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13:9-13)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자 함은 죄를 해결해야 한다. 죄를 해결하는 길이 무엇인가? 구약적 율법의 믿음에서는 (13:11)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성전) 밖에서 불사름이라 하셨는데,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드리고 사함 받음을 믿었던 것이다.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은, 신약에서의 구원은 영혼 구원이고 육체의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르는 것으로서 예표적인 말씀이다.

그러나 짐승의 피로서는 온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구약에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예수를 보내 주시고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주신다.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셨느니라

구약에서의 죄를 사하는 짐승의 피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점도 흠도 없는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친히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이루어 주셨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능력을 입혀 주셔서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 가게 하신다.

(벧전 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벧전 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성전 안에서는 고난이 없고, 고난은 성전 밖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는 (벧전 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벧전 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함과 같은 것이다.

구약 율법의 믿음에서도 육체는 성문 밖에서 불사름같이, 예수님도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고, 이는 우리들도 본받아 성문 밖 곧 세상에서 고난을 받게 되는 것이다. 고난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은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는 자의 고난이다.

예수께서는 (21:14)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하셨고,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이는 내 육신의 소욕을 세상을 향하여 버리는 곧 죽는 것이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이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은 주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려 함이다.

영문 밖에서 불사름은 연단이다. (벧전 4: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 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길이다. 모세를 통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광야에서 시험을 받음같이, 예수께서도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음같이, 우리들도 이 세상 광야에서 불 시험을 받아 순종함을 배우고 온전한 자로 세움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