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요1:14-18)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보고 믿을 수가 없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원하는바는 보고 믿으려 한다.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 보여 달라고 했을 때에 (요 20:29)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하신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율법의 구약에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고, 오늘날에도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수를 보았고 만났다는 분들이 많으나, 예수께서는 (요 1:18)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신다. 선지자들이 보았다고 하는 것은 진리의 참을 본 것이 아니고 율법의 그림자를 본 것과 같다. 일예로 에녹은 (히 11: 5)에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하신 것은 이층 천 하늘에 들어간 것이고, 참 하나님은 삼층 천 하늘에 계신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에녹이 들어간 하늘은 오늘날에 우리들이 들어 가야할 삼층천 천국의 예표인 것이다. 그러면 우리들이 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무엇인가? (요 1:14)에 “말씀이(그리스도)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마음 심령에)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하심 같이, 우리들도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주님과 같이 독생자의 영광을 받게 되고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요 17:22)에 “내게 주신 영광을(독생자의 영광=약속의 말씀)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영광을 받은 자는 예수와 하나님과 하나가 됨이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영광이요 우리를 구원하는 약속의 말씀이다. 마음에 영접하는 자는 (요 17:23)에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함과 같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 땅에 오심은 진리이신 예수께서 율법 아래 오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갈4:4-5)하시기 위해서 죽으러 오신 것이다.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이루어 주신 것이 구원의 문인 십자가의 도인 것이다. 참 하나님을 만나고 보는 길은 오직 말씀 안에서 만나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육신에 속한 율법이 아니고,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가능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에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영접하고 심폐에 기록해야 한다.(히8:10-11) 오직 예수 안에서 역사하시는 참 하나님은 (딤전 6:16)에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또한 (고후 5:19)에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하심 같이, 하나님을 보고 믿을 자가 없는 것이다. (요 12: 44)“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하신 것처럼, 오직 하나님은 예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안에서 예수를 바로 알고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요 본 자가 됨이다. 그리스도=하나님의 능력(고전1:24)=십자가의 도(고전1:18)이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다. 이는 창세전에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아들 예수로 이 땅에 나타내 주심이다. 본래 하나님을 보고 믿을 자가 없다. 이제 예수께서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아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안에서 예수를 바로 알고, 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고전1:24)=하나님의 능력=십자가의 도(고전1:18)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오직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