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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고전15:12-19) 예수를 믿는 모든 자들은 육신의 이 세상 삶이 아니라, 영원한 영의 세계 곧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율법에서 진리로 다시 낳아야 한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인생들은 누구든지 한번은 육이 죽고, 다음은 영원한 영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율법의 이 세상에서 율법의 마음을 가지고 살다가 죽으면 영원한 지옥으로 가고, 진리이신 예수를 믿어 거듭난 진리의 아들이 되면 영원한 영생 천국에 들어감을 바로 알자. 이와 같은 길을 알게 하시려고, 진리이신 예수께서는 율법의 이 세상에 오셔서 죽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는데, 죽은 자가 누구인가? 공동묘지에 이미 죽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죽은 자란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인 것이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다 함은 우리가 받을 율법의 저주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속량하셨는데(갈3:13), 율법의 저주하는 자가 이 세상을 다스리라고(창1:28) 축복을 받은 첫 사람 아담이요, 첫 사람 아담은 율법의 주인으로서 죽은 자이고, 반대로 예수님은 진리의 주인으로서 다시 산 자이다. 많은 신앙인들이 부활하면 다시 사신 예수님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죽은 자인 첫 사람 아담도 다시 살아서 지금도 이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임금인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아담의 율법 아래서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죽은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는 (요 5:25)에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하셨고, 28절에는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육체 무덤)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하셨는데, 여기에서 죽은 자와 무덤 속에 있는 자는 하나로서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죽은 자이고 무덤 속에 있는 자인 것이다. 공동묘지 무덤 속에 있는 자가 아들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율법 아래 죽어 있는 자들이 아들의 음성 곧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음성을 들게 되면 율법의 믿음에서 진리의 믿음으로 다시 살게 됨이다. 베드로 사도는 (벧전 3:19)에 “저가 또한 영(보혜사)으로 옥(율법의 마음)에 있는 영(율법 아래 있는 자들)들에게 전파하시니라” 하셨는데,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리라는 말씀을 왜곡하기를 이미 지옥에 가있는 자들에게 전파되어야 할 것으로 아는 자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영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말씀하는 것이고, 옥에 있는 영들은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 아래 매여 있는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데, 이미 육체가 죽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 있으나 율법의 마음에 잡혀 있는 자는 살아 있으나 죽은 자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아들의 음성을 듣게 되면 진리로 다시 살게 되는 것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란?...율법으로 말미암는 무덤이고 옥(獄)인 것이다. 지금의 이 시대는 부활하신 예수만을 말할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믿으려면, 죽은 자가 누구인가를 먼저 알아야 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께서 우리를 어디에서 구원 하시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는 내가 왜 죄인인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또한 거듭나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결국 주님의 뒤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이제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를 분별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벗어나는 부활의 역사가 각 심령에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고전 15: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죽은 자란 첫 사람 아담의 율법 안에서 태어난 모든 자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자신의 무덤=지옥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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