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딤전2:8-15) 해산은 아이를 잉태한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을 말하는데, 성경 말씀 안에서 여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육신의 남자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신랑이 되시고, 우리들은 영적으로 신부로 비유되는데, 이는 모든 신앙인은 영적으로 여자인 것이다. (딤전 2:8) ○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딤전 2: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여기에서의 남자와 여자는 진리의 믿음 아래 있는 아들들(남자로 비유)은 거룩한 손(진리의 성령)을 들어 기도해야 하고, 율법의 믿음 아래 있는 자들(여자로 비유)은 세상적인 사치와 욕심에서 떠나야 할 것을 말씀한다. 또한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은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시는데, 이는 율법 아래서의 선행이 아니라, 먼저 진리 안에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의(선행)인 것이다. (딤전 2:11) 여자(율법)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딤전 2:12) 여자(율법)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진리)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이 말씀을 들어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하고, 가르치는 것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 남자 여자로 구분해서 차별하는 것이지, 예수 안에서는 조금도 차별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고전 11: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남자(선)와 여자(악)의 원인이 되는 첫 사람을 율법의 말씀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율법 안에 선과 악은 영과 혼으로서 성질이 다른 두 마음이기에 결코 마음의 화평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 마음에 새긴 율법은 죄의 원인인 것이다. (딤전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딤전 2:14) 아담(영을 상징)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혼을 상징)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오늘날 아담이 따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원죄가 발생했다고들 하지만, 선악과를 따 먹은 자는 하와가 먼저 따 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함께 먹고 죄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는 비유로서 마음에 혼(여자=하와)이 먼저 유혹을 받아 따 먹고, 영(남자=아담)이 함께 범죄하게 됨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문자적으로 풀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의 정체를 알게 되면 비밀들을 알게 된다. (딤전 2: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를 믿는 자들이여! 내가 율법 아래 있는지 아니면 진리 아래 있는지 확증하라! 아무리 예수를 오래 믿었을지라도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율법 아래 있음을 알아야 한다.(갈4:6) 예수를 믿으면서 율법 아래 있는 여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성령의 열매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할 때에 맺어지고,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음은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구원을 확증하게 된다. (눅 21: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