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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상고(商賈)들(계18:1-3) 예수 안에 상고들이란? 예수를 믿는 자들 가운데에 예수의 이름으로 매매를 하는 자들이다. 이들이 매매하는 상품을 계시록에 보면 (계 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계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사람의 영혼까지라도 돈이 되는 것이라면 사고파는 자들이 누구인가? 예수를 믿는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인데(벧전1:9), 입술로는 예수를 말하나 그 마음 중심에는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로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다. 예수께서는 (마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셨고, (마6:24)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런데 예수를 빙자해서 정치 경제(기업)와 야합하여 물질의 신(마귀)을 좇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상고들이다.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간다는 것으로 다 믿는 자가 아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먼저 예수를 바로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겠는가? (계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세상의 것으로 무역하고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한 자들, 그들의 심령에는 땅에 것으로 부자일지 모르나 하늘의 것은 없어서 결국 예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가 아닌가? 은 30냥에 예수를 버린 가룟 유다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누구인가? 이들은 장차 무너질 큰 성 바벨론에 속한 자들이다.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진리이신 예수를 말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의 이 세상을 좇아 물질의 축복만을 받기를 바라는 자들의 심령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함과 같다.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는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물질)과 비둘기 파는 자들(말씀을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오늘날 이들이 누구인가? 돈을 사랑해서 세상의 복 받으라고 외치는 자들이 현대판 바리새인들이 아닌가? 이들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나 율법의 이 세상 땅에 속한 상고들인 것이다. (계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분별하는 자는 예수의 이름으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상고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돈이 되는 것이라면 무었이든지 다 판다는 상고들! 어찌 구원파 뿐이겠는가? 예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좇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들은 깨달으라!(마7:22)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어두움의 역사가 빛 앞에 들어나야 할 때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땅에 속한 상고들을 분별하라 예수 이름으로 매매하는 자들은 땅에 속한 상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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