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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마7:15-19) 세상에서의 삶은 나 홀로의 삶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의 삶이다. 우리 속에서의 삶에 중요한 것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삶이다. 예수께서는 (마 10:36)에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 하셨는데, 나라나 직장이나 가정에서나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 하신 것은 사람 각인의 인격이 율법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자기중심적이고 주관적인 사고로 인해 서로를 대적하기 때문 원수와 같은 것이다. 예수를 믿는 믿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참과 거짓이 판치고 있으니,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계 13:11)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하나님의 종은 진리를 증거 해야 하는데, 예수의 이름으로 거짓을 증거함은 진리를 대적하는 율법 아래서 영생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빙자하여 삯을 위해서 일하고 말씀을 팔고 사는 삯군이고 상고들인 것이다. 예수께서는 말세에는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나와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하셨다. 이는 이방인을 미혹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진리에 서지 못하도록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미혹하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들은 율법을 진리로 가장하고 영생 구원을 말하는 자들이고, 예수 이름으로 물질의 복을 말하는 자들이고, 은사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가르치는 자들이다. 이들은 예수 이름으로 양의 옷을 입고 역사를 하기 때문에 분별이 없으면 속을 수밖에 없다.
이들을 분별하는 길은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율법에서 비롯됐는지, 아니면 진리에서 근거하고 있는지, 그들의 열매를 보아 분별하는 것이다.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좋은 나무와 못된 나무는 그의 열매로 결판난다. 이는 예수께서 분별해 주셨는데, ------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좋은 나무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고, 못된 나무는 하나님의 뜻은 알지 못하고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좇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들이다. 자기가 행하는 모든 일이 사람의 일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일인지를 먼저 십자가의 도안에서 분별하지 않고는, 자동적으로 사람의 미혹을 받게 된다. 사람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외식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 보이는 모든 역사를 통해서 미혹하는 거짓선지자들에게서 떠나야 할 때이다. 아름다운 열매는 오직 율법의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뿐이다. 거짓선지자, 음녀, 삯군들...이들은 양의 탈을 쓴 자들(이리)로서...모두가 예수를 믿는 자들이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를 분별하여 참과 거짓의 싸움에서 거짓을 이기는 축복을 누리자. (롬12:21)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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