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마22:23-33)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3장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고 또한 들아 갈 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왜 거듭나야 하는가? 이는 땅(율법)에 속한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모든 사람은 율법의 인격 그대로 는 진리의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은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산 자들이 가는 곳이다. 죽은 자와 산 자란 무엇인가? 죽은 자란 공동묘지에 죽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죽은 자이다. 이들을 예수께서는 비유의 말씀으로 (마 23:2)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하셨는데, 이는 모세의 율법은 죄와 사망의 법이기 때문에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이다. 또한 산 자들은 누구인가? 육신이 살아 있다고 해서 다 산 자가 아니다.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는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죽은 자이다. 이들을 진리로 다시 살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예수님의 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러 왔다고 하신 것이다.(요 18:37) 예수께서 죽으심을 통해서 증거 하신 것이 무엇인가? 바로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인 것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요 진리의 말씀이요 천국의 열린 문이다. 천국을 소망하는 자는 오직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로운 영안이 열린 자만이 들어 갈 수 있다. 이 길은 영생의 길이요, 율법 아래 있는 소경들에게는 알 수도 없고 들어 갈 수도 없다. 죽은 자가 들어 갈 수 없고 오직 진리로 다시 산 자만이 들어 갈 수 있다. 우리가 믿어야 할 참 하나님은 유일하신 진리와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예수님과 보혜사로 이어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신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예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참 하나님이 아닌 자가 세상에 역사하고 있으니, 살후2;4의 범사에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인체 하는 자가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3절에 멸망의 사람이고 불법의 사람으로서 진리를 대적하는 자이다. 이는 진리의 참 하나님이 아니라 율법의 여호와인 것을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분별하는 자는 살리라! 여호와는 율법 아래서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고, 오직 진리의 참 사랑의 하나님은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함께 함으로 다시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요17:3에 ‘영생은 곧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참 하나님은 요일1;5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셨고, 약1:17에는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런데 여호와는 진노 저주 살인을 명하는 무서운 하나님인 것이다. 사랑을 말하며 자기의 뜻에 불순종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보복하는 여호와가 참 하나님일수가 없다. 참 하나님을 바로 분별하는 것은 영을 분별하는 것이고, 영을 분별하는 것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는 것이다. 분별하는 자는 산 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예수 안에 계신 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오직 예수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는 길뿐이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는 길은 예수께서 친히 증거 하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믿음으로 기록하는 것이다.(히8:10-11) 각자의 마음에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기록하고 순종하여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함께 하는 다시 산 자 곧 진리의 아들이 되어야 영혼 구원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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