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는 십자가의 도 곧 구원의 은혜가 넘치는 곳

 

  

             38년된 병자(베데스다의 못)(요5:1-9)

 

 

 

모든 병자의 원함은 병의 고침을 받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에 예루살렘 성전의 한 모퉁이에 있는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고, 그 곳에 있는 행각에는 많은 병자 곧 3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있다. 이들은 성전이 아닌 베데스다라는 연못에서 고침을 받고자 한다. “베데스다” 라는 뜻은 “은혜가 넘치는 집” 이라는 뜻이다.


많은 병자들은 물이 동(動)함을 기다린다 했는데, 이는 움직이는 물 곧 살아있는 물이다. 살아 있는 물은 생명수를 뜻하는 것이다. 물은 이 세상 율법의 말씀을 뜻하고, 이 세상에 갇혀 죽을 수밖에 없는 모든 인생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수뿐이다.


4절)에,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함은--

하나님의 부림을 받는 주의 종이 은혜의 집 곧 베데스다의 못에서 살아 있는 말씀 곧 구원의 말씀을 전하므로 먼저 말씀을 받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던지 낫게 되는 것이다. 율법의 마음 바탕에 살아 있는 말씀(십자가의 도)으로 인하여 은혜를 받아 마음(물)이 움직임을 뜻한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라 하셨는데, 빛은 어두움 곧 죄의 세력을 멸하시고--소금은 물에 녹아--모든 살아 있는 채소를 죽이는(저리는) 일을 한다. 소금은 물을 움직여 채소(식물)의 구석구석을 죽이며, 소금이 없는 물은 채소를 살릴 뿐이고 죽이지는 못한다.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곧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는 율법의 말씀(물) 아래 갇혀서 살았다 하나 실상은 죽어 있는 우리들에게, 진리의 말씀(생명수=십자가의 도)의 은혜를 입혀 주셔서 나는 죽고 새 생명 가운데에 살게 하시는 것이다.(롬6:4-9)


5-6절)에, 이 땅에는 38년 된 병자와 같은 자가 얼마나 될까? 이 병자가 누워 있는 곳은 율법의 말씀 위에 누워 있는 것이다. 율법의 말씀 위에 있는 자는 예수님을 바로 만나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 많은 자들은 자신이 병에 걸린 것도 모르고 예수님을 구하고 찾지도 않고 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지금 이 시간에도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묻고 계신다.


7절)에, 병자는 물이 동할 때에 자기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병을 고침을 받는 것은 누가 대려다 주어--고침을 받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은혜 아래에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 모두가 병자인데 누가 데려다 주겠는가?


8절)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시고--그의 중심을 보시고 “일어나라” 명하심은, 진심으로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의지해서 병을 낫고자 하는가를 보시는 것이다.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함은 모든 병자들이 누워 있던 율법의 자리 곧 율법의 믿음을 뜻한다. 모든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율법 아래 자신이 있음을 시인하지를 않는다. 자신이 어떠한 병에 걸려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 결과 율법을 범하면서도 진리의 생명 아래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다. (사울과 같이)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케하러(마5:17) 오셨다고 했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말씀 곧 사단의 정체를 바로 알게 되고,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으로 온전한 율법(율법의 요구--롬8:4)을 이루어 “누웠던 자리를 들고” 믿음 안에서--담대함으로 두려움 없이 걸어가게 된다.(눅9:23)


9절)에,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예수님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의 많은 병자들,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의 병을 고쳐 주시고자, 진리의 종들(선한 천사들)을 통해서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를 밝혀 주시고, 자신의 병을 알고 낫기를 원하는 자에게 십자가의 도를 본 받게 하셔서 온전케 하시는 것이다.


우리들의 심령에서 살아 역사 하시는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온전히 의지하는 자에게 은혜가 넘치리라! 보혜사를 모신 심령과 가정과 교회는 베데스다의 못이다. 베데스다의 못에는 살아 역사 하시는 진리의 성령께서 계신다. 믿음으로 들어가 모든 병을 고침을 받자!    

 

십자가의 도안에 믿음으로 들어가, 모든 병을 고침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