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요나의 표적(마16:1-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요나의 표적이란 무엇입니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오고 난 후에 이방인인 니느웨에 전도를 한 사실을 들어서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율법의 이 세상에 오셔서 모세의 율법을 따르는 바리새인들에게 먹을 것과 병고침을 입었을 때에는 많은 자들이 예수를 따랐지만, 그들에게 내의 살고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에 이를 것을 말했을 때에, 그들은 말씀이 어려워서 예수의 곁을 다 떠나갔습니다. 율법의 이 세상에 거하는 모든 자들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 아래 있는 것이고, 예수 이름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이루는 보이는 축복과 병 고침의 표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말씀하시는데... (욘 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천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없다고 하시는데, 요나의 표적은 큰 물고기 뱃속에 삼일 밤낮을 있었고...(욘2;1-)물고기 뱃속에 있을 때에 간절히 기도함으로...기도를 들으시고...(욘 2:10)에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다시 살아난 것이지요. 오늘날 진리이신 예수를 믿는 모든 분들이 율법 아래 갇혀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요나의 표적에 나오는 큰 물고기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큰 물고기는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곧 마귀로서 이 세상의 주관자인 아담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율법의 아담 안에서 태어나고 아담의 이 세상의 것으로 먹고 마시며 결국은 아담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삼위로 구원 역사하시는데,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욘2:10)에 큰 물고기에게 명하사 토하게 하신다고 하신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통해서 다시 살게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전해야 할 복음의 핵심과 모든 믿는 자들이 알아야 할 복음은 오직 요나의 표적으로서, 이는 성육신으로 율법의 이 세상(큰 물고기로 상징)에 오셔서 죽어 주시고 죽은 자(큰 물고기) 가운데서 삼일 만에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속량의 도리를 믿는 자마다 다시 사는 진리의 아들이 됩니다. 예수께서는 (눅2:12)에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나라” 하셨는데, 이는 우리들의 마음에 약속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아들의 영인 보혜사와 함께 할 때에 곧 구원의 표적입니다. 약속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믿음으로 보내 주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영원한 표적입니다. 세상의 썩어 없어질 표적을 구하지 말고, 영원히 우리들과 함께 할 (요14:16)에 “또 다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자가 됩시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영원한 표적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요나의 표적...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사셔서 이루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말씀하는 것이고, 이는 이 시대에 바로 알고 믿어야할 요나의 표적이다.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여 마음에 흔적=표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는 구원을 받는 진리의 아들들의 증표와도 같은 것입니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기록한 자들을 (히8:10)에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예수의 흔적(표적)을 가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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