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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이방인들(마12:17-21) (눅 2:34)에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이라 했는데, 예수를 믿음은 구원과 멸망의 기준입니다.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했는데, 구약에서의 이방인들은 선택을 받은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 이외의 사람들이고, 신약에서의 이방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의 사도로 택함을 입었고, 그 결과 오늘날 예수 안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이방인들을 아십니까? 예수를 믿는 자들 가운데 예수 안에 있지 않은 “다른 양”이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양이 누구일까요?(요10:16) 진리이신 예수를 말하나 아직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서 청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이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함께 해야 진리의 아들로 택함을 입게 됩니다. 한 무리가 되기 위한 예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요? 목자의 음성은 언제든지 예수를 따라 오라는 것입니다.(눅9:23) 진리이신 예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으로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역사 곧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말씀합니다. 예수를 믿을지라도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기 전에는 누구든지 율법 아래 갇혀 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이방인들이요 예수 안에 다른 양들입니다. (마 12:18)에 “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택함을 입은 종들에게는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말씀합니다. 예수를 믿는 형제들이여!
초대 교회 이후 오늘날까지 예수 안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세상적이고 물질적이고 마귀적인 교훈 아래 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 아래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 결과 부패 타락 변질되는 교계의 모습은 스스로가 율법 아래 있음을 자증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예수를 믿는다면서 어찌 해결책이 없을까요? 이제 예수 안에 다른 양이 있듯이...영적인 이방인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청함을 받은 자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아볼로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해서 예수에 관해서 자세히 가르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주의 도(세상 윤리 도덕적인 교훈) 만을 전할 뿐이고 하나님의 도(십자가의 도)는 알지 못했습니다.(행18:24-26) 이와 같은 종들이 오늘날 넘쳐 나고 있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를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 진리를 알지 못하니,
영생 천국을 말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애기만 하고 있으니,
이들은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이방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도인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는 자는 구원이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오직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안에서만 역사하십니다. 진리이신 예수를 믿으나 율법 아래 있는 이방인들에게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이름은 영생의 축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는 자에게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하십니다. (마 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보혜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진리의 아들이 되어야 천국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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