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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2 (갈4:29-31)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의 말씀은 롬4:3과 갈4:30 두 군데서 말씀하고 있는데, 전자에서 말씀하는 것은 믿음을 말씀하고, 후자는 행함을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로부터 핍박을 받은 것은 모세를 통한 율법이 아닌 진리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고 또한 이 세상의 악함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날이나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서,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게 됩니다. (갈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 원인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땅에 속한 믿음에 있는 자들이 육신의 행위를 강조하고, 율법의 의를 내세워 자랑하며 외식 신앙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진리이신 예수께서 교훈하는 말씀과는 서로의 구미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갈 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우리들이 항상 함께 하는 성경의 말씀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유 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갈 4:22) 기록된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육체를 따라 계집종에게서 난 이스마엘은 율법의 믿음을 뜻하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난 아들 이삭은 약속으로 말미암는 진리의 믿음을 뜻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인생들은 누구든지 육체로 말미암는 계집종의 자녀로서, 율법 아래서 죄의 종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율법 아래 죄의 종으로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가운데 약속으로 말미암는 이삭이 아브라함의 씨가 되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약속으로 말미암는 진리의 아들들이 되어야 구원을 받게 됩니다,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는 무슨 뜻일까요? 이스마엘은 율법의 종을 상징하는 것이고, 이삭은 약속으로 말미암는 진리의 아들을 상징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음은 아브라함의 두 마음을 뜻합니다. 이 두 마음을 다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하셨는데, 육체로 말미암는 세상에 속한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은 것처럼, 우리들도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의 모든 생각들은 버려야 합니다. 내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눅9:2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것은 믿음과 행함으로 온전한 믿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를 의롭게 여기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약속의 말씀 =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의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믿음의 터 위에 성전을 건축하는 마음의 행함 곧 거듭남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각자의 심령에서 이루어지는 각오와 결단으로 이루어지는 은밀한 마음의 역사입니다. 내 마음 중심을 주님 앞에 드리는 자들이 됩시다. 먼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위에 믿음의 터를 세우라 육신의 행함보다 더 중요한 영적 행함을 마음에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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