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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들의 버린 돌(마21:42-46) (마 21: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들로 삼으시고,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자 하셨으나, 때를 따라서 보내신 종들을 오히려 핍박하고 죽이는 역사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축할 수 있는 건축자로 세우셨고,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 이외의 모든 족속들은 이방인입니다. 이들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세상 성전을 지으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건물 성전이 아니라 육체 성전을 건축하시고자 하시고,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다시 사셔서 밝혀 주신 십자가의 도 곧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 성전에서 거룩한 진리의 성전으로 우리들을 다시 세우십니다. 그러나 율법 아래서 보이는 건물 성전만을 생각하고 건축할줄 알았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교회는 보이는 건물 성전을 짓는데 수천억씩 쓴다는 말에 놀라울 일입니다. (마 23:25) ○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겉은 깨끗하게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함과 같습니다. 건축자들은 보이는 건물 성전을 중요시 하지만, 버린 돌이 되신 예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이 거듭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진실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됨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버린 돌이 되고 있음을 아십니까? (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건물 성전에 정신이 빠진 건축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버린 돌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게 됩니다. (마 21: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은 머릿돌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깨어지고 가루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서 다시 낳아야 합니다. 이 세상 율법으로 말미암는 모든 것은 다 무너지게 됩니다. (마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마 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보이는 건물 성전만을 짓느라고 수고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에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보이지 않는 거룩한 성전은 율법의 내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자에게 보혜사께서 함께 하심으로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건축자들의 버린 돌인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부서지고 가루가 되어 새 사람으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은 십자가의 도 사람이 지은 건물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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