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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마21;1-11) (마 21: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모세의 자리 곧 율법 아래 있음을 알지 못하고, 진리이신 예수를 알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께서는 (요 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하셨고, 진리를 알지 못하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짐승으로 비유하셨는데, 율법 아래 매여 있는 마귀와 마귀의 자식들을 나귀와 나귀 세끼로 비유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하셨는데, 어디에서 풀어야 하는 것일까요? 모든 사람은 율법의 주관자인 마귀에게서 태어나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의 두려움과 억압 가운데 있기 때문에 죄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히 2:15) (히 2:15)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하심 같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율법의 주관자인 마귀(아담)에게 피 값을 지불하시고, 율법 아래 매여 있는 자들을 속량(갈3:13)하시고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곧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율법의 매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사단=마귀에게 매여 있음을 알고, 예수님 앞에 나와 매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눅 13:16)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 하냐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사단이요 마귀인 율법 아래 매여 있는 자들을 풀어 주심은 예수께서 쓰시기 위함인데, 예수께서 쓰시기 위해 부르실 때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매임에서 풀리는 자는 마음에 참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마 16:19)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천국의 열쇠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귀(율법=아담)의 매임에서 벗어나야(속량) 하고, 다음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내 안에 율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 안에서 벗어남은 내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의 소욕들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내 스스로의 율법에 매이게 됩니다. 이는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율법의 내가 없는 내 마음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계신 곳입니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계신 우리들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짐승의 세끼 곧 마귀의 자식들인 우리들을 율법의 매임에서 풀어 주시기 위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마다 율법의 매임에서 풀어 주시고, 그 심령에 임하셔서 천국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인쳐 택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영접합시다. 나귀와 나귀 세끼는 마귀와 마귀의 자식을 상징 의미 율법 아래 매여 종노릇하는 자들은 마귀(아담)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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