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천국을 이루도록 천국의 열쇠를 사용하라!

 

 

          천국의 열쇠(마16:13-20)


 

열쇠란? 문을 열 수 없도록 잠그어 놓은 닫혀져 있는 문을 열 수 있는 도구이다. 천국의 문은 우리들 사람으로서는 들어갈 수 없도록 잠그어 두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쇠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은 소망하면서도 천국에 들어가는 길과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분별이 없는 우리들에게 구원의 길과 그 방법 곧 해결책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비밀로 감추어져 왔음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으로서, 영혼이 구원함에 이르는 은혜를 받을 만한 때가 되어 보혜사께서 밝혀 주시는 것이다.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 그런데 무엇 때문에 우리들 심령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는가? 무엇이 우리들의 심령을 잠그고 있는가? 천국을 이루지 못하도록 얽매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먼저 우리는 베드로의 고백과 같이 “주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고 주님 앞에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육신의 몸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아니라,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 바로 전능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한다.(고전1:18,1:24)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자.


주님께서 천국의 열쇠를 무엇하라고 주시는가? 열쇠를 받은 자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릇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은, 먼저 이 땅에서 매인 것을 풀어야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이 풀어야할 매인 것은 무엇인가?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 참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 종노릇한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바로 정립하여, 지난날에 진리 안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하나님을 대적했던 영적인 것을 회개해야 한다.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서 벗어나--참 하나님을 섬김은 하나님인 체했던 첫 언약 율법의 주인공 첫 사람 아담을 알고--그 가운데서 벗어나--믿음으로--이제는 새 언약 진리의 주인공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참 하나님을 바로 알고 본 받아 섬기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계명을 준행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 매여 있는 막힌 담은 오직 십자가의 도 곧 전능하신 능력 안에서 만 허물 수 있다.  


# 다음은 나와 이웃 형제들과의 관계에 있어 매여 있는 것들을 풀어야 한다. 이는 천국의 열쇠를 받은 자에게 요구하시는 주님의 명령이시다. 천국의 열쇠를 받지 못한 자는 주님의 사랑을 알지 못해서, 육신적인 물질적인 것으로 사랑을 대신한다. 이는 율법의 종들이 주는 사람의 교훈이고, 진리의 아들들이 이루고자하는 사랑은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것이다.


사람의 교훈이 무엇인가? 이는 세상에 속한 윤리, 도덕, 법, 정, 이치, 이론, 습관, 전통 등의 굴레 속에 서로가 서로를 얽매여 놓고 사는게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들을 얽매이게 하는 것들뿐이다. 내 맘에 부합하면 기쁘고 칭찬하고 자랑하고, 내 맘에 맞지 않으면 서로가 서로를 시기 질투 원망 정죄하는 사망의 법 곧 율법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다.(마15:19)(롬7:5-6)


이와 같은 사람의 교훈 곧 율법의 믿음 안에서는 진정한 이웃 사랑이 없다. 오직 이웃 사랑은 십자가의 도 곧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겨야 한다. 내 마음 안에서 나오는 모든 더러운 것을 보혜사의 능력으로 멸하고(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보혜사께서 주시는 사랑의 능력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십자가의 도를 본 받음은 내 안에 들보(율법)를 버리는 것이다. 이는 자기 부인이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눅9:23)  이상의 두 가지 말씀은 주님의 사랑의 두 계명을 실천하고 따르는 길이며 모든 얽매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이다.(눅9:23)(갈2:19)(갈5:24)


주님은 우리들이 할 수 없는 하나님과 나와의 막힌 담을 헐어 주셨다.(엡2:14)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 잠겨 있는 문을 열 수 있도록 십자가의 도 곧 천국의 열쇠를 주신 것이다.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믿음으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들은 천국의 열쇠를 받은 자들이다. 보혜사께서 빛으로 역사 하실 수 있도록 십자가의 도안에서 우리들의 마음에 얽매여 있는 것들을 풀고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자! 천국의 열쇠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모든 죄의 매임에서 벗어나자!

 

 

천국은 이 땅에서 얽매인 것들을 푸는 자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