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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행하는 자들(행19:13-20) 마술(魔術)이란 사람의 마음을 호리는 술책 또는 도구나 손재주로 사람을 속이는 기술을 말합니다. 마술을 통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나, 사실을 호도하는 행위에 속할 겁니다. (행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에 마술을 부리는 자들이 있음을 아십니까? 그들은 모세의 율법 아래 있던 유대인들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진리이신 예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지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과 육적 유대인의 왕을 소망하는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다시 사셔서 하나님의 뜻=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이루시는 것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서 율법 아래 매여 있는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천국을 소망하며 진리이신 예수를 믿으면서 율법 아래 그대로 매여 있는 자들의 행태를 아십니까? 예수께서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의 떡과 각종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신 것은 진리이신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지, 사람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주의 종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의 것을 복주고 육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처럼 은사역사를 하면서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향해서 예수께서는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을,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하신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이들은 하나님의 뜻인 보혈의 공로=십자가의 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잡으려고 세상과 짝하는 간음하는 자들(약4:4)이고, 율법의 육에 속한 자들로서 하나님과 원수(롬8:7)의 길을 가는 자들이기 때문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상과 짝하는 간음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복 복을 받으라고 외치면서 외식 신앙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영생 축복을 받는 것으로 포장하여 속이고 있으니 이들은 마술하는 자들과 같은 것이지요. 이들은 입으로는 예수를 시인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은 세상과 짝하며, 많은 주석과 책자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많은 사람의 지식들을 가지고 영생의 양식처럼 전하고 받고 있으니 믿음의 결과는 사망의 넓은 문으로 가게 됩니다. (행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제 율법의 교훈 곧 사람의 교훈을 가지고 영생의 말씀인 것처럼 전하는 자들은 마술을 부리는 자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딤후 4:3-4)에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사람의 지혜로 인한 책자들을 통한 글들을 진리로 착각하지 말고, 오직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스승으로 마음에 영접하여 진실한 진리의 아들들이 됩시다. 율법이 진리로 아는 자들은 율법의 마술에 걸린 자들입니다. 예수 안에서 은사역사를 하는 자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 마술을 부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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