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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소원대로(마11:25-30) 예수께서는 (요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 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께서는 예수 앞에 나아오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시고자 함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데 있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주신 것이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이다. (마 11:25)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세상에 지혜로운 자가 아니라 어린 아이와 같이 순전하고 진실한 자에게 예수께서 함께 하심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9)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는 세상의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아니고 오히려 세상의 것은 버리고 십자가의 도안에서 하늘의 것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그 비밀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예수께서는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이 땅에 오심은 오직 예수님에게만 천국의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을 아는 자는 없다. 아들의 소원은 우리들이 계시를 받는 것이다. 어떻게 계시를 받는가? 지금까지는 산 기도등통해서 불을 받아 예언하고 방언하면 계시를 받은 것으로 알아 왔으나, 불 가운데는 예수님도 하나님도 함께 하시지 않는다.(왕상 19:12) 불의 역사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단의 역사이지,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역사가 아니다. 그럼 계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계시란 사람의 지혜 지식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다.(갈1:12) 사람이 아닌 오직 부활하신 예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때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들의 심령에 보혜사께서 함께 하실 때에 깨달아 알게(갈3:23...계시의 믿음) 하시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음은 먼저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사람(율법)의 정체부터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게 되고, 죄 가운데서 벗어나려는 신앙인으로서의 지세를 갖게 된다.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사람의 지혜로는 선악을 분별할 뿐 결코 진리이신 예수를 알지 못한다.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고 우리들에게 진리의 성령이신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신 것이다(요14:16,26)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를 믿으면서도 아직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자들이 많다. 이는 율법 아래 매여 있기 때문이다. 이제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무거운 죄의 짐을 벗어버리자! 아들의 소원을 받을 자가 누구인가? 아들의 소원은 예수 믿는 모든 자들을 다시 살리시는 것 세상의 지혜와 총명은 버리고, 천국의 지혜로 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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