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포로들(렘29:4-11)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으로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에게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렘 29: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렘 29: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렘 29: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이와 같은 말씀은 원하는 포로 생활은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한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는데, 불평이 아니라 평안을 얻는 길을 제시하신 것이다. 또한 이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있는데, (렘 29: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듣고 믿지 말라 (렘 29: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 사단에게 맡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는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 이와 같은 교훈은 우리들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는가? 육적 바벨론의 포로에 대한 교훈은 이 시대에 영적 바벨론의 포로들이 누구인가? 알아야 할 것이다. 먼저 렘29:5-7의 말씀과 같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불평불만이 없는 감사하는 긍정적인 신앙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렘29:8-9의 말씀과 같이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여 미혹을 받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지켜 세상과 짝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음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의 믿음을 변질시키는 자들이 누구인가? <음녀들> 예수는 진리이신데, 율법과 진리를 분별하지 못해서 말씀을 혼잡케 하며, 세상과 짝하게 하고 예수보다 세성 물질 명예 권세를 더 사랑하게 하는 자들이다.(약4:4) <거짓 선지자들> 렘29:8-9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축복으로 전하면서 영생의 축복도 함께 받는 것으로 전하는 자들이다. 구약(렘29:9)이나 신약에서나 이들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오늘날에 예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방언하고 신유의 역사를 하면서, 성령의 역사로 착각하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예언 방언 신유의 역사는 은사 역사이지 성령의 역사가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인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알고 믿기 전에는 누구든지 결코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갈 3:23)에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함과 같이 율법 아래 믿음을 세운 자들은 영적으로 바벨론의 포로들과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를 바로 분별하여...율법 가운데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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