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학(神學)은 사람의 학문(갈1:11-12) (갈 1:1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갈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이론이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나 하나님은 이론적 학문의 대상이 아니고 오직 믿음의 대상입니다. 진리이신 예수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알고 믿고 따르면 구원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곧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예수를 아는 지식)를 믿는 믿음입니다.(고전1:18,24)(골2:2)(고전4:20) (행 18:24) ○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행 18:25)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이들은 아볼로와 같이 일찍 주의 도 곧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람의 학문으로 교리화 된 윤리 도덕적인 세상 교훈을 믿고 따르는 자들입니다. 예수에 관해서는 자세히 말하고 가르치는 것 같으나 실상은 요한의 물세례만 알 따름이고 영혼이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도 곧 성령세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또한 사울은 가말리엘의 제자로서 (빌3:6)에 율법에 흠이 없는 자였지만, 예수를 아는 지식은 알지 못한 자였습니다. 율법의 신앙 아래서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람의 지혜로 많은 학문 곧 이론을 만들어 내지만 진리는 아닙니다. 신학에는...구원론 성령론 신론 그리스도론 죄론 등등이 있고, 신학으로 말미암는 교리 교파가 나오고...당을 지어 세력을 형성하여 외적인 부흥은 이룰지라도 내적인 영적 심령 부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갈수록 교파는 늘어나고) 예수께서는 교파 교리에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육신적인 초보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이는 율법적 사람의 교훈 아래서 벗어나는 시작입니다.
이 세상에는 칼빈, 웨슬래, 루터 등등의 많은 교파들이 있으나 사도 바울은? (고전 1:12) 이는 다름 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고전 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 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그리스도의 비밀(골2:2)을 알지 못하면...예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고, 죄가 무엇이고, 거듭남이 무엇이고, 영생 구원에 이르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아버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는 신학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신학은 사람의 지혜에서 비롯된 인학(人學)입니다. 인학(人學)을 좇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피조물을 따르는 우상 숭배가 됩니다. 율법 아래서 벗어나는 길은 아들의 영을 마음에 영접하는 것입니다.(갈4:6)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유업을 이을 자는 율법의 종이 아니라 진리의 아들들입니다. 진리의 아들이 되는 길은 아들의 영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는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그리스도의 말씀)를 들어야 하고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게 됩니다. (고후 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후 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포장한 사람의 학문을 믿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하나님의 뜻을 믿고 순종하여 영생의 길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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