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를 마음 땅에 영접하여 모든 죄 사함을 받으라

 

              중풍병자(눅5:18-26)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육신의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고 전도를 하셨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며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 역사인가? 근본적으로 예수님은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것이 아니다.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신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영혼이 병든 자들의 고침을 받아야 하는 상징이며 비유로서, 영적인 병을 고쳐 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한 비밀의 뜻이 있다.


중풍병이란 무슨 병인가?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병이다. 전신이나 또는 반신이 마비되는 병을 중풍이라 한다. 침상에 의지해서 예수님 앞에 나온 중풍병자에게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심은 육신의 병이 아닌 영적인 죄의 병에서 예수님 앞에 고침을 받고자 하는 믿음을 보시고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신 것이다.


오늘의 이 시대에 중풍병자가 누구인가? 이천년 전에 있었던 중풍병자를 고쳐 주신 예수님의 역사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무슨 은혜를 주시는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는 있지만, 아직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를 못해서 자기의 뜻을 좇아 사는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자이다. 이는 십자가의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이요, 말씀(영)에 대한 분별이 없는 자들이다. 하늘의 것을 말하고 소망하나 세상의 것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이 없이 사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자신의 뜻을 좇아 사는 자는 이 땅에 속한 자로서 하늘의 뜻을 모르는 반신 불수의 중풍병자이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부르면서 온전히 예수 안에 거하지 못하고 율법의 자리에 있는 자들은 침상에 누워 있는 중풍병자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 앞에 고침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는 모든 죄 사함을 받으리라. 그러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예수를 아는 지식을 바로 알고 예수를 믿어야--


중풍병자가 예수님 앞에 올 때에는 침상에 누워 사람들에게 의지해서 왔지만, 사함을 받은 후에는 일어나 누웠던 침상을 자기가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하셨는데, 여기에서의 침상은 율법의 침상으로서 마(23:1-3)의 모세의 자리에 앉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신앙 곧 율법의 믿음에 있는 자들이다.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지 못하고 율법의 자리 곧 모세의 자리에 앉아 말만 하고 행치 않는 자들! 이들은 십자가의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로서 아직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며 영적 분별이 없는 자들로서 양심이 마비되어 있는 자들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로 만나면 고침을 받을 수 있다.


온전한 고침은 예수님을 마음에 믿음으로 영접하여 죄 사함을 받는데 있다. 히(10:16-18)에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이것을 사 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십자가의 도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이다. 마음 땅에 영접하여 모든 죄 사함을 받으라!


사람의 능력이 아닌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의 살이요, 십자가의 도를 본 받음은 보혈의 피를 마시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를 알고 믿으며--행함이 하나가 될 때에 모든 죄 사함을 받으며 영적인 중풍병은 온전하여져 영생에 이르게 된다.


먼저 우리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자신을 바로 보고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께 의지할 때에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을 좇아 살수가 있다. 주님의 뜻은 십자가의 도이다. 세상의 것으로 마음이 부효해서 병든 자들! 양심이 마비된 자들! 이 시대에 누구인가?


사람의 의는 이루면서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면 반신이 마비된 자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나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진리 안에서)

아니면 육신의 형제를 사랑하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은(율법 안에서)

모두가 중풍병자이다.


영적인 신앙의 상태가 마비되는 것은 왜 오는가?  우리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탐심에서 비롯된다. 탐심에 의한 시기 질투 원망 불평 불만등이 죄의 종노릇하게 하는 사단의 미혹이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비우고, 주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보혜사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함은, 참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영과 육이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모든 죄의 병 가운데서 사함을 받으라!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는 예수님 곧 보혜사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