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창1:26-28)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한 영을 창조하셨는데,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첫 사람이다.

"사람"이라 함은 남자와 여자를 통칭해서 말함이다. 창1:28의 말씀 중에 "생육 번성하라" 하신 축복의 말씀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창(1:26-27)에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을 창조하시고, 창(2:7)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는 영의 첫 사람에게 모든 축복의 말씀(창1:27-28)을 이루도록, 영과 육의 결합된 생령의 사람(흙+하나님의 형상=아담)을 지으셨다. 또한 생령이라 함은 영과 육을 생산하는 육체의 생명의 주관자를 창조하신 것이다.

그 후에 첫 사람 아담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 돕는 배필을 주셨는데, 바로 여자 하와이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창조하시지 않고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사람과 흙이 결합하여 생령이 되고, 생령의 사람으로부터 여자를 지으시고 난 후에 비로서 첫 사람 아담은 남자가 된 것이다.

이는 상대적인 것으로서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를 말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남자를 정의 함은 여자이고, 여자를 정의 함은 남자인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십자가의 도 안에서의 좌우의 비밀이기도 하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은 거룩하신 영이시기 때문에 영의 형상대로 첫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심은 무엇인가? 바로 "남자와 여자의 인격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심이다. 남자와 여자란? 하늘과 땅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율법의 인격으로 지음 받음을 뜻한다. 남자는 씨로 비유되고, 여자는 밭 곧 육체를 뜻한다.

가정 안에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은 십자가의 도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지름길이다.(엡5:22-25)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고 또한 남편에 대한 아내의 사랑은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이 복종하는 사랑이다. 남편은 복종이 함께하는 사랑이고, 아내는 사랑이 함께하는 복종이다. 이는 피차가 복종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는 내 안에서, 가정 안에서 화평을 이루어야 한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서로가 다른 상대적인 관계이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사랑 안에서 희생과 봉사와 관용이 없이는 화평을 이룰 수 없다. 오직 나를 부인하고 주님 만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믿음에 있다.

하나님 편에서 선과 악을 십자가의 도 안에서 분별하자.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를 성경의 말씀은 "이성 없는 짐승"이라 하신다. 사람과 짐승이 다른점은 선악을 아는 지능이 있다는 사실이다. 선과 악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도 안에서 지혜를 얻으라!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원하심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 안에서 선악을 분별하여 선을 택할 수 있는 자를 원하신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이 세상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에서는 아들의 영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거듭난 영적인 아들들 만이 들어가고, 천국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개념이 없는 곳이다.

창(1:27-28)의 "남자와 여자"의 창조하심은 육체의 아담과 하와의 창조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첫 사람 아담의 속 사람의 인격을 남자와 여자의 속성 인격자로 율법의 말씀의 인격자로 창조하신 것을 뜻한다. 또한 그에게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어 세상 임금으로 세우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상대적 관계다, 피차 사랑 안에 거하라

남자를 정의함은 여자이고, 여자를 정의함은 남자다