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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6) 예수께서는 우리들을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구원의 구세주가 되 주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분이라면 누구나 시인하는 부분일 겁니다. 우리들이 무엇이건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셔야만 했는가? 우리를 어디에서 구원하시는가? 우리가 왜 죄인이 되는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무엇인가? 에 대한 물음에는 주저하게 되지 않습니까?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이 땅에는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해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거룩한 형제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를 깊이 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갈3:13)에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다고 하셨는데, 율법의 저주 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받으신 저주는 우리들이 받아야할 저주를 대신 받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저주는 율법의 주관자인 땅에 주인 곧 세상임금인 첫 사람 아담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아담은 모든 사람의 땅에 아비(마23:9)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아담의 율법 아래 같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는 죄인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모세를 들어서 말씀해 주셨는데, 실상 율법의 주인은 아담이고, 진리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롬 5:14)에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하셨습니다. (히 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히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율법의 종인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종으로 충성했고, 진리의 아들인 예수께서는 집을 맡은 아들로 충성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도 율법 아래 있게 되면 종이고, 진리 아래 있게 되면 아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게 됩니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 땅에 거하는 모든 인생들은 아담의 율법 아래서 태어나게 되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의 굴레 속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새로운 진리의 길 곧 영생의 길을 우리들에게 밝혀 주셨는데, 바로 보혈의 피 공로인 십자가의 도입니다. 예수를 믿고 믿음과 순종과 영생과 부활과 심판과 영광을 이루기를 원하십니까? 찬송가 504장에 예수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1) 예수 영광 버리사 사람 되신 것보고 너도 고난당하나 길이 참아라(고난) 2) 예수 친히 십자가 지고 가신 것 보고 너도 주의 십자가 지고 따라라(믿음) 3) 예수 너를 위하여 죽으심을 본받아 너도 남을 위하여 몸을 바쳐라(행함)...이웃사랑 4) 예수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것보고 너도 승리할 줄을 믿고 싸워라(이김=승리) 5) 예수 승천하셔서 영광 받으심보고 너도 영광 받을 줄 믿고 섬겨라(영광) 예수를 믿으면 내 안에서 왜? 왜? 라는 물음이 있다면, 그 해답은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만이 가르쳐 주십니다.(요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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