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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심판의 갈림길(요3:14-15) 예수를 믿는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에 있습니다. 예수를 통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천국 백성의 수가 차면, 그 다음은 심판에 참여할 자들뿐입니다. 예수를 믿어 누가 구원을 받고 누가 심판을 받을까요? 많은 분들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이고,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받는 것으로 규정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성경 말씀 안에서 보면 예수 안에 있는 자들 가운데에 구원을 받을 자와 구원을 받지 못할 자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 가운데에 구원과 심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사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공의)를 베풀리라”고 예언하신 말씀을 예수께서 인용하여, (마 12: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택함을 받을 자들에게는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예수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요14:16)를 영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는 예수를 바로 알고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진리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를 알고 아는 것을 예배합니다.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음은 들린 예수 곧 부활하신 예수(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믿는 것입니다. 이를 믿는 자마다 영생의 복을 받게 됩니다. 예수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후라야 알게 됩니다, (요 15:26)에 “내가 아버지께 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 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보혜사)가 나(예수)를 증거 하실 것이요” 하셨는데,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만이 예수를 증거 하심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 또한 (요일 3:9)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하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신의 심령 밭에 하나님의 씨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한 자는 구원이고, 아무리 예수를 오래 믿었을지라도 영접하지 않은 자는 멸망입니다. 구원과 멸망의 기준(갈림길)은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는데 있습니다. (고후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전 4:20)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고전1:18)를 믿음으로 능력을 입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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