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인의 일을 하라(딤후4:1-8) 예수를 믿는 것은 영혼 구원을 받기 위함이다. 영혼 구원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거듭남이란 마음에 믿음이 땅에 속한 율법의 인격에서 하늘에 속한 진리의 인격으로 바뀌는 것이다. 전도인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받은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의 일인가? 나를 구원하신 예수를 전하는 것이다. 예수를 아는 지식을 먼저 알아야 한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란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이다. 지금까지 예수를 전하면서도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道)는 전하지 못함으로 진리 안에 거하지 못하고 율법 아래서 세상의 것만을 향하여 신앙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한다. 거듭남은 내적인 마음에 이루어지는 것이지 외적인 것이 아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죄 사함과 거듭남에 이르지 못한 것은 예수를 아는 지식인 십자가의 도 곧 바른 교훈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 율법의 교훈 아래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만을 두고자 했지, 결코 예수를 좇지 않으므로 인해 영생의 길을 가지 못하고 있다. 세상을 향하여 가는 자들에게 스승은 누구인가? 수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발행하는 책자들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을 가장하여 지어낸 사람의 교훈들이다. 이들은 (행19:19)에 마술하는 자들과 같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전하고 영생의 길을 가도록 영혼들을 인도해야할 텐데, 사람의 교훈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으니...이들은 마술을 부리는 자와 같은 것이다. (행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마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마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진리가 아닌 세상 율법의 교훈을 가지고 양 때들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우리의 지도자는 오직 그리스도 곧 우리들의 마음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여,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인도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의 좌우를 분별하여, 땅에 속한 믿음에서 하늘에 속한 믿음으로 변화를 받아야 할 때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전도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으며 본받아 순종하는 믿음 가운데서 모든 일에 근신하고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의 고백과 같이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전도인의 일을 하는 항상 힘쓰는 자가 되자! 전도인의 일은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 우리의 스승은 오직 진리의 성령이신 또 다른 보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