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입은 자(요일4:18-21)

 


우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는가? 를 바로 알기 위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죄의 세력으로 가득하여 항상 우리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며 멸망의 넓은 문으로 이끄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우리들을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사 참 자유를 주셨다. 이는 세상의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것으로 사랑을 베풀지라도 비교될 수 없는 예수님의 참 사랑이다.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사랑은 세상의 것이 아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그리고 감당할 수 없는 비밀이다.


요(15:12-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데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께서 이루어 주시고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는 죽으심으로 완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와 같은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음으로 사랑 안에 거하여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의 길을 가게 되었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사망의 주관자가 누구인가? 를 바로 알고, 그 가운데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참 자유를 주셨다. 이는 믿음으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함으로 우리들에게 주시는 자유이다. 이 자유는 모든 죄 가운데서 벗어나는 참 자유이다.


세상이 주는 육신적인 자유와는 다른 모든 죄악에서 벗어난 참 자유를 받은 우리들은 온전히 그 사랑 안에 거해야 한다. 그 방법은 사랑의 실천이다. 사랑의 실천은 어떻게 이루는가? 우리들에게 주신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십자가의 도를 본 받아 깨어 근신하는 믿음에 있다.


갈(5:13-14)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우리들이 죄악에서 벗어나 참 자유를 얻었으면, 이제는 얻은 그 자유를 지켜야 한다. 우리들이 얻은 자유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얻은 자유로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자유를 누릴 수 없다. 약속을 지키지 못함은 자유함을 얻고 육신의 소욕대로 살고자 하는데 있다. 육신의 소욕으로 말미암아 죄가 기회를 타서 우리를 다시금 속여 죄의 열매를 맺게하고 사망의 역사를 이룬다.(롬7:11참조)


육신의 소욕은 율법에 기인하는 바, 나를 부인하지 않고는 주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는 없다. 십자가의 도는 우리들이 왜 자신을 부인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나를 부인하는 믿음에서 형제들간에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할 수 있다. 나를 부인함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형제를 위해서 목숨까지라도 버리는 사랑은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안에 있는 사랑이다.


진리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성육신)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의 권세인 율법의 말씀 안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망 안에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을 믿음 안에서 구원 하심이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이다. 십자가의 도를 믿는 우리들은 사랑을 입은 자다. 사랑을 입은 자는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십자가의 도 사랑을 전해야 한다.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중심의 마음을 드려야 한다. 이는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세상에서도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나를 부인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그러나 내가(율법) 있게 되면 진리의 말씀을 전하다가 조롱과 핍박이 오면 시험에 빠지게 된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함은 시험에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전능하신 능력은 오직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주어진다. 주님의 명령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는 것이다.(눅9:23) 그러면 보혜사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