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완성(마22:34-40) 사도 바울은 (롬 3:9)“...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 세상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마귀 사단의 나라이기 때문에,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가 죄와 사망인 율법 아래 갇혀 있기 때문에 의인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살아가는 길에 괴로움 고통 두려움들이 있는 것은 죄와 사망 가운데 갇혀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다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알게 되지만, 조금만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게 되면, 원하는 선은 이루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악의 길을 가게 되는 모순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는 의로운 사람들도 있는데, 왜 의인을 없다고 하시는가? -------- (롬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율법의 의 곧 자기의 의로 말미암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세상 의인들은 많으나, 율법의 의로 영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믿음을 받아야 하고 이들은 심히 적은 것이다. 율법의 의는 사람의 지혜 능력으로 어느 정도 이루어지지만, 하나님의 의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무엇을 고침 받아야 하며, 또한 거듭남과 영혼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마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죄와 사망의 법인 율법 아래서 여호와를 섬기며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여 참 자유를 주시고자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율법의 완성을 이루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뿐임을 교훈해 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랑은 율법 아래서의 사랑이 아니라, 진리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이루어지는 사랑이다.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되는데, 율법은 이 세상 땅에 속한 법이고, 진리는 천국에 속한 법인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한다. 분별이 있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열매가 있는데,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하시게 되면 형제를 정죄 판단하지 않는다. 네 이웃을 사랑함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내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순종의 삶이다. (롬 8:1)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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