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요12:44-50) 천국을 소망하는 자마다 천국의 주인이신 참 사랑의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참 하나님께서는 모든 구원의 역사를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요 12:44) ○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요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예수를 믿는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바울은 빌3:8에 “예수를 아는 지식”을 말씀하시고, 자기에게 유익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여겼다고 했는데, 예수를 아는 지식이란 무엇인가? 이는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가 예수를 아는 지식이고 우리를 향한 약속의 말씀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히8:10-11) 약속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게 되면, 예수를 알고 믿는 자요 곧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이다.(요12:44-45) (요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만난 자는 어두움에서 벗어나라 하신다. 어두움은 율법 아래 있음이고, 빛은 진리 아래 있음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율법과 진리를 분별해서, 율법 아래서 벗어나게 하시는 교훈이다. 예수를 믿으면서 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누구든지 어두움에 거할 수밖에 없다. 어두움에 거하는 자는 예수와 아무 상관이 없게 된다. (요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성육신으로 오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려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어 주셨으며,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율법의 저주 아래서 죽어 있는 인생들을 다시 살리시는 구원의 빛(문) 곧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주셨다. 그러나 심판할 이가 따로 있는데, 이는 예수가 아니라,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신 것이다.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아들 예수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예수를 아는 지식 곧 십자가의 도를 말하고 전할 것을 가르쳐 주셨고, 이를 믿음으로 나부터 약속을 지키라는 명령인 것이다. 말할 것은 십자가의 도를 말함이고, 이를 것은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순종해야 함을 말씀한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 곧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알고 믿어야 한다. 또한 주님의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지켜야 하는 명령(순종)으로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바로 알자! 보혈의 공인 십자가의 도는 우리를 향한 구원의 약속이고, 지켜야 하는 명령이다. 천국을 향한 영생의 길은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 있다. (요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구원에 대한 약속의 말씀 십자가의 도 곧 약속의 말씀은 약속을 지켜야 하는 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