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음과 교회와 사회가 세속화됨을 아는가!

 

 

                   문둥병 자(막1:35-42)

 


많은 신앙인들이 말하기를--예수님은 모든 병든자를 다 고쳐 주신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고 예수님을 찾는 모든 자들을 뒤로하고 다음 마을로 가서 전도를 하셨다고 하셨다. 이는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고칠 수 없어서가 아니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근본 목적이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고자 오신 것이 아니라, 전도 곧 천국의 복음을 전하심이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보이는 육신의 병만을 고침 받기를 원했을 뿐이다. 그래서 요(6:54)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을 때에, 60절)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들을 수 있느냐” 이는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근본 목적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지금도 많은 자들이 세상적이고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곧 보이는 역사만을 좇아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누가 세속화되어 있는 자신을 바로 보고 고침을 받을 것인가?


문둥병이란 무엇인가? 이는 살이 썩는 병으로 나균에 의한 만성 전염병이다. 예수님께서 문둥병을 고쳐 주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시대에도 심령이 썩어 있는 자들 또한 부패한 자들--그들을 통해서 전염이 되어, 날로 신앙의 양심이 세속화되어 가는 자신과 교회와 이 사회의 모습이다. 모두가 만성 전염병에 걸린 문둥병 자와 같은 것이다.


왜? 우리들의 심령이 썩고 부폐하고 세속화 되는가? 이는 율법의 정죄 능력으로 말미암는 죄는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자들 그리고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모시지 못한 자들은 빛이 없어서 자신의 임시 비취는 율법의 빛으로 자고 자만하며--예수님과는 상관없이--스스로 속고 속이며 더욱 부폐하고 세속화 되어가나 자신은 알지를 못한다. 그러나 주님을 바로 만나면 변화를 받으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 어두운 심령 땅에 빛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주시어 모든 어두움을 들어내어 주시고, 태어날 때부터 죄인의 몸으로--문둥병 자로 태어난 우리들은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려 간절히 간구하여 고침을 받고자 허락을 받아야 한다.


허락은 어떻게 받는가? 우리들의 심령의 모든 병은 진리의 말씀으로 고침을 받는다. 고침을 받는 오직 한 길은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해 죽어 주시므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곧 구원의 길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지난날의 모든 죄 사함을 받게 된다. 이는 약(1:13)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는 것이다.


내가 원한다고 고침을 받는 것은 아니다. 주님이 원할 때에 깨끗함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할 때까지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 간절히 간구하는 우리의 중심을 보여야 한다. 마음 중심에 진심으로 주님을 원하는 자를 주님은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원함은 무엇인가?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우리들 심령에 이루어 주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으로 우리들을 삼으시고자 하심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 해답은 눅9:23의 말씀이다.


본문의 문둥병 자는 주님이 원하실 수 있도록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을 보여 주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는 응답을 받은 것이다.(요15:16참고)


주님은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보혜사를 보내 주시고, 우리들을 거룩한 성전으로 삼으시는 것이다. 예수님 곧 보혜사께 온전히 의지하는 자에게는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곧 순종하는 삶에 있다.(요15:3참고)


심령에 온갖 더러움으로 가득차 있는 자신을 보는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등은 우리들의 심령을 부폐하게 하는 것들이다.


그러면 이 시대에 문둥병 자가 누구인가? 남을 볼 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먼저 자신의 부패하고 더러움을 바로 보자, 그리고 고침을 받기 위해 보혜사께 의지하자.(마13:14-17,요3:18-21참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십자가의 도 안에서 깨끗케 하시리라!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마음의 땅을 옥토로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