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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발라 고치더라(막 6:12-13) (막 6: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막 6: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예수께서는 많은 귀신을 좇아내며 많은 병인을 고쳐 주셨는데, 기름을 발라 고쳐 주셨다고 합니다. 기름이 무엇입니까? 세상 식물성 기름이나 석유등의 기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예수께서 말씀하신 기름은 등불을 밝힐 수 있는 기름 곧 빛의 역사를 이루는 능력의 기름 곧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말씀합니다. (고전 1:24)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고,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골 2:2)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능력도 비밀입니다. 비밀인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비밀 곧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밝혀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뜻도 하나님의 능력도 죄 사함도 거듭남도 알지 못합니다.
빛(진리)의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두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마귀야 물러가라 한다고 해서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가 마귀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모든 어두움의 역사는 빛 되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마음에 오시게 되면 사라집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죽으시고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을 힘입어 마음에 귀신들을 좇아내면
그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것을 알게 됩니다.
이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역사입니다.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쳐 주셨는데,
기름은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발라야 고침을 받게 되는데, 이는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뜻이고 진리의 말씀 곧 예수님의 이름이고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냄은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바를 때 곧 기록(영접)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어두움은 물러가게 됩니다. 슬기 있는 자는 등(예수)과 함께 기름(십자가의 도)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하여 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귀신들린 자, 병든 자들의 고침은 기름을 발라 고쳐야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의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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