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과 쭉정이의 심판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영적 추수(마9:35-38)

 

 

매년 11월 세째 주일을 추수 감사절로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 우리들은 모든 일에 있어 감사의 생활을 해야 하지만, 한해 열심히 수고하고 열매 맺는 삶에 대한 감사로서 합심하여 감사의 예배를 드림은 더욱 나은 내일을 약속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된다.


불신자들도 추석이라는 명절을 통해서 그들 나름대로의 감사의 생활을 한다. 또한 예수 안에 부름을 받은 모든 형제들이 은혜 아래서 감사의 생활을 한다. 이는 감사의 대상이 누구냐? 또한 무엇에 대한 감사냐?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막연히 하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예수 안에 부름을 받은 자들은 모든 것에 대한 은혜에 감사를 한다.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에 대한 감사일 것이다.


우리는 예수 안에 부름을 받고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감사에 대해서, 그리고 영적인 감사에 대해서 은혜를 입고자 한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의의 열매는 인간의 지혜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 안에서 이루어 지는 열매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맺어지는 열매는 먼저 마음 안에 맺어져서, 육신의 눈으로 보여지는 역사와는 상관 없이,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지고--눈으로 보여지는 삶까지도 은혜 가운데서 형통하게 하신다.


지금 이 땅에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물질의 축복을 위해 예수를 믿고--믿음으로 축복을 받아 땅에 것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제는 땅에 것 만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늘에 것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 때다.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하심은 죽은 자를 살리는 말씀인 십자가의 도 안에서 맺어지는 생명의 열매를 뜻하는 것이고, 육신의 소욕으로 말마암는 열매를 뜻하지 않는다.(갈5:19-23)


영과 육에 대한 분별이 없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바로 드리지 못함은--모두가 물질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육신의 소욕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나를 따라 오려거든 누구든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 하신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는 좌우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 안에서, 오직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인도 하신다. 그러나 이 땅에는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 자들이 많음은 각인의 심령에 보혜사를 영접하지 못하고 율법 안에 같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많은 형제들! 모든 자들이 진리 안에 있는가? 그러나 아직도 율법 아래 같혀서 하늘의 것 보다는 땅의 것을 주님 보다 더욱 사랑하여 육신적이고 물질적이며 세상적인 믿음 소망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영적인 선한 열매(성령의열매)를 드릴 수 있는 진리의 아들들이 되어야 한다.


추수의 역사가 있기 위해서는 먼저 씨를 뿌리는 역사가 있어야 추수의 역사도 있게 된다. 심지 않고는 열매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령 땅에 무엇으로 심었느냐? 에 따라서 거두는 열매도 다르다. 선하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함은 심령 땅에 하나님의 씨를 심어 마음에서부터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되고, 보혜사와 상관 없이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사는 자는 썩어질 것만 거두게 된다.


이 땅에 많은 형제들이 주님의 은혜 아래서 물질의 축복은 받았을지라도,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는 확신을 갇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 교계의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들이 누구인가?  주님은 그와같은 자들을 추수하시고자 하며, 그 일을 추숫군들이 한다. 이 추숫군들은 천사들로서 예수님께서 보내 주시는 자들이며, 보혜사로 말미암는 진리의 아들들이다.(마13:39)


좌우의 날선 검 곧 십자가의 도인 천국의 복음을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여 마지막 영적 추수의 역사에 참여하지 않겠는가?

지금은 진리의 아들들로 말미암아 마지막 추수의 역사를 이루는 천국 복음의 역사에 동참할 자들이 필요한 때이다. 이는 마지막 추수의 역사로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는 심판의 역사이다.

 

 

영적 추수 역사는 죄우의 날선 검 곧 십자가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