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 치는 자여!(눅13:31-35)

 

돌로 치는 사울의 믿음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는 바울로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은 축복을 받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 가운데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 그 가운데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안다는 것, 더욱이 능력을 입어 새 생명 가운데 살 수 있음은 크나큰 축복이다.

옛날이나 이 시대나 세상의 것으로 물질로 완전(행복과 기쁨)을 추구하려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물질로는 각인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번뇌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육신에 속한 탐욕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세상의 고통과 두려움과 모든 죄악 가운데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밝혀 주셨다. 바로 죽으심으로 십자가의 도 사랑을 확증해 주시고 그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서 하나님의 종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 주시고자 하지만, 그 때마다 종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역사가 과거와 현재의 역사이고 앞으로의 역사가 되리라.

이는 그들이 세상의 율법 안에 갇혀 있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지 못함이며, 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때문이다. 그러나 만난 자들도 세상의 염려 근심으로 인해서 애굽의 죄의 종 노릇하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본다. 그 결과 심령은 황폐화되고 강퍅하여 이는 사망의 역사로 진리의 종들을 조롱하고 핍박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33절)"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당시에 믿음이 있다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통해서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그들의 사망의 권세로 죽으심을 받은 것처럼, 이 시대에도 진리를 증거하는 자들과 교회는 믿지 않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다. 이들은 진리 안에 있지 않고 율법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예수님을 바로 만나기 전 사울과 같이 제자들을 잡으러 가면서도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는 것으로 알게 된다.(요16:1-2) 율법의 돌로 스데반을 쳤던 사울의 모습은 사랑의 모습이 아니라, 무섭고 두렵고 강퍅한 자의 모습으로, 이는 율법의 진노 저주 아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율법 아래 있으면서도 가증한 일로 인해 탄식하며 우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함께 하시리라.(겔9:4) 십자가의 도 사랑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땅에 속한 믿음에서 하늘에 속한 믿음 소망 사랑으로 변화를 받아,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바울의 믿음으로 바뀌어야 한다.

성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은 귀신들린 자들과 육체의 병에 걸린 자들을 고쳐 주시고, 복음을 전하셨지만, 이제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에서부터 역사하는 귀신의 세력들(죄)과 세상 것으로 무역하여 탐심으로 오염된 마음에 병을 고쳐 주시고자 한다.

보혜사께서 보이지 않는 마음의 모든 병을 치료해 주시는 처방으로 십자가의 도를 주시고 믿는 자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다시는 죄 가운데 거하지 않도록 하신다.

그러나 보혜사를 마음에 모시지 못한 자는 그 마음이 더욱 황폐화되고 결국은 버린바 되리라.(35절) 그들은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율법의 돌로 진리의 아들들을 치는 사망의 역사를 이루는 자들이다. 이 시대에 돌로 치는 자들이 누구인가?

지금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하는 자들의 때가 왔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을지라도 주님을 마음에 모시지 못한 자는 진정한 찬송과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 주의 이름이 무엇인가?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계19:13)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말한다. 이는 비밀이다.(골2:2) "예수"의 두 글자가 비밀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인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십자가는 알지만, 십자가의 도가 비밀로 감추어져 온 것은 진리의 성령으로 오시는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 위에서만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도 하나님도 바로 알 수 없다. 요(14:26)에,"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하시리라"

예수님의 이름 곧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오시는 삼위의 하나님 보혜사를 찬송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바로 알수도 없고, 볼수도 없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완전한 믿음을 받으라. 그리고 바로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