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오신 예수(24:32-39)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을 통해서 매시야 곧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하셨고, 예언했던 대로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성육신의 몸으로 보내 주셨다. 또한 예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시는데(14:16), 육신으로 오신 예수나 진리의 성령으로 오시는 예수나...다 미리 약속해 주셨다는 것이다.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지금은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우리들의 심령에 오시는데, 그 징조는 무엇인가?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때를 따라서 양식을 주시는데,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하심같이, 지금은 영의 양식을 주신다.

영의 양식이란 무엇인가? 영생에 이르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친히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가 영생의 말씀이요 양식인 것이다. 육의 양식이나 영의 양식이나 믿음으로 먹고 마시게 된다.

율법의 구약 역사가 지나고, 진리의 신약 역사가 있듯이, 진리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 율법인 것이다. 육신 세계가 먼저이고, 다음에 영적 세계가 오게 된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육적 물적 축복을 받고 성장 부흥되어 왔으나, 실상 영적인 부흥은 이루지 못해서 각 심령과 교회가 갈수록 부패 타락하여 감은 구약적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16:3) 하셨는데, 지금의 이 시대를 바로 분별해야 하 때이다.

(13: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멸망의 기증한 것이 하나님의 선전에 앉아 하나님인체 하는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누구든지 참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없다. 멸망의 가증한 것 곧 율법의 첫 사람 아담이 마귀요 사단인 것을 알지 못하는 자는 결코 자신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 아래 갇혀 있음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깨달아 알게 된 자는 유대(율법)에 있는 자들은 산(시온 산=진리의 교회)으로 도망하라는 것이다.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깨달아 알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마음의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예수께서 하신 모든 비유의 말씀들을 깨달아 알기 위해서는 사람이 아닌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해야 하는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로운 영안이 열려야 가능하고,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알게 되고 준비를 하게 된다.

문이라 함은 교회의 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각자의 마음의 문을 말하는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길은 내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나의 옳은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그럴 때에 보혜사께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는 것이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마음의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문 밖에 오신 예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는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으로 오시는데,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될 때에 주님의 날을 준비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하게 된다.

노아의 때와 같이 때를 분별하고 준비하는 자는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