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피 곧 언약의 피(26:26-29)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피 흘려 십자가에 죽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본을 보여 주시고 주님의 뒤를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를 믿는 자마다 죄 사함을 얻게 됩니다.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는 언약의 피라 하셨는데, 언약이란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믿는 자들이 죄 사함을 얻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행하는 성만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떡과 포도주가 상징하는 의미를 먼저 알아야 하는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행하신 성만찬의 의미는 진리의 떡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먹어야 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행하는 것으로 포도주를 마시는 것입니다.

(26: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성경의 말씀에는 옛것(율법)과 새것(진리)이 있는데, 세상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은 행사에 그칠 뿐이고, 진정으로 마음의 변화는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새것(십자가의 도) 곧 영생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먼저 먹어야 하고, 다음에 본받아 순종하는 믿음을 갖는 자가 주님의 성만찬을 기념하는 것이 됩니다.

 

언약의 피인 십자가의 도를 명령으로 받아야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9: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거룩한 자가 되려면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영원한 영생의 복을 받으려면

(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13: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영원한 언약의 피는 영원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함께 하는 것이고(14:16), 예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해 주셨으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보내 주시리라.(11:13)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는 언약의 피 곧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역사하시는데,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심같이, 우리들의 각 심령에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고, 또한 명령으로 받아 거룩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에 언약의 피인 십자가의 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이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