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하나님의 기적(눅17:20-21) (눅 17:20) ○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어려움에 처한 나에게 탈출구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 기적의 역사를 통해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누구에게나 한번쯤 가져보지 않았을까요?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기적의 역사는 율법의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율법의 여호와 하나님을 통한 기적의 역사로 나타납니다. 이는 보이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해도 때가 되면 없어질 것들입니다. 진정한 기적의 역사는 영원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닐까요? 진리이신 참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물질적인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바로 마음에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참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이루어집니다.(고전1:18) 참 하나님의 기적은 오직 예수 안에서 예수님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통해서 율법 아래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기적을 이루십니다. 내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예수를 믿게 되는데,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내 영혼의 인격이 율법인 것을 알게 될 때에, 생의 괴로움과 고통의 원인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육신의 병이 아니라 내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분은 사람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바울은 (롬 7:5)에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육신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자의 마음의 병은 내 마음의 인격 곧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욕심)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죄와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하기 때문에 마음에 괴로움과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죄와 사망의 열매만을 맺을 수밖에 없는 내 마음에 병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알게 될 때에 예수를 더욱 찾게 되고, 예수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고침을 받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는 각 심령에서 믿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침을 받은 자만 알게 됩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께 온전히 순종하기 전에 우리들 마음을 주관하던 마귀의 세력 곧 사망의 세력(귀신의 세력)을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쫓아내게 되면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율법의 마음이 진리의 마음 곧 천국으로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를 받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육신의 보이는 기적이 아니라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 하나님의 기적은 영원한 영생을 이루시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자들이 이 세상 끝 날에 공중 강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 천국을 이루게 됩니다. 율법의 마음에 진리의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기적이 모든 이들에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여호와의 기적은 세상적 물질적인 보이는 모든 역사로 참 하나님의 기적은 율법 아래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