사람 아담이 지음을 받았고,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 가운데,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이 선한 천사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악한 천사로 역사하는 것이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고 받은바 직분을 지키지 않은 자들을 말함이다. (히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함과 같은 것이다. 이들은 다시금 흑암에 갇혀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다.


(유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주해) 불순종하는 자들은 불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오늘날에도 불순종하는 자는 영원한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


(유 1: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주해)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몽학선생으로서 알지 못하여 자신을 더럽히고, 진리를 업신여기며 영광 받은 자를 훼방하게 된다. 


(유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주해) 모세의 시체란 무엇인가? 모세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결과는 사망이기 때문에 시체로 말씀한 것이다. 그런데 천사장 미가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는 천사장으로서, 마귀와 무엇 때문에 다투고 있는 것일까? 천사장은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모세의 시체 곧 율법의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마귀(첫 사람 아담)에게 준 것이므로, 천사장이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마귀는 어디에서 받았는가?


 먼저 첫 사람 아담은 창1:27-28에 세상을 다스리라는 축복을 받은 것이 율법이고, 죄와 사망은 율법으로 말미암고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가 마귀인데(히2:14), 고전15;20에 사망은 사람으로 말미암는다고 하셨는데, 말씀을 종합해보면 첫 사람 아담=마귀=율법의 말씀으로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한 것이고(롬13:1), 마귀가 받은 사망 권세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것으로서 첫 사람 아담이 받은 축복이 곧 마귀가 받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가 눅4:6에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한 것은 거짓이 아니라 참 말을 한 것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를 분별하여, 율법에 대해서 마귀에 대해서 첫 사람 아담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참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유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주해) 세상 영광을 받은 첫 사람 아담을 바로 알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 먹은 것으로 불순종했다고 훼방함은 결국 세상 영광 받은 자 곧 마귀를 훼방하는 것이 된다. 결국은 그것으로 멸망에 이르게 됨을 알아야 한다.


이성 없는 짐승은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를 뜻한다. 본능은 사람에게 주신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 진리를 훼방함이다.


(유 1: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주해) 불순종했던 자들의 믿음의 결과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거울이다.


(유 1: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주해) 예수 이름으로 함께 먹고 마시고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중심을 보심을 기억해야 한다. 


(유 1:1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주해) 유리하는 별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와 함께  해야 한다.


(유 1:14)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 1: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주해)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유 1: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주해)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결국은 멸망에 이르게 된다.


(유 1:17)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한 말을 기억하라 

(유 1: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주해) 적 그리스도의 영들 곧 거짓 선지자들인 삯군들의 역사로서 세상 물질을 향하여 달려가는 자들이다.

  

(유 1: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주해) (갈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주해)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위에 믿음을 건축하고,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서 주시는 은혜로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주해) 먼저는 내 자신을 지키는 길이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여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것임을 바로 알자. (눅9:23)


(유 1: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주해) 율법 아래 있어 의심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유 1: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주해) 불 가운데 있는 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육신의 소욕을 따라 더럽혀진 마음들을 진리로 깨끗이 씻어야


(유 1:24) ○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주해) 보혜사의 전능하신 능력 아래 거하라. 흠이 없는 거룩한 자로 장성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위한 아들로서 살자.


(유 1: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