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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신 예수는 비밀이다(마16:13-19) 예수께서 제자들이게 (마 16:15)에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는다면 무어라 대답하겠습니까? 그런데 골2:2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라 하셨는데, 그리스도가 비밀이면 예수도 비밀입니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 주신 비밀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인 아담(율법)과 생명나무인 예수(진리)로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주신 것으로서, 그리스도안에는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이 있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로인해 예수님의 보혈의 피 값을 율법의 주관자인 아담에게 지불하고, 아담 안에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을 속량해 주셨다는 곧 갈3;13에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이는 피 값을 지불한 자(예수)와 피 값을 받은 자(아담=마귀)가 분명해야 속량이 이루어지고, 이 두 나무가 하나를 이루신 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와 같은 비밀을 알지 못함은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 종노릇하게 되고, 결국 교회와 교계와 각 심령이 세속화하고 바벨화 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 물질 명예 권세등을 축복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의 저주 아래서 죄의 두려움과 억압 가운데 매여 있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고자 함이 주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세상의 복을 받고자 하는 자는 영원한 멸망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천국의 복을 받고자 하는 자는 영원한 영생으로 이 두 길에서 바로 선택하면 살리라! 바울 사도는 빌3:8에 “예수를 아는 지식”의 고상함으로 자기에게 유익했던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여겼다고 했고, 요일5:20에도 그리고 벧후3:18에도 “예수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하셨습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요17:3에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는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러 이 세상에 왔다고 하셨는데,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가 예수를 아는 지식입니다. 이 지식을 알지 못하게 되면 우선 예수를 알 수 없습니다.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요 6:26)에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하셨는데, 오늘날에도 예수 안에서 천국의 복을 받기를 원하지 않고, 세상의 것만을 복 받기를 원하는 자들에게는 어려운 비밀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 8:21)에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하심 같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지 못하면“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함과 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예수를 아는 지식입니다. 이는 문자적인 성경 말씀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말씀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를 바로 아는 지식입니다. 마음에 믿음으로 영접합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기 때문에 예수도 비밀 십자가의 도를 알고 믿는 자가 예수를 바로 믿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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