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라(마28:6-10) 예수를 믿는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물과 상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예수께서 성육신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당시에 모세의 율법을 따라서 여호와를 섬겼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 안에서 거듭나는 길을 밝혀 주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인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알고 믿음으로 죄 사함과 거듭남의 과정을 통해서 천국 백성으로 택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첫 열매인 그리스도 곧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알지 못함으로, 예수께서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마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마 28:10)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기 위해서는 “갈릴리로 가라” 하셨는데, 이는 흑암에 앉은 백성과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 곧 이방의 갈릴리 지방에서 열한 사도들을 택하심 같이, 갈릴리로 가라 함은 죄인 된 우리들 율법의 심령을 바로 보라는 교훈입니다. (마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자신의 마음에 새긴 율법의 마음이 곧 죄의 근원임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바로 알게 되면, 예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 또한 예수를 따르는 길이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함을 알게 됩니다.(눅 9:23) 이와 같은 비밀을 알지 못하는 율법 아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죄와 사망의법인 율법 아래서 벗어날 수 있는 속량의 도리를 밝혀 주신 것이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입니다. (고전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초대 교회에 사도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세상 끝이 가까워지고 있는 말세에는 부활하신 예수를 전해야 하고 또한 만나야 합니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지만, 우리들에게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심판주로 우리들의 심령에 오십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사신 진리(예수)의 영 곧 아들의 영입니다. (갈 4:6-7)에... 아들의 영을 마음에 영접해야 율법의 종에서 진리의 아들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라 하셨고, (요 3:14)에 예수께서는 들린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들린 예수 곧 부활하신 예수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 영생 구원입니다. 바울은 우리들에게 권하기를 (롬 7:4)에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보혜사)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가 아닌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인 보혜사를 만나야, 진리의 새 생명으로 다시 산 자 곧 진리의 아들이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가 다시 사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우리들 마음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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