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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것을 알라(딤후3;1-5) (딤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세상에 살면서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삶속에서 밀려오는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에 주어지는 고통은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영적인 고통입니다. 영적인 고통이라 함은 육의 모든 것이 있고 없음에 따른 고통이 아닙니다. 삶의 고통이란 재물이 없는 자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재물이 있는 자들에게도 고통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그 고통 가운데서 벗어나는 길은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라 하셨는데, 두 주인이 누구입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두 그릇은 땅에 주인인 율법의 아담과 천국의 주인인 진리의 예수임을 알아야 합니다.(고전15:45-49) 땅에 주인 아담(마귀)을 따라 가는 자들은 (딤후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이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마음 상태를 보여 줍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남보다 자기를 사랑하게 됩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특징은 하나님보다 재물(돈)을 더 사랑합니다. 여호와를 섬겼던 바리새인들과 같은 것이지요.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모하는 자들은 미혹을 받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학대하게 되고 결국 무거운 짐을 지고 살게 됩니다. 고통의 원인은 세상을 사랑함에 있습니다. (약 4:4)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함은 영적으로 간음하는 자가 됩니다. (딤후 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딤후 3: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이와 같은 마음들은 자신의 마음 곧 율법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욕심 때문입니다. 인간의 욕심의 한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십억 일수도 있고, 누구는 일억, 누구는 없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돈이 결코 행복의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물이 행복의 기준으로 마음먹게 될 때에 고통의 시작이 아닐까요?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세상이나 신앙인들의 마음이 경건의 모양 곧 외적인 모습만을 거룩해지려는 자들에게는 경건의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내적 곧 영적인 거룩함이 마음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자신의 욕심으로 말미암는 고통의 시작은 필연입니다. 율법의 세상이나, 자신의 율법의 마음이나 고통의 원인은 자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율법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세상 욕심은 고통의 원인 고통에서 벗어남은 오직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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