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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벽을 허무는 자(엡2:11-18) 예수께서 원하심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요 17:23) 하나가 되기를 원하심은 하나가 되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알게 하시고 해결책을 주시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그 원인을 밝혀 주셨다.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 되지 못하는 원인은 하나님과 인생들 사이에 중간에 막힌 담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는 모든 사람들은 아담의 율법 안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하신 것이고, 마23:9에 “너희는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하신 것은 첫 사람 아담이 모든 인생들의 땅에 아비이고 마귀이고 세상임금인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 주신다. 우리들이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엡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와 같은 자들이었지만, 이 때에는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외인과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엡 2:13)에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하심 같이,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으니 바로 그리스도의 피 곧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가까워지게 된다.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갈4:4-5) 오셔서 죽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는데, 율법의 주관자가 누구인가? 땅에 속한 율법의 주관자는 첫 사람 아담이고, 천국에 속한 진리의 주관자는 예수임을 아는가?(고전15:45-49)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 되지 못 하는 원인은 첫 사람 아담이 자기 백성들을 보내 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점도 흠도 없으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아담에게 지불하시고, 아담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신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롬5:8)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로서 주님께서 세상 죄를 지신 십자가이다. 이는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 막힌 담인 아담의 율법의 장벽을 거두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제 하나님의 비밀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본받아 내가 순종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들의 심령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함으로 거룩한 성전을 삼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자 하신다.(눅17:21)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진리의 원수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의 주인공인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과 우리들의 중간에 막힌 담이다. 이 담을 헐어 주시고 이루어 주신 것이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이다. 이제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순종함으로 내 안에 담 곧 마음에 새긴 율법에서 비롯되는 육신의 생각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 때서야 주님과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순종하는 자에게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게 된다.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여호와의 이름을 폐하심) (엡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과 하나 되지 못하는 원인을 바로 보고 헐어야(버려야) 사는 길이 있다.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 되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도 내 안에 막힌 벽을 허무는 길은 십자가의 도를 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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