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분별하여 영적 싸움 곧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4)(고전15:55-58)


 

이 세상에서 살아 가는 모든 인생들은 서로가 경쟁자다. 노력해서 이기는 자가 많은 재물과 명예와 권세를 얻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합당한 승리의 삶은 세상의 경쟁과는 다르다. 세상의 경쟁은 혈과 육의 싸움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다.


영적인 싸움이란? 어두움과의 싸움 곧 죄에 대한 싸움이다. 죄를 이길 수 있는 길을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밝혀 주신 것이 십자가의 도이고,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이기게 하신다.

 

바울 사도의 믿음의 선한 싸움은 바로 십자가의 도 안에서의 영적인 것으로, 십자가의 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걸어 가야할 길이다. 영적인 싸움은 먼저 자신의 마음 안에서 시작 된다. 이것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도 안에서 자기(자아)를 보아야 하는바,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께서 첫 사람의 정체를 밝혀 주시므로, 사람이 왜 죄인이고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를 알게 하신다.


지금까지 진리의 말씀과 율법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율법의 말씀은 근본적으로 첫 사람에게 주신 내성 인격인 것을 알지 못하고 모세의 율법으로 만 알아 왔으며, 진리의 말씀은 오직 예수님에게 주신 것이다.(하늘의 법과 땅의 법은 다르며, 그 주인공도 다르다)


사람은 이 땅에 속한 인격 곧 율법의 인격으로 지음을 받은 자로서 죄와 사망의 법 가운데 갇혀 있어서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 죽음은 죄로 말미암고 죄는 율법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온다.(56절) 율법의 권능을 세상 임금에게 주셨고, 세상 임금에게 속한 모든 인생들도 또한 율법의 권능을 받아 정죄 심판하며, 율법의 권세 곧 죄와 사망의 권세로 말미암아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역사를 하게 된다.


사도 바울께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심은 무슨 죄의 열매를 맺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더러운 세력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오직 십자가의 도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는 것을 뜻한다.(갈2:19,6:14)


모든 어두움의 세력과의 싸움에 이김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에 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사랑으로서(롬5:8), 사랑은 모든 죄의 세력들을 이길 수 있는 오직 한 길이다.


내적인 마음에서의 싸움은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외적으로 오는 세상의 모든 어두움의 세력은 십자가의 도를 실천하는 사랑으로 이기게 하신다. 이 싸움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보혜사로 말미암는 예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다. 이 세상을 이기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시고, 우리들은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이기게 된다.


나의 능력이 아닌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기게 되므로, 승리의 기쁨과 영광은 오직 예수님에게 돌리고 감사를 드리게 된다. 사람은 거짓되어서 죄의 두려움과 억압 가운데서 벗어날 수 없지만, 우리들은 보혜사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진실한 자들이 되어 세상을 이기게 된다. 어두움의 세력은 진실한 진리의 아들들을 두려워한다. 빛으로 말미암아 어두움은 물러가게 된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이 죄의 세력으로 부터 이길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곧 보혜사를 마음 가운데 보내 주신다. 보혜사로 말미암는 믿음의 선한 싸움에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심판의 판단 기준이 되는 중심 사상이다. 십자가의 도는 창세 전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비밀이며 하나님의 뜻이며 반석이다. 반석 위에 견고히 믿음을 세우고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감사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창조, 구원, 심판,의 중심 사상은 십자가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