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온전한 믿음의 시작, 사랑은 온전한 믿음의 완성

 

 

                   지식과 사랑(고전8:1-3)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사람이 귀하고 위대한 것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식은 곧 말씀으로서 율법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그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의 지식을 소유한다.(롬2:14-15)(창1:28)


사람은 근본적으로 선악을 분별하는 자로 지음을 받았으나, 어려서부터 교육기관을 통해서 얻는 지식으로 지식의 폭을 넓혀가나, 이는 세상에 속한 지식일 뿐이다. 성경의 말씀 안에 지식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진리의 지식을 말한다. 세상에 속한 지식은 율법의 말씀이고, 하늘에 속한 지식은 진리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를 말함이다.


성경의 말씀 안에서도 문자적인 말씀 그대로의 지식은 세상의 윤리 도덕에 따르는 말씀이고, 성경의 모든 말씀은 상징 비유로 되어 있어서 진리의 말씀은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고전(2:11)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주시는 비밀의 말씀으로서, 이는 만세전에 미리 예정하신 것이며, 사람의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말씀이다.(고전2:6-10)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는 진리의 말씀이요, 구원의 복음이며 사랑이다.(엡1:13)(롬5:8) 진리의 지식 곧 예수를 아는 지식을 받은 사도 바울은 간증하기를--


빌(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이 세상에서 유익한 모든 것을 예수를 위해서 해로 여길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의 생각과 지혜를 앞세우지 않고 버릴 수 있는 자! 오직 죽으심을 본 받는 자! 바로 이와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요, 주님을 따라 가는 자다.(눅9:23-24).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아는 지식이 있다할 지라도, 지식에는 사랑이 있어야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것도 아니요.(고전13:2)


십자가의 도 곧 예수를 아는 지식을 받은 것으로, 지난 날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고도, 그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지 않으면 그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지를 않는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신 구원의 문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으로 입술로 시인하고 믿는 자들은 지난 날의 모든 죄를 사함을 받게 되고, 믿음으로 보혜사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순종하기를 원하는 자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를 믿는다 할지라도 본 받는 믿음에 이르는데는 우리들의 육신의 지체 속에서 역사하는 어두움이 방해를 하게된다. 많은 형제들이 오해하기를 나도 보혜사를 영접했다하면서 안일한 가운데 신앙을 하며 스스로 교만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예수를 아는 지식은 받았을지라도 오직 보혜사의 주시는 능력에 의지하고 순종하고자하는 믿음 곧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에 이르지 못하면, 육신의 소욕을 좇아 죄를 범하고 스스로 속게 되는 것이다.(갈2:17-19)


십자가의 도 곧 약속의 말씀만 받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되자! 이는 사랑을 실천하는 자요, 사랑 안에 거하는 자이다. 지식은 온전한 믿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러나 사랑의 행함은 온전한 믿음의 완성이다.


예수를 아는 지식을 받음도 큰 은혜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십자가의 도를 본 받음으로, 보혜사께서 우리들 마음에 오셔서 성전으로 거할 수 있도록--우리 자신들을 비워드리자! 말씀을 바로 분별하여 지식과 사랑이 함께하는 온전한 자가 되자!  

 

 

지식만 있고 사랑의 행함이 없으면, 그 지식은 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