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 것(요6:38-40)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무었인지?를 알지 못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유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께서는 (요 6:39)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하셨는데, 예수께서 행하신 것이 무엇인가? 예수께서는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18:37), 이는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가 진리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뜻이요 우리를 향한 사랑인 것을 밝혀 주셨다. 예수께서는 (요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의 구약에도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었는데, 그 뱀을 바라 본 자는 살았던 것과 같이, 들린 예수 곧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께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진리의 말씀 곧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부활의 신앙관을 확립하지 못한 것은 죽은 자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죽은 자와 산 자의 비밀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는 자에게 있어 죄에서 해방을 받는 길과 내가 왜 거듭나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바로 알게 된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림을 받는 것은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아는 자는 믿음으로 행하는 순종의 믿음이 따라야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요 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하셨고, (고전 15:50)에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하셨는데, 육신적 외식 신앙이 아니라 내 마음의 인격이 주님의 진리로 거듭나야 한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기를 원하는 자는 먼저 주님의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아야 하고, 다음은 죽으심을 본받아 순종하는 믿음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아들의 영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거듭난 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이다.(갈4:6)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십자가의 도)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마지막 날에 다시 사는 이 것은 모든 자들의 소망인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공중 강림하셔서 첫째 부활의 역사를 이루실 때에 함께 할 수 있는 자는 예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 곧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의 말씀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요 능력의 말씀이다.(고전1:18) 오직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고자 결단하는 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리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심을 받을 자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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