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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지파와 열두 사도의 이름(계21:9-14) (계 21:9)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예수님은 우리들과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로 비유하셨는데, 그 신부의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정과 같이 맑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깨끗하고 진실한 자를 말씀합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세상에 보이는 건물 성전이 아니라, 거룩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심령 성전입니다. 진리의 아들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계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율법)들이라 천국의 진리의 아들들의 구성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택한 육적 하나님의 백성들 곧 오늘날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들은 구약에 모세의 율법을 좇아 신앙했던 자들로서, 율법 아래서 구원을 받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신약에 와서 주신 말씀에 잠자는 자들과 죽은 자들로 말씀해 주셨는데(살전4:14,16), 율법은 죄와 사망이기 때문에 죽은 자(잠자는 자)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율법의 종은 일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도 일을 하고, 육체가 죽은 후에도 천사의 영으로서 섬기는 일을 합니다.(히1:14) 율법 아래서는 행함으로 구원을 받지만, 진리이신 예수 안에서는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시기 전에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율법 아래서 구원하시되 종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종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세상 끝 날에 진리의 아들로 변화를 받아 천국에는 아들들로만 통일이 (살전 4:13) ○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전 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러나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후에는 열두 사도의 믿음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는 믿음입니다. (계 21: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서편에 세 문이니 (계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 두 이름(진리)이 있더라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은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으로 통일된 하나의 이름입니다. 거룩한 성전에 참여할 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율법의 종으로 구원을 받고, 또한 진리이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진리의 아들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모두가 진리의 아들로 구원을 받는 것이 구원의 비밀입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믿음은 율법 아래서 구원을 받고 열두 사도의 믿음은 보혈의 공로를 믿는 아들로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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