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ebde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이 유리하는 자들(9:35-38)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에도 여호와를 믿던 유대 백성들에게 목자들이 있었다. (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이들은 제사장 직분을 받은 자들로서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율법의 종들로서 진리의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와는 다른 것이다.

오늘날에도 목사로서 자신이 양들의 목자인양 행세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예수를 믿을지라도 아직 율법 아래서 벗어나지 못한 율법의 종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예수께서 예비하신 처소 곧 그리스도인 십자가의 도를 알지 못하여, 예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보혜사를 알지도 못하고, 세상 초등학문인 사람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유리하는 곧 방황하게 된다.

(1: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1: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1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오늘날에 유리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거룩한 성전 곧 진리 안에 있지 않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유리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로 알지 못하는 것은 예수를 믿으면 진리 안에 있는 줄로 아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고 예수를 믿을지라도 먼저는 율법 아래서 양육을 시킨 다음에,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 아들의 영을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보내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 있게 하시는 것이다.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4: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율법 아래 있을 때에는 종이고,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후라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고, 아들이 되기 전에는 율법 아래 갇혀 있게 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이다.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 곧 여호와를 참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게 되는데, 이는 아직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고 환경에 따라서 유리하게 된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십자가의 도 반석 위에 믿음을 세우고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중심의 믿음을 같게 된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영혼의 목자는 오직 예수님뿐이시고, 예수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게 될 때에,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혼잡한 율법의 교훈을 따라서 믿음도 흔들리게 되고 유리하는 자가 된다.

이 땅에는 목자가 없는 유리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이 누구일까?

(4:27)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잉태치 못한 자는 아들의 영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 자이고, 구로치 못한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보지 못한 자들이다. 홀로 사는 자의 자녀는 신랑 되신 예수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 자들이고, 남편 있는 자의 자녀란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첫 열매=하나님의 씨)를 마음에 영접하여 함께 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의 씨인 첫 열매 곧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하여 보혜사와 함께 하지 않게 되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는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