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는 자의 것이다

 

 

            일어나 잡아 먹으라(행10:13)


 

세상에서의 삶은 그 자체가 경쟁이다. 이기는 자 만이 부와 명예와 권세를 차지하고 모든 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에 들어 가는 것도 우리들 편에서 보면 경쟁이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한 경쟁이라면, 믿음 안에서는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야 함이 다르다.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의 미문에 앉아 말씀을 구걸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이 구걸하는 것이 무엇인가? 물질인가? 구원의 말씀인가? 성전 미문에 그대로 앉아 있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성전 안으로 들어 가기를 원하는가?(행3:1-10)


물질을 위해 신앙하는 자는 세상적인 경쟁을 할 것이고, 성전에 들어가 구원에 이르기를 소망하는 자는 믿음 안에서 선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행(10:13)에, 베드로에게 “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심은, 환상으로 보여 주신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을 잡아 먹으라는 말씀으로서 이는 말씀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을 뜻하며, 그들을 잡아 먹으라 함은 이기라는 뜻이다.


세상에서도 먹느냐? 아니면 먹히느냐? 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듯이, 우리들의 신앙도 먹느냐? 먹히느냐? 싸움이다. 그러면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이는 말씀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이요 또한 말씀 안에 있어도 이방인들과 다름없는 자들 곧 진리의 성령을 마음에 모시지를 못한 자들이다. 이들은 율법의 말씀 안에 갇혀 있어서 생각하고 깨닫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이다.(고전13:11)


주의 도(율법의 말씀)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고 요한의 물세례만을 전하는 아볼로! 그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 였지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서 하나님의 도(십자가의 도)를 다시 배우게 되고, 공중 앞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십자가의 도=진리의 말씀)라 증거하여 유대인의 말(율법의 말씀)을 이길 수 있었다.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 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율법=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아볼로가 깨달아 알았던 것은 율법의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세상적인 지식은 부요하지만, 하나님의 도(구원의 도리)는 알지를 못했던 것이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의 신앙 곧 율법의 말씀의 믿음을 이김은, 진리(생명)의 말씀으로 율법(사망)의 말씀을 삼킨 것이다. 


그와 반대로 말씀에 대한 생사의 분별이 없어서 사망의 말씀에 삼킨바 되면 결과는 영혼의 죽음 뿐이다. 지금 이 시대에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많으나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지 못해서 죄(사망)의 종노릇하는 자들이 많다.


모든 믿는 자들의 씨름은 육신적인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다.(엡6:12) 이 싸움에서 이기는 자에게 참된 기쁨과 평안이 함께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신갑주 곧 성령의 검(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엡6:17) 십자가의 도 말씀이 없는 자는 영에 대한 분별이 없고, 영에 대한 분별이 없으면 싸움에 이길 수 없다.


먹느냐? 먹히느냐?의 싸움은 육신적인 것 이전에, 진리와 율법의 말씀 안에서--각인의 심령 안에서 어떤 말씀을 선택하여 믿느냐? 에 달려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십자가의 도이다.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라! 그리고 일어나--모든 악의 영들을 잡아 먹으라! 보혜사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믿음을 소유하자. 악에게 지지 말고 보혜사로 말미암는 선으로 악을 이기자!(롬12:21)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보혜사)으로 악을 이기자!(롬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