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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1-5)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예수를 중보자로 보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수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를 바로 알고 믿는 믿음이 중요한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들에게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시고(요14:16), 그가 와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리라고 하셨는데(요14:26), 요15: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보혜사)가 나(예수)를 증거하실 것이요” 이는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않고는 예수를 바로 알 수 없다.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오셔서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것이 무엇인가? 보혜사께서 가르쳐 주시고 영안을 열어 깨달아 알게 하시는 계시의 믿음이 필요하다. (고후 13: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저가 너희를 향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고후 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바울의 교훈은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심은, 우리들도 약해질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 수 있음이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고난과 핍박과 십자가에 죽으심은 약하신 예수의 모습 곧 우리들이 본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보혜사)께서 바울 사도의 마음속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는 십자가의 도를 증거 하는 것으로서, 십자가의 도안에서 먼저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은 율법의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될 때에 죄를 알고 죄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이는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된다) 예수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죽어 주심같이, 우리들도 믿음으로 약해지는 곧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는 자 곧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한다. 죽으심을 본받는 자가 부활을 본받는 자가 될 수 있다. 우리들이 예수 안에서 육의 모든 생각들이 약해지고 버리고 포기하고 죽고자 할 때에, 보혜사께서는 강하게 능력으로 역사하시게 된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를 믿는 자들 가운데에는 율법 아래 있는 청함을 받은 자들이 있고, 또한 아들의 영 보혜사로 말미암는 진리 안에 있는 택함을 받은 자들이 있다. 나는 예수께서 원하시는 믿음에 있는가? 나를 바로 알지 못하게 되면, 예수의 중요성을 모르게 된다.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확증해야 한다. 믿음은 보혜사와 함께 하는 계시의 믿음이다. 보혜사께서는 외적인 물질적인 세상적인 것으로 역사하시지 않는다. 오직 각 심령에 오셔서 은밀히 역사하시는 바, 자신의 마음을 보라! 세상의 것으로 강한 육신의 모든 생각들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약해져야 한다. 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라도 버릴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주님과 함께 약해지고 함께 죽고자 하는 자가 주님과 함께 살 수 있다. (약 1:22) 너희는 도(십자가의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예수 이름으로 세상에서 강한 자는 사망의 넓은 문으로 예수 이름으로 세상에서 약한
자는 영생의 좁은 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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