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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표적(標的)을 보라(요6:26-27) 한 나라의 국민이 됨은 그 나라에서 인정하는 약속의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나라나 회사나 학교에서 인정하는 증명이 있을 때에 한 나라의 국민으로 회사원으로 학생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천국 백성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증명이 있어야 함을 아십니까?, (빌 3: 20)에 바울은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하셨는데, 천국 백성으로 인정을 받을 시민권으로서 약속의 증명이 무엇일까요? (히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세상에서는 나라에서 인정하는 증명을 주지만, 천국 백성들에게는 약속의 말씀(증명)을 마음에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십니다. 그 말씀은 그리스도의 말씀 곧 비밀의 말씀인데,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새 언약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가 마음에 기록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된 표적입니다. 이는 율법의 종에서 벗어나 진리의 아들이 됨입니다. 그러나 이는 영혼이 구원을 받는 영적인 것이어서 찾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요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육신의 떡만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자들은 많으나, 영혼의 구원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으니 그 결국에는 어찌 되겠습니까? (요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수께서 주시는 영생의 양식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의 양식은 오직 예수님 곧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또한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친 백성들이 믿음으로 하게 됩니다. (요 6: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오늘날에도 예수를 믿는 자들의 믿음의 표적이 무엇입니까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답해야 합니까? 예수를 믿게 행하시는 표적은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 하고, 사람이 아닌 오직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인도하는 데로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에 표적(십자가의 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씨(요일3:9)가 있어야 합니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함께 할 때에 천국 시민으로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천국 백성을 증명하는 시민권 마음에 시민권을 받아야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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