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정체를 바로 보고, 죄 가운데 있는 자신을 보라

 

 

         벳새다의 소경(막8:22-26)

 


이 땅에서 태어난 인생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그 이유는 이 땅에 속한 인격 안에서 하늘의 것을 알려는 교만한 마음(욕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성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이 시대에는 안게 시기 때문에, 친히 우리들의 마음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해 주신 보혜사(진리의 성령=아들의 영)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예수 안에 계신 참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된다.(요14:16,26)(갈4:6)


지금의 이 시대에는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요15:26)(행1:4-8) 그 이유는--참 하나님은 예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은 보혜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십자가의 도=진리의 말씀)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이 천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상징 비유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풀어 해석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 뿐이다. 이는 십자가의 도를 벗어나서 성경의 말씀을 말할 수 없다.


보혜사께서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우리들의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시며, 깨달아 알고 고침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먼저 무엇을 보게 하시는가?


예수님깨서 소경된 자의 손을 붙드심은--부활하셔서 우편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손이다. 그리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심은--세상적인 육신적인 믿음에서 벗어남을 뜻한다. 눈에 침을 뱉으심은---소경의 마음의 눈에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주심을 뜻한다.


이와 같은 자에게 안수하여 주시고 보게 하시는데, “무엇이 보이느냐” 묻고 있으며,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는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먼저 “사람”에 대해서 알게 하시는데, 여기에서의 사람들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이신 첫 사람 아담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한다. 이는 마(23:9)의 “땅에 있는 자”며, 세상의 모든 인생들을 다스리는 “세상 임금”이다.(창1:28)(요12:31)


우리들은 세상 임금의 진노 아래에 갇혀서 죄의 두려움과 억압 가운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바로 알게 되면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어야 되는 이유를 알게 된다.


사람에 대해서 알게 하신 후에 다시 안수(은혜)를 해 주셨을 때에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이는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1)구원의 역사를 어떻게 이루시며, 2)세상의 때를 분별케 하시며, 3)우리들을 준비케 하신다.


1)먼저 구원의 역사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자는 먼저 율법의 윤리 도덕적인 신앙 과정을 거쳐서 회개의 역사를 이루고, 때가 되면 아들의 영(진리의 성령=보혜사)을 마음 가운데 보내 주셔서 거듭나게 하시며 아들로 구원하심이 구원의 역사이다.


2)세상의 때를 분별케 하심은? 세상 임금의 정체를 밝혀 주셔서 우리들의 존재 가치를 바로 알게 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이루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신다. 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가?를 밝혀 주셔서 오늘의 모든 믿는 자들의 심령 상태교계세상의 때를 분별 하셔서 영적 바벨론에서 나오도록 하신다.

3)십자가의 안에서 세상의 만물의 이치를 바로 알고 본 자는 노아와 같이 방주를 준비할 것이다. 먼저 자신의 심령에서부터 보혜사의 능력으로 말미암는 거듭남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기 위한 믿음의 선한 싸움이 필요한 것이다.(눅9:23)(딤후4:7)


소경은 주님을 따라 갈 수가 없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의 인도를 받는 자들은 진리의 빛을 따라서 능히 이 세상(어두움)을 이기며, 다시금 죄의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만물을 밝히 보는 자에게 예수님은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 하심은 세상에 속한 믿음--죄가 관영한 세속에 물들지 말라는 명령이다.


보혜사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바로 만난 자는 먼저는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되고” 다음은 “만물을 밝히 보는 자” 가 되리라.(히4:13, 만물)  영적인 소경된 자는 신령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해야, 마음에 눈(영안)이 열리리라!       

 

 

십자가의 도는 만물의 이치를 바로 알게 하는 중심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