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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의 임함 (살후2:9-12) 먼저 악한 자가 누구인가? 오직 진리와 사랑이신 예수님만이 선한 자이시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첫 사람 아담은 악한 자이다. 이 세상에 속한 율법의 주인인 첫 사람 아담은 진리를 대적하는 세력 곧 사망의 세력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악한 자인 것이다. 이와 같은 비밀은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첫 사람 아담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망의 주관자이기 때문에, 아담의 율법 아래 매여 있게 되면 결국 사망이다. 그래서 아담의 율법 아래서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이 진리와 생명의 주관자인 예수를 믿어 거듭나 영원한 생명을 받아야 구원인 것이다. 그런데 예수를 믿으면서 진리 안에 있지 못하고, 율법 아래 매여 악한 자에게 종노릇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아는가? (살후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우리들의 마음에 예수께서 계시느냐 아니면 악한 자 마귀가 있느냐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이다. 자신의 마음을 보라! 누가 있는지? 악한 자의 임함은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임하는데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이는 믿음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 예수를 믿는 자들은 나는 예수를 믿으니까 아무 상관이 없지 않느냐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상관이 없는 분들은 예수를 아는 지식 곧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는 자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자기의 옳은 생각대로 예수를 믿게 되고, 결국 이와 같이 되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들은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도를 알지 못함으로 믿지 못하고 결국 구원함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비밀을 밝혀 주셨으니,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는 자신의 결정으로 이루어진다. 구원과 멸망의 책임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는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하셨는데, 유혹의 세력이 내 마음에 율법으로 말미암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선택한 믿음대로 내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진리와 사랑이신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기를 원하는 자는 영생으로 인도하시고,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받게 하신다. 오늘날 악한 자인 마귀의 뒤를 따라 가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 물질의 복을 준다고 미혹하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보라? 주리신 예수를 시험한 마귀는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물질을 주면서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게 하고 있음을 아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세상 것도 주시리라.(마6:33)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은 악한 자인 사단의 역사 십자가의 도 이외의 모든 말씀들은 세상에 보이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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